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과천/안양] 관악산(2) 2009-03-01

이창신 2009. 3. 2. 09:27

 

♣ 일시 : 2009-03-01(일)

♣ 장소 : 관악산 국기봉 (525m, 경기 과천시,안양시)

♣ 코스 : 정부과천청사역-자연생태공원-2봉 갈림-국기봉(삼봉)-불성사

              -서울대수목원-안양유원지

 

♣ 인원 : 총 7명 (남 5명, 여 2명)
              남정완, 남현우, 이창신, 전영운, 정재근 / 김경자, 허희숙

♣ 비고 : 상패19회동창회 '09 1/4분기 정기산행  

 

■ 등산지도 

 

<출발> 

 

<정부 과천청사> 

▲ 청사 좌측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오늘 가고자 하는 국기봉(525m)이다. 참고로 관악산과 삼성산은

    봉우리마다 태극기가 게양돼 있는 곳이 많고 모두 국기봉으로 부르고 있어 위치 혼란이 오기도

    하는데 이번 국기봉은 불성사 뒤에 우측으로 있는 봉우리를 말한다.   

 

<육봉코스 입구>

▲ 이곳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산불예방기간으로 굳게 잠겨 있어 공무원교육원 뒤로 돌아가야한다.  

 

<자연생태공원>

 

 

 

 

 

<과천> 

 

<첫번째 바위지대> 

 

 

 

<국기봉>

▲ 가운데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국기봉이다. 

 

<육봉능선> 

 

  

 ▲ 이제 서서히 바위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 누구 엉덩일까? 

 

<기암>  

 

 

▲ 바로 위 바위인데 보는 방향에 따라 달리 보인다.

 

<넓은 바위>  

 

 

 

 

 

<육봉능선> 

▲ 건너편 바위에도 사람들이 많이 붙어 있다. 

 

▲ 좌측 끝으로 보이는 곳이 국기봉 같은데 갈 길이 멀구나.

 

<휴식> 

 

 

▲ 왜 이런 길로만 올라가니? 

 

 

 

▲ 뭘 보나? 

 

<육봉능선>

 

 

▲ 우리 올라온 능선으로 아까 올라온 넓은 바위도 보인다. 

 

 

<기암> 

 

<이봉 갈림길> 

▲ 공무원 교육원에서 이정표를 잘 세워 놓았다. 

 

▲ 희숙이가 잘도 올라간다. 

 

▲ 바위는 많지만 그리 위험하진 않아 그런대로 올라간만 하다. 

 

▲ 빨리 올라와봐! 

 

 

 

 

 

 

<국기봉> 

▲ 저기 국기가 보인다.

 

<과천> 

 

<소나무> 

▲ 소나무 껍질이 모두 벗겨져 무늬가 아름답다. 

 

 

 

▲ 우리가 올라온 능선

 

<국기봉> 

▲ 좌측 끝이 국기봉이고 우측으로 바위가 연이어 붙어 있다.

 

<남쪽 능선> 

 

<송신중계탑> 

 

<기암> 

 

<육봉능선> 

 

<바위지대> 

 

 

 

 

▲ 내 모습 어때? 

 

 ▲ 난 그냥 내려 가련다.

 

▲ 그래, 안전하게 돌아가자구나.

  

<난코스> 

▲ 아까 이 바위 꼭대기까지 올라 갔다가 그냥 뒤돌아 내려온 것이다. 

 

 

 

 

<국기봉> 

 

<주능선> 

▲ 국기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  

 

 

<국기봉 오르는 길> 

 

 

 

■ 국기봉 조망

<육봉 좌측 능선> 

 

<서쪽> 

 

<북쪽> 주능선 

 

<남쪽> 주능선 

 

<팔봉능선> 

▲ 좌측 아래로 불성사가 보인다. 

 

* 2년전(2007.01)에 산행한 팔봉능선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 ☞ 를 클릭하세요

 

<국기봉> 

▲ 돌아본 국기봉 

 

▲ 좀 괜찮지유?

 

■ 점심시간 

▲ 불성사로 내려서기 직전 안부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 여기저기서 먹을 것을 꺼내 놓으니 푸짐하다. 

 

 

<부회장 전영운> 

 

■ 불성사 

 

 

 

<불성사 계곡> 

 

 

 

 

 

 

 

 

 

  

 

 

 

<3거리> 

 

■ 서울대 수목원 

▲ 철조망 문을 향해 힘차게 다가간다.

 

<철조망 문> 

▲ 어래? 저에는 문이 살짝 열려 있어 쉽게 안으로 들어섰는데 지금은 잠겨있네.

 

<비상탈출구> 

▲ 다시 되돌아 나가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고 철조망을 돌아 간신히 안으로 들어선다. 

 

▲ 아무리 철조망을 둘러 쳐 놓아도 뚷고 나간다고 하는데는 대책이 없다.

