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맥,기맥 산행/영축지맥(경남)

영축지맥 2구간(감물고개-내석고개) 구천산,금오산,뒷삐알산 2009-02-13/14

이창신 2009. 2. 15. 10:30

♣ 일시 : 2009-02-13(금)~14(토)  (무박2일)

♣ 장소 : 구천산 (640m,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금오산
(765m,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단장면 / 양산시 원동면) 
           뒷알산 (827m, 경남 양산시 원동면,상북면) 

♣ 코스 : 감물고개-구천산갈림-구천산-고개쉼터-임도-금오산-국전고개-770봉-746봉-배태고개

             -산불감시초소-차도-매점-에덴밸리CC-습지대-CC-뒷삐알산-내석고개 (21km)

♣ 인원 : 3명

♣ 비고 : 가고파, 개별

  

■ 산행지도(1) 

 

■ 산행지도(2) 

<합본>

▲ 본 안내지도는 동행한 구봉 이환경님께서 직접 제작, 작성한 것이다.   

 

<1> 감물고개-770봉

 

<2> 770봉-배태고개

 

<3> 배태고개-내석고개

  

■ 감물고개 

▲ 구천산 산행 입구

 

<발판> 

▲ 벽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누군가 친절하게 벽에다 나무를 박아 끈까지 감아 놓았다. 

 

<구천산 갈림3거리>

▲ 지맥은 이곳에서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우측 능선 상에 구천산이 있다하여 이곳에 다녀

   오기로 하고 우측으로 계속 올라갔다.

 

<구천산 오르는 길>

▲ 바위를 오르는데 조심해야 한다. 

 

▲ 정상부는 온통 바위지대다.

 

■ 구천산 

 

 

 

<정상 바위> 

▲ 바위로 이루어져 날이 밝았으면 전망이 좋으련만 밤중이라 아쉽기만하다.

 

<당고개>

 

 

 

  

 

 

 

<시멘트 임도>

 

<구천산> 

▲ 임도에서 돌아본 구천산 모습

 

<금오산>

 

<안태호와 낙동강> 

 

<만어산> 

 

<금오산> 

 

<임도>

 

<금오산 입구> 

 

 

 

 

 

<약수암,금오산 갈림> 

 

<구천산> 

▲ 좌측으로 구천산이 있고 우측 멀리 만어산이 보인다. 

 

<구천산 근경> 

 

<금오산>  

 

<770봉> 

▲ 주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약수암이 나온다. 

 

<삼랑진 행곡리> 

▲ 마을 뒤 천태산 너머에 천태호가 있다. 

 

▲ 마을 뒤 산 중턱으로 천태호 올라가는 찻길이 보인다.

 

<안태호> 

 

<구천산과 만어산>

▲ 구천산(좌)과 우측 멀리 보이는 만어산 

 

<구천산> 

▲ 정상에 있던 바위가 바라다 보인다.

 

<행곡리 갈림길> 

 

 

 

■ 금오산 

 

 

 

 

 

■ 금오산 조망

<북서쪽> 

 

▲ 당고개부터 지나온 능선이 줄지어 보이고 있는데 우측의 큰 봉우리는 지맥에서 제외됐다.

 

<서쪽> 

 

<북쪽> 단장면 국전리

 

<북동쪽> 770봉

▲ 바로 아래로 약수암 가는 도로도 보인다.

 

<묘소> 

▲ 산 꼭대기 바위 절벽 위에 산소를 쓰고 관리도 잘하고 있었다. 

 

<남서쪽> 안태호

 

<동쪽> 원동 

▲ 햇빛에 반사되어 윤곽이 매우 흐리다.

 

<북동쪽> 770봉

▲ 금오산 정상에서 770봉을 향해 바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데 무척 가파르다.

 

<남쪽> 천태산으로 향하는 능선

 

<안태호> 

 

<돌아본 금오산> 

▲ 정상에서 본 산소가 바위 절벽 꼭대기 위에 있는 것이다. 

 

<국전리> 북쪽 

 

<770봉> 

 

<서쪽 능선> 

 

<약수암 가는 임도> 

 

<약수암 위치> 

▲ 금오산 바로 밑에 자리잡은 약수암

 

<약수암 가는길> 

 

 

<약수암 안내석>

 

<낙엽 숲길>  

 

<국전고개> 

▲  산 너머 북서쪽에 국전리 마을이 있어 국전고개로 그냥 부르는 것 같다. 

