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고이사모

[양평] 금신 누이네 2008-06-08

이창신 2008. 6. 12. 14:11
 

♣ 일시 : 2008-06-08(일)

♣ 장소 : 금신 누이네 (양평군 옥천면 신애리)  

♣ 참석 : 父母, 복신(子=완종, 둘째손녀), 금신(夫, 송님, 영님 ,완희, 완희여友)

              은신(夫), 창신(婦)   * 수원사는 옥신, 봉신은 불참

♣ 비고 : 누이 생일

 

■ 집앞 화단

 

 

 

 

 

 <돌나물>

 

 

 

 

 

 

 

 <앵두>

 

■ 준비

 

 

 ▲ 큰 누이(복신) 아들인 완종이 작은 딸 아이

 

■ 점심

 ▲ 둘째 누이(금신) 아들인 완희는 고기굽기에 정신이 없다.

 

 ▲ 군대를 갔다온 후 지금은 취업준비 중이란다.

 

 

 

 ▲ 본격적인 점심 시작

 

 

 

 

▷ 후기

 6월 현충일 3일간 연휴를 맞아 마지막날인 8일에 동두천 본가에 내려가려고 했으나 양평 둘째네로

 오라는 호출에 따라 일요일 새벽미사를 보고 천천히 양평으로 내려가니 이미 가족들이 모두 도착해

 있었다. 동두천 부모님은 큰 누이 아들인 완종이가 어제밤에 모셔왔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도 어제

 불러 왔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쉽다.    

 

 사실은 어제 토요일(6/7)이 둘째 금신누이 생일이라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고

 비가 오면 밖으로 나가 매운탕이나 먹으려 했다가 다행히 비가 그치는 바람에 집 앞에 간이 천막만

 치고 삼겹살이나 구워먹게 되었다.   

 

 셋째인 은신누이 부부는 일행이 식사가 끝난 후 나중에 와서 점심을 먹었고 3시 넘어 해산하여 부모님은

 우리가 모시고 본가에 가게 됐는데 3일 연휴 마지막 날이라 교통체증이 우려되어 청평-현리-포천으로 

 우회하여 동두천으로 해서 올라왔다. 양평에서 2시간20여분 소요(102km)

 

 음식준비에 힘쓴 둘째 금신누이 참 수고 많이 하셨네요. 덕분에 잘 먹고 잘 놀고 갑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