♣ 일시 : 2008-11-30(일) 13:00-14:30
♣ 장소 : 성북역 바다속풍경
♣ 영명축일 : 12월6일(토)
♣ 비고 : 11월 사목회의 후 축하연
■ 축하케익
▲ 이럴 땐 초를 몇 개 꽂아야 하는지요?
▲ 니콜라오 신부님 머리가 요사이 부쩍 훤해 지셨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건 아닌지.
◎ 자, 그럼 비교해 볼까요.
<2007. 9.17 부임 당시 사진> 약 1년2개월전
◎ 그러고 보니 머리 위쪽은 정말 훤해진 것 같네요.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합니다>
▲ 남성 총구역장님이 교구 연도대회에 참석한 관계로 구역부장인 봉종형(바오로) 형제님이 회의에
참석, 신부님 옆에 앉게 됐다.
▲ 축하 샴페인이라도 터트려야 하는데 이럴땐 왜 이것(병마개)도 안 따지는거야?
<앞자리 표정>
▲ 조승환(사도요한) 신부님은 입을 크게 벌리고 무얼 하시는 걸까?
■ 건배
▲ 신부님도 한 잔 받으세요.
▲ 음식이 안 나오니 모두들 멀뚱한 표정들이네요.
▲ 자아, 이제 건배해 봅시다.
▲ 이철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건배!
■ 중식
▲ 드디어 음식이 나오니 보기에도 좋네요.
▲ 신부님 맛있게 많이 드세요.
■ 축하 꽃다발
▲ 주문한 꽃다발이 뒤늦게 도착하여 신부님에게 전달됐는데 신부님이 흡족해하신다.
▶ 후기
신부님 영명축일은 보통 미사 후에 교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간단하게 축하행사를 갖곤 했는데
이번에는 별도 행사 없이 사목회의 후 사목위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미리 영명축일
축하행사를 갖게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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