 

▲ 커다란 노송 두 그루가 있어 운치가 있다.

 

<금오산> 

▲ 뒤 돌아본 금오산

 

■ 암릉지대 

▲ 770봉 오르는 길에 바위지대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험로 초입> 

▲ 바위 아래에서 우측으로 안전한 우회로가 있었지만 선두가 좌측으로 올라가기에 잡목을 헤치면서

   무심코 따라 올라 간다.  

 

<험로> 

▲ 잡목이 끝나고 별안간 나타난 바위벽을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선두는 벌써 바위턱을 넘어서고 있다. 

 

▲ 손잡이와 발디딤이 다소 불안정한 이곳을 넘어서야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무척 긴장된다. 그렇다고

   다시 내려가 안전한 길로 우회하기도 그렇고 진퇴양난이다.  

 

▲ 먼저 사쁜하게 올라간 선두는 밑의 사정도 모르고 빨리 올라오란다.

 

▲ 두번째로 올라선 일행도 안전지대로 들어섰고 마지막으로 나도 간신히 올라섰다.  코스가 이런줄

   알았으면 이곳으로 오지 않았을텐데. 올라서긴 했어도 이 코스로 다시 내려가는 것은 자신없다.  

 

 

 

 

 

 

<금오산> 

▲ 바위벽을 올라서서 건너편의 금오산을 다시 돌아본다.

 

<구천산> 

▲ 금오산 능선 뒤로 구천산(좌측)이 보이고 만어산은 봉우리 뒤로 살짝 보인다.

 

■ 로프지대

 

▲ 험로가 끝났는가 싶더니 다시 로프지대가 나타난다.  

 

▲ 일행은 로프도 안잡고 잘도 올라간다. 

 

▲ 아이고야, 마지막 턱구간은 로프를 안잡을 수 없구나.  

 

▲ 위에서 내려다 본 로프지대

 

<그냥 바위>

 

<이끼바위> 

  

<원동 어영부락> 남동쪽 

▲ 아까 금오산에서는 빛에 반사되어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여기서는 좀 보인다.

 

<금오산> 남서쪽

 

<만어산> 서쪽  

▲ 만어산은 산 우측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다.

 

<동쪽 능선> 

▲ 배태고개로 향하는 능선 

 

■ 770봉 

▲ 770봉에서는 나뭇가지에 가려 전망은 좋지않다. 

 

 

 

▲ 이 지대를 실크로드길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등산로가 매우 순탄하다.

 

<진달래 군락지> 

 

<헬기장>  

 

<746봉>  

▲ 우측으로 갈림길이 있는 이곳에서 장시간 휴식을 취하다.

 

<매봉>

 

 

 

 

 

<밀양호> 

▲ 북쪽으로는 밀양호가 나뭇가지 사이로 보인다.

 

<헬기장> 

 

 

▲ 가운데 있는 봉우리가 뒷삐알산

 

<양산 넘어가는 길> 

▲ 원동에서 배태고개를 넘어와 에덴밸리를 거쳐 양산으로 넘어가는 길이다.

 

■ 배태고개 

▲ 배태고개는 원동으로부터 올라오는 버스가 정차한다. 이 고개를 통과하는 이날도 마침 지나가던

   버스에서 한 부부 등산객이 내렸다.

 

 

 

 

 

▲ 배내골 가는 길 

 

<배태고개 공터> 

 

■ 산불감시초소

▲ 배태고개에서 10분이면 산불감시초소에 올라서서 주위를 조망할 수 있다. 

 

<원동면 영포리> 남쪽

 

<원동면 대리> 북쪽

▲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계속 나아가면 배내고개로 향하고 다리 좌측은 밀양 방향이다.

 

<711봉> 안전산지 표지석

▲ 곳곳에 안전산지(安田山地)라고 적힌 표지석이 이따금 보이는데 무슨 용도인줄 모르겠다.   

 

 

<구멍 뚫린 나무> 

 

<내석고개> 

▲ 오늘 산행종착지인 내석고개가 건너편으로 보이니 반갑다. 그런데 바로 앞에 보이는 내석고개를

    270도 돌아서 가야하니 시간좀 걸릴 것 같다.