 

<저수지> 

 

 

 

<갈대> 

 

 

 

 

 

 

▲ 뒤에서도 등산객들이 많이 내려온다.

 

<서울대수목원 정문> 

▲ 정문이 굳게 잠겨 있지만 등산객들이 알아서 안에서 열고 나와야 한다. 

 

▲ 큰집에서 복역을 마치고 막 출소하는 모습같다.  현우야 그렇치?

 

■ 안양유원지 

▲ 여긴 또 뭔가? 

 

<동굴터널>  

▲ 우리들도 한번 안으로 들어가보자. 

 

▲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 수목원앞 공용주차장에 닿는다.  

 

 

<인공폭포> 

 

 

 

■ 뒤풀이 (강릉초당집) 

 

 

 

<두부전골> 

▲ 4인용으로 ₩25,000 

 

▲ 들어갈 땐 훤했는데 나올 때 이미 어둠이 내렸다.

 

■ 기념사진 

 

  

 

 

 

 

 

   

 

 

 

 

 

 

 

 

 

 

 

 

 

 

 

 

 

<국기봉 배경>    

 

 

 

 

 

 

 

 

 

 

▲ 태극기 위로 비행기가 지나간다. 

 

▲ 바위 위에 올라섰던 친구들

 

<국기봉> 

 

 

 

 

 

 

 

<안양유원지 동굴> 

 

 

 

 

 

 

 

 

▲ 모두 지나간 뒤에 나홀로 내가

 

<인공폭포> 

▲ 산행참석자 전원 7명

 

<순모,옥하 합류> 

▲ 안양 유원지에서 동창 2명이 합류하여 9명으로 불어났다. 

 

▲ 옥하(우측 두번째)는 산행은 못하지만 동창들을 보겠다며 경기도 광주에서 이곳 안양까지 손수

   찾아와 주었다. 

 

▲ 순모(가운데)는 삼성산을 집사람과 같이 산행한 후 우리가 안양유원지로 하산 한다는 얘기를 듣고

   미리 내려와서 한참동안 기다리다 만났다.

 

* 2년전에 산행한 삼성산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 ☞ 를 클릭하세요.

 

<강릉초당집> 

▲ 미하(22회,좌), 옥하(19회) 자매도 함께 자리했는데 근처에 사는 미하 동문은 선배들을 보겠다며

   나중에 식당으로 손수 찾아왔다.  후배님, 만나게돼 반갑수다.

 

▲ 이제보니 모두들 상패동 출신 사람들이구먼. 새말,정감,사천리.   

 

<단체사진> 

 

 

▲ 모두 상패학교 동문들이다. 뒷줄 맨 우측만 22회고 나머지는 모두 19회 출신이다.

 

<전철안> 

 

■ 산행일지

산행 NO. 1,176 <상패19회 1/4분기 산행> 
산행일자 09-03-01(일)
산행지 관악산 국기봉 (525m, 경기 과천시,안양시)
산행코스 정부과천청사역-자연생태공원-2봉 갈림-국기봉(삼봉)-불성사-서울대수목원-안양유원지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10,000
산행인원  총 7명 (남 5명 여 2명)
남정완, 남현우, 이창신, 전영운, 정재근 / 김경자, 허희숙
산행일정
요약
9:54 과천청사역 발-13:00 국기봉(삼봉)-13:13 중식(1Hr 6')-14:31 불성사-15:13 휴(22')-16:24 분수대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6시간 30분 소요> 
경 유 09-03-01(일)
8:15 집발-9:32 정부과천청사역 착

9:54 과천청사역 발-10:22 자연생태공원(10')-12:05 2봉갈림-13:00 국기봉(삼봉)-13:13 중식(1Hr 6')-14:31 불성사-15:13 휴(22')-15:50 수목원저수지-16:06 수목원정문-16:24 분수대 착

17:05 강릉초당집 착-석식-18:55 발-관악역-21:17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10,000
2. 교통비 : 전철(2회) 1,600+1,500,  추가 1,000
3. 식량 : 
4. 기타 :
    계 ₩ 14,100

<공통>
1. 수입 : 회비 9명x10,000 = 90,000  계 ₩90,000
2. 지출 : 뒤풀이 식대 : 강릉초당집   계 ₩89,000           
    두부전골(대2) 50,000  파전(2) 20,000
    공기밥(10)10,000  소주(2) 6,000  맥주(1) 3,000 
비고 1. 점심은 각자 준비
2. 육봉입구 출입통제(산불예방기간)로 우회
3. 육봉 좌측 능선길 이용
4. 일행중 김경자 중간에 쥐가나서 고생
    (국기봉 3거리에서 늘서산악회 일행이 응급처치)

5. 안양유원지에서 순모(婦), 옥하(미하) 합류
6. 순모(婦) 삼성산 코스 산행후 하산 
7. 안양유원지에서 순모일행, 만남장소 착각으로 시간지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