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07-12(토)/13(일) (1박2일)
♣ 장소 : 동막골 (경기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 인원 : 남5명+여2명 참석
♣ 비고 : 바윗돌회
■ 동막골 유원지<돌섬집>
<돌섬 전경>
<천막>
<계곡>
▲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조용하다. 전날 비가 내려 계곡에 물이 많이 불었다.
<방갈로>
▲ 해가 중천에 떴는데 지금까지 자고 있는게 누구여??
▲ 시간이 지나면서 물가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 토요일 밤
▲ 밤 8시 반에 동막골에 도착, 비가 내려 비닐로 대충 둘러치고 마루에 앉았다.
▲ 이게 그 새우라는거여.
▲ 을행이의 특별 요청에 따라 새우까지 추가로 사서 먹어본다.
▲ 익기는 다 익은 것 같은데 이걸 어찌 먹을꼬.
▲ 종기와 형근이는 새우를 열심히 까고 있는데
▲ 일부는 까먹기가 귀찮아 구경만 하고 있다.
▲ 나도 까먹기 싫어.
▲ 열심히 까서 먹으라고 갖다 바쳐도
▲ 다음날 새벽에 보니 그냥 5마리 정도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자정>
▲ 형근이는 운전때문에 잠시 방으로 들어가 눈을 부치는 사이 나머지 사람은 소주를 끝내고 맥주로
입가심한다.
▲ 여기서 자지않고 그냥 가는 사람을 위해 수박까지 잘라 대접한다.
◎ 형근이와 종기는 밤 2시경 떠나고 나머지 친구는 3시 넘어 잠자리에 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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