 

<염수봉> 

▲ 염수봉은 다음 구간 산행지로서 아마 어둠이 있는 새벽녘에 올라갈 것 같다.

 

<내석고개 가는 길> 

▲ 내석고개 올라가는 길이 산 능선을 굽이굽이 휘감아 돌아가고 있다.

 

<뒷알산> 

▲ 봉우리(827m)가 밋밋해 보이지만 오늘 산행지중 제일 높은 곳이다.

 

<안전산지 표지석> 

▲ 여기도 안전산지(安田山地) 표지석이 또 있다.

 

 

<소나무숲> 

 

<736봉> 

▲ 736봉 허리를 관통하는 도로를 바라보며 억새밭 길을 따라 내려간다.

 

■ 에덴밸리 리조트 

<스키장 전경>

▲ 시야가 확 트이며 눈 앞에 스키장이 펼쳐진다. 덕유산 무주리조트 남쪽으로 스키장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리조트 숙박시설> 

 

<736봉> 

▲ 736봉은 안부에서 도로를 따라 오를 수도 있지만 멀리 우회하게 되므로 숲 속으로 바로 치고

   올라간다. 

 

 

<안부>  

▲ 밑에 내려와 맨 우측 숲속으로 들어섰어야 했는데 좌측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다가 결국 우측

   숲속으로 다시 들어섰다. 

 

<통신중계탑> 

▲ 좌측 능선에서 통신탑을 거쳐 내려왔는데 안부 부근에는 무엇을 하려는지 흙을 깍아놓았다.

 

<뒷알산> 

▲ 안부에서 북으로 본 뒷삐알산과 숙박시설의 주차장

 

<양산 가는 길> 

▲ 밑에서 숲속으로 들어섰다가 10여분 후 다시 도로 위로 올라 섰는데 산허리를 잘라 도로를

   개설했다.  

 

▲ 위에서 보니 아래가 더 넓게 보인다.  

 

▲ 스키장 좌측으로도 양산으로 넘어가는 길이 리조트 안쪽으로 나 있다.  

 

▲ 도로에서 경사진 절개지를 올라선 후 다시 736봉을 향해 올라간다.

 

■ 736봉 절개지위 조망

<서쪽> 금오산

▲ 멀리 우뚝 솟은 금오산을 떠난지 5시간여 만에 여기까지 왔다.

 

<711봉> 

▲ 배태고개에서 711봉을 지나 에덴밸리가 있는 여기까지 오게 됐다.

 

 

■ 736봉 조망

<에덴밸리 골프장과 스키장> 

 

<뒷알산> 

 

 

 

<절개지위 능선따라>

 

<금오산>

▲ 우측에 있는 봉우리가 금오산

 

<770봉>

▲ 금오산 북서쪽에 있는 770봉이 가운데 보이고 그 우측으로 배태고개로 향하는 능선이 조망된다.

 

 

<스키장 상부/ 746봉> 

▲ 스키장에서는 제일 높은 봉우리인 746봉을 향해 도로를 따라 다가간다.

 

<736봉>

▲ 뒤돌아본 736봉으로서 736봉 지나서는 능선 위로 도로가 지나가고 있어 도로를 따라 간다.

 

<금오산> 

 

■ 토곡산 갈림길

<매점> 

▲ 13:30  746봉 바로 옆에 있는 매점에 도착, 휴식을 취한다.

 

▲ 매점 뒤로 능선을 따라가면 토곡산이 나오게 된다.

 

▲ 매점에서 국수를 주문하여 30여분 있다가 일어섰다.

 

<배내골 상가 안내판> 

 

<기타 안내판> 

 

■ 746봉 조망

<양산> 

▲ 남동쪽으로 멀리 양산 시내가 바라다 보인다.

 

<776봉> 

▲ 골프장 뒤 봉우리인 776봉을 향해 걸음을 재촉한다. 

 

<스키장> 

▲ 인공에 의해 강제적으로 눈을 만들어 뿌려놨지만 얼마동안을 유지하고 이렇게 녹았는지 알 수가

   없다.   

 

<양산> 

 

 

 

<돌아본 746봉> 

 

<CC 입구> 

▲ 스키장(좌측)과 골프장(우측)이 갈라지는 갈림김 

 

▲ 습지대 표지판 및 C코스 안내판을 따라 우측 비포장 길로 들어선다.

