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0-05-16(일) 07:10~20:30
♣ 장소 : 나바위성지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 인원 : 약 1200명
♣ 비고 : 열차 18량, 버스2대
<성 김대건 신부 유해 경배>
▲ 성지에 도착하면 성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에 대해 허리 굽혀 경배한 후 성지 안으로 들어선다.
■ 중식시간
<식사 대기>
<커피 먹기>
<의료팀>
<순례자의 집>
<식사 대기>
■ 식당 내부
<배식>
<식사후 휴식>
<미사준비>
■ 십자가의 길
▲ 먼저 도착한 1진 구역에서 십자가의길 기도를 시작한다.
<41구역, 26구역 대기>
<22구역>
<30구역>
<25구역>
<30구역>
■ 성지소개 13:35
▲ 성지 주임신부님께서 성지에 대해 약 20분 동안 소개 말씀을 해 주셨다.
▲ 일부 교우는 좌석이 배정된 장소에 먼저 자리를 잡고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 노약자 분들은 가능하면 그늘에 앉으시도록 해서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유도한다.
▲ 젊은 사람들은 가능하면 잔디밭에 앉도록 권장한데도 워낙 햇볕이 뜨겁다보니 자꾸 그늘만 찾아다닌다.
▲ 군데군데 텅 빈 자리를 보면 처음에 1300여명도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배정한 예상이 빗나가지는 않겠다.
▲ 46구역도 노인분들이 많다보니 잔디밭보다는 그늘 밑에 자리를 잡은 것 같다.
<성모동산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
▲ 성모동산 잔디밭에서 절반은 빈 자리로 보인다.
■ 파견미사
▲ 성지소개에 이어 오후 2시 5분 전에 바로 미사가 봉헌됐다.
▲ 청년분과 팻말 뒤에 넓게 자리를 확보한 특석이 유독 눈에 띈다.
▲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미사를 봉헌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은 참 대단하시다.
■ 성체성사
<성가대>
<그늘막>
▲ 강한 햇볕 때문에 성모동산에서 미사를 봉헌하는데 순례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성지측에서 간단하게 차양 그늘망이라도
설치해 놓았으면 좋았을 것이다. 또한 성지에서 먹은 점심 메뉴도 가격에 비해 보통 이하로 판단되는 아쉬움이 남아 성모동산
곳곳에 놓인 성지헌금 모금함에 얼마나 손길이 갈련지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미사종료>
▲ 15:10분까지 예상했던 파견미사가 25분 앞당겨 14:45분경에 끝났다.
■ 십자가의 길(2)
<13구역>
▲ 2진으로 도착하여 미처 십자가의길 기도를 못한 구역에서 미사가 끝난 후 여유롭게 기도하고 있다.
<37구역>
<성모동산>
▲ 제대 위 천막만 남아 있는 가운데 일부는 십자가의길 기도를 하고 다른 교우는 거의 운동장으로 내려갔다.
<타성당 순례자>
▲ 이 날 부평2동 성당에서도 버스 2대로 성지순례를 왔다.
<피정의집>
▲ 점심시간에 그렇게 붐비던 식당도 입구 문이 굳게 잠겨 있다.
<성모동산>
▲ 제대위 천막도 말끔히 치워 안보인다.
<성 김대건 신부 동상>
■ 노약자 버스 승차
<승차 대기>
<승차>
<1호차>
<2호차>
<버스팀 대기>
▲ 노약자를 강경역까지 운송이 끝난 다음에 버스팀은 출발해야하므로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텅 빈 운동장>
▲ 열차 1, 2진이 모두 떠난 운동장이 적막하기만 하다.
예정된 시간보다 미사가 일찍 끝나 성지에서 좀 더 머물러 있을 수 있었는데도 30분 이상이나 성지에서 앞당겨 출발해 결국 강경역에서
오랜시간 열차를 기다려야 했는데 이번 열차성지순례가 열차 타고와서 미사 봉헌한 것만 생각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아래에 있는
나바위성지 둘러보기를 클릭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 나바위성지 자세히 둘러보기 ☞ 바로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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