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의정부/서울/남양주] 수락산(7)-불암산(5) 2010-04-10

이창신 2010. 4. 12. 17:04

♣ 일시 : 2010-04-10(토)

♣ 장소 : 1) 수락산 (637m 경기 의정부시/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주봉

           2) 불암산 (508m 서울 노원구/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 코스 : 1. 장암역-학림사 뒷능선-홈통바위-수락산-도솔봉(540m)-덕능고개
              2. 덕능고개-불암산-봉화대-효성APT,공릉배수지 갈림-무수골지하차도-한글고비뒷산-중계7단지-한글고비-충숙공원-하계역

♣ 인원 : 1) 3명  2) 홀로

♣ 비고 :  성당동호회 4월 두토산행

 

 ■ 산행지도   

 

■ 석림사 뒷능선  

 

 

 

<제단> 

 

 

 

<수락산 정상> 우측 봉우리

 

<홈통바위 원경> 

 

 

 

 

 

■ 홈통바위(기차바위) 

▲ 수락산 명물인 홈통바위

 

<홈통바위 우회로> 

 

<홈통바위 초입> 

 

 

 

 

 

 

 

<홈통바위> 

▲ 홈통바위엔 굵은 줄이 2개 길게 늘어뜨러져 있다. 

 

▲ 위에서 한 무리의 등산객들이 줄지어 내려온다. 

 

▲ 굵은 밧줄 2개중 좌측 줄은 올라가는데 우측 줄은 내려가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다. 

 

▲  자매님, 이제 호흡을 가다듬고 천천히 올라가세요.

 

▲ 생각보다 쉽게 올라갈만 하네요.  

 

 

 

▲ 에고 다리 떨려. 자매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에서 본 홈통바위> 

▲ 근래에 좀 위험하다 싶은 등산로에는 모두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고 있는 현 상황에서 홈통바위는 서울 근교에서 마지막 남은 명물로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언제 사라질지 모르므로 없어지기 전에 자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수락산 주봉> 

 

<노송지대>

 

 

 

■ 수락산 주봉 

 

<종바위,코끼리 바위 아래> 

 

 

 

<로프지대> 

 

 

 

 

 

■ 중식 

 

<참취 잎> 

▲ 프란치스코 형제님이 가져와 김밥에 또 싸서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 덕능고개 

▲ 이 고개에서 일행과 헤어지고 불암산은 홀로 올라갔다.

 

■ 불암산 

 

<봉화대 남쪽 하산길> 

 

<공릉배수지,효성아파트 갈림길> 

▲ 불암산 정상에서 내려와 우측 공릉배수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중계본동 윗골> 

▲ 여기서부터 무수골지하차도까지는 주택가를 통과하면서 능선을 가로질러 가게 된다.   

 

 

<한전 갈림길> 

▲ 한전연수원으로 빠지는 갈림길도 있다. 

 

 

<한전연수원 가는 길> 

 

■ 무수골 지하차도 

 

 

 

<지하차도 남쪽 방향> 

 

 

 

<지하차도 북쪽> 

 

 

 

<불암산 봉화대> 

▲ 지하차도에서 북쪽으로 본 모습이다.

 

<중계본동>

 

▲ 이곳은 아직 개발이 안돼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한글고비 뒷산>  

▲ 뒷산 꼭대기에는 쉼터와 공터가 있다. 

 

 

■ 한글고비 

▲ 도로 한 쪽 옆에 붙어 있는 한글고비 

 

<한글 영비 안내판> 

 

<한글 고비와 묘역 전경> 

▲ 한글 영비는 한글로 쓰인 현존하는 최고의 비라는 의미에서 한글고비로 주로 불리워지고 있다. 

 

<영비각>

▲ 한글고비를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영비각

 

 

<한글영비 안내문> 

  

■ 이윤탁 묘 

 

 

 

 

 

<묘비 앞면> 

 

<묘비 뒷면>  

 

<묘비 옆면>  

▲  신령한 비다. 쓰러뜨리는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이를 한문을 모르는 사람에게 알리노라. 

 

■ 충숙공 묘역 

▲ 벽진이씨 충숙공 묘역 입구

 

<묘역 전경> 

  

 <묘역 안내도>

 

<묘역 안내문> 

 

 <동천재>

 

 

 

 

 

 

 

■ 충숙공원 

<공원표지석>

▲ 충숙공 묘역 입구에 세워져 있는 공원표지석 

 

▲ 묘역을 지나 공원 안쪽에 세워져 있는 공원표지석  

 

<공원 전경> 

 

  

 

■ 기념산행 

<수락산 정상>

▲ 주봉 건너편 바위에서 첫 기념촬영

 

<철모바위> 

 

 

 

 

  

 

 