 

■ 신불산 습지대

<안내판>

 

<습지대 위치> 

 

<뒷알산 입구> 

▲ 습지대 출입을 금지하는 쇠사슬이 걸려 있어 순진하게 다시 왔던 길로 조금 돌아나가 골프장 방향

  으로 우회하여 지나가려 했으나 길이 없어 여기저기 헤매다가 결국 습지대를 지나 C코스에 합류했다.

 

<습지대> 

 

<B 습지대 >   

 

 

 

<뒷알산> 

▲ 습지대를 옆으로 우회하여 정식 등산로에 도착,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뒷삐알산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

 

<오룡산, 영축산>  

▲ 이제부터 다음 구간인 영축산 능선을 막힘없이 바라보게 된다. 가운데 보이는 능선 우측이

   오룡산이고 맨 뒤 능선의 우측이 영축산이다.

 

 

<A 습지대>  

▲ 습지대? 아니면 그냥 억새밭?  앞의 습지대와는 좀 다르다.

 

<동쪽> 양산방향 

 

<뒷알산> 

▲ 저 아래 골프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서야한다.

 

■ 에덴밸리 CC

 

 

▲ 숙박시설 바로 뒤로 아까 통신중계탑에서 내려섰던 안부가 보인다. 

 

 ▲ 골프장을 피해 석축 아래쪽으로 해서 건너편으로 올라선다.

 

 

 

 

 

 

 

 

<진달래 군락지> 

 

<갈림길> 

▲ 뒷삐알산 정상과 별장부지로 갈라지는 3거리 

 

 

■ 뒷알산 

▲ 정상에는 주위를 조망할 수 있도록 나무 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정상 표지석> 

 

 

▲ 삐알산이 비탈산 

 

 

<소나무> 

  

<에덴밸리 리조트 전경> 

 

 

 

<에덴밸리 CC> 

 

<염수봉> 

 

<오룡산> 

 

<밀양호> 

 

<에덴밸리 갈림길> 

 

<공원묘지> 

 

<뒷알산> 

 

<오룡산> 

 

 

 

<하산길> 

 

■ 내석고개 

▲ 내석고개에 16:06 도착  

 

<내석리 방향> 비포장길  

 

<원동 방향> 포장길    

▲ 원동 방향은 고개마루까지 왕복 2차선으로 말끔하게 포장됐다. 

 

▲ 행정구역이 서로 달라서일까? 도로상태가 서로 대조적이다.

 

<염수봉 입구> 

▲ 다음 구간 출발지점이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쌓여 있는 쓰레기

 

■ 기념사진

<구천산> 

 

<금오산> 

 

<뒷알산> 

 

■ 산행일지 

산행 NO. 1,174 <영축지맥 2구간> 감물고개-내석고개 
산행일자 09-02-13(금)~14(토)  (무박2일)
산행지 구천산(640m,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금오산(765m,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 양산시 원동면)
알산(827m, 경남 양산시 원동면)
산행코스 감물고개-구천산-당고개-금오산-국전고개-770봉-746봉-배태고개-에덴밸리리조트-습지대-뒷삐알산-내석고개
산행안내 가고파, 개별
산행회비 ₩40,000 (중식 미포함)
산행인원  3명
산행일정
요약
5:19 감물고개 발-5:43 구천산갈림(→우)-6:04 구천산(6')-6:45 당고개(4')쉼터-7:34 임도-7:52 금오산(22')-8:34 국전고개-9:18 770봉(6')-9:51 746봉(17')-11:00 배태고개(9')-11:19 산불감시초소-12:09 봉우리(19')-12:46 통신중계탑-12:52 스키장/차도-13:30 매점(35')중식-14:21 에덴밸리CC-14:33 습지대입구-15:07 CC-15:39 뒷삐알산(6')-16:06 내석고개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10시간 47분 소요> 
경 유 09-02-13(금)
22:45 집 출발-23:38 천호역(12)

09-02-14(토)
1:16 충주휴-3:48 청도 휴게소(33')조식-5:10 감물고개 착

5:19 감물고개 발-5:43 구천산갈림(→우)-5:51 헬기장(3')-6:04 구천산(6')-6:17 갈림(→우)-6:22 헬기장-6:30 3거리(우측)-6:45 당고개(4')쉼터-7:11 임도-7:18 봉우리-7:34 임도-7:36 약수암 갈림(좌)-7:46 좌갈림-7:52 금오산(22')-8:27 임도-8:30 우갈림-8:34 국전고개-암릉-9:18 770봉(6')-9:38 헬기장-9:51 746봉(17')우갈림-10:17 매봉-10:41 헬기장-11:00 배태고개(9')-11:19 산불감시초소-11:27 봉우리(파묘)-11:37 안부-12:09 봉우리(19')-12:46 통신중계탑-12:52 스키장콘도/차도-13:05 차도횡단-13:15 봉우리-13:22 도로따라-13:30 매점(35')중식-14:21 에덴밸리CC-14:33 습지대입구-습지-14:51 끝봉-15:07 CC-15:12 휴(10')-15:33 좌갈림(별장행)-15:39 뒷삐알산(6')-15:49 좌갈림-16:06 내석고개 착

16:31 내석고개 발-16:55 택시-17:20 양산-석식-18:57 발-19:00 양산TG-20:34 칠곡 휴(21')-23:40 잠실역-성수-신설동-24:50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40,000 (회비 상승 ₩5,000)
2. 교통비 : 전철(2) 2,400   *택시비(내석고개/중턱-양산) 16,000 
3. 식량 : 김밥(2) 2,000  조식(해물라면) 3,500  중식(국수) 3,500 
             석식(된장찌개) 4,000   달걀(1) 500   소주(1)일부 2,000  
             매실물(2)  사과(1)  꽂감(5)  밤(10)   
4. 기타 :
    계 ₩ 57,900   (*택시비 16,000 는 미포함)

비고(1) 1. 이번에도 영축지맥 참가인원 3명으로 낙동정맥팀과 합승하여 이동 (전체 17명)
2. 감물고개에서 우리 지맥팀 먼저 하차후 낙동정맥팀 부산으로 이동, 낙동팀 1시간 늦게 산행 시작
3. 산행대장은 낙동정맥팀 인솔, 영축지맥 산행은 참석자끼리 산행  
4. 구천산 다녀옴 (34분 소요)

5. 구천산 바위봉으로 시야가 터짐, 낮이라면 전망 양호, 밤이라서 주위가 안보이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잘 올라왔다고 모두들 만족
6. 구천산 하산중 잠시 알바, 하산길이 많으므로 방향에 주의
7. 당산나무가 있는 고개 부근에서 이른 새벽에 개구리 울음소리
8. 금오산 정상 전망 양호, 삼랑진과 낙동강이 보임

9. 금오산 하산길 경사, 임도에서 약수암이 지척에 있었으나 다녀오지 못한 것이 아쉬움
10. 770봉 오름길 상단부 암릉이 계속 이어짐, 우측 우회로를 버리고 좌측 절벽 옆을 끼고 돌아 올라갔다가 난코스를 만나 혼남, 직벽에 로프 설치됨
11. 770봉 이후 배태고개는 등산로 순탄, 시크로드 구간
12. 배태고개에 시내버스 지나감
비고(2) 13. 배태고개-711봉 오름구간 긴 경사, 산행 막바지로 고생
14. 에덴밸리 리조트(스키장,골프장) 규모 웅장
15. 영남지역에서 유일한 스키장을 보니 감격
16. 도로 따라 가다가 토곡산 갈림길에 있는 매점에서 매식

17. 골프장 우측길(뒷삐알산 C등산로)로 습지대 입구, 안내소까지 진행, 입구에서 출입통제(간판)로 숲속으로 들어섰다가 길이 끊겨 습지대 통과, C등산로와 다시 합류한 후 산행지속        
18. 날씨가 풀려 골퍼들이 많이 찾아옴
19. 리조트에서 뒷삐알산 개발, 안내판, 전망대 설치
20. 내석고개 밀양 방향은 포장, 양산 방향은 비포장

21. 내석고개에서 양산택시 호출하여 기다리다가 도착지연으로 도로따라 하산중 중턱에서 택시를 만나 양산IC 부근에 와서 석식
22. 낙동팀은 하산후 바로 승차해 양산에서 우리와 합류, 19시 양산IC 통과, 서울 도착을 서둘러 생각보다 일찍 서울 도착
23. 23:40 잠실도착 후 성수-신설동 경유하여 집도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