■ 산행일지

산행 NO. 1,242 <성당등산동호회 4월 두토산행>
산행일자 10-04-10(토)
산행지 1. 수락산 (638m, 경기 의정부시/ 경기 남양주 별내면) 주봉
2. 불암산 (508m, 서울 노원구/ 경기 남양주 별내면)
산행코스 1. 장암역-학림사 뒷능선-홈통바위-수락산-도솔봉(540m)-덕능고개
2. 덕능고개-불암산-봉화대-효성APT,공릉배수지 갈림-무수골지하차도-한글고비뒷산-중계7단지-한글고비-충숙공원-하계역
산행안내  
산행회비  
산행인원  <1> 3명 <남 2명, 여 1명>
차인규(프란치스코), 이창신(마르띠노) / 유윤자(율리아)

<2> 홀로
산행일정
요약
<1> 9:26 장암역 발-11:00 홈통바위-11:19 수락산(6')-12:11 도솔봉(8')-12:45 중식(33')-13:58 덕능고개 도착

<2> 14:07 덕능고개 발-14:54 불암산(2')-15:18 봉화대-15:59 공릉배수지 갈림-16:17 무수골지하차도-16:27 한글고비뒷산-16:37 중계7단지-16:45 한글고비(7)-17:00 충숙공원(13)-17:40 집착

[총 산행시간] 휴식,정체 포함 총 8시간 14'
, 휴식,정체 1시간 20'
<1> 수락산 : 휴식 포함 4시간 32' 소요,  휴식 47'
<2> 불암산 : 정체 포함 3시간 33' 소요,  정체 22' 
경 유 10-04-10(토)
8:25 집 발-8:35 성북역(10')-9:22 장암역 착

9:26 장암역 발-9:50 제단-10:38 주능선-11:00 홈통바위-11:19 수락산(6')-12:11 도솔봉(8')-12:45 중식(33')-알바-13:58 덕능고개(9')-14:30 갈림-14:54 불암산(2')-15:18 봉화대-15:59 공릉배수지 갈림-16:05 중계본동 윗골-16:11 한전갈림(좌)-16:17 무수골지하차도-16:27 한글고비뒷산/쉼터-16:37 중계7단지-16:45 한글고비(7)-17:00 충숙공원(13)-17:40 집/하계동 도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2. 교통비 : 전철(2회) 2,000 
3. 식량 : 김밥(2) 3,000 
4. 기타 :
    계 ₩5,000 
비고(1) 1. 원래는 다른 곳 산행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허경호(알비노) 동호회장의 특별부탁으로 동호회 산행에 동참
2. 성당 교우가족 결혼식 참석으로 동호회 임원진 대거 불참했으나 김학렬(클레멘스)고문과 동호회장이 집합장소(성북역)에 다녀감
3. 동호회 율리아 부회장과 처음 참석한다는 프란치스코 형제와 3명이 산행에 참석(동참하지 않았으면 산행이 취소될 뻔 했음)
4. 산행안내 제안을 받아 복잡한 수락산역을 피하고 장암역을 출발점으로 선정,동행자를 고려해 홈통바위를 경유함

5. 석림사 뒷능선도 사람 왕래가 잦아 등산로는 양호했으나 이날은 매우 한적함
6. 도솔봉에서 시간 여유가 있어 불암산까지 연계산행 제의에 모두 찬성하여  덕능고개로 내려가다가 중식
7. 흥국사 갈림길 못미친 갈림길에서 다시 만날줄 알고 앞사람 따라 무심코 우측으로 내려선 길이 방향이 틀어져 앞사람은 길에서 벗어나 옆을 가로 질러 덕능고개길을 찾아가고 율리아 자매님과 같이 내려가다가 적당한 곳에서 능선길로 올라치기로 하고 내려감
8. 계속 내려가다보니 점점 계곡으로 빠지기에 적당한 곳에서 능선으로 올라쳐 쉽게 덕능고개길에 도착, 앞사람을 소리내며 찾았으나 만나지 못해 덕능고개에 먼저 내려가 있을줄 알고 그냥 덕능고개로 하산
비고(2) 9. 덕능고개에 14시경 도착하니 먼저 와 있을줄 알았던 앞사람이 안보여 연락처도 없어 조금 기다리다가 산행에 불참한 다른 형제에게 앞사람의 행방을 부탁하여 알아본 결과 회사 직원을 만나 당고개로 내려갔다고 함
10. 율리아 자매님도 16시에 다른 자매를 만나기로 문자가 와서 불암산 동행은 어려워 덕능고개에서 헤어짐
11. 덕능고개에서 불암산을 가기 위해 처음 20여분을 올라치는데 좀 힘에 부침
12. 불암산은 지난 일요일(4/4) 왔었는데 다시 또 오게 됨

13. 봉화대에서 어느 방향으로 내려갈까 망설이다가 한글고비를 직접 가본 적이 없어 그 쪽 능선으로 방향을 잡음
14. 중계본동 윗골부터 무수골지하차도까지는 주택가라서 뚜렷한 등산로가 없어 길을 찾아가야 함
15. 한글고비 뒷산은 가벼운 산책길로 적당
16. 한글고비,충숙공원,하계역을 거쳐 집까지 도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