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강원 산행

[정선/평창] 동강 백운산 2010-07-06

이창신 2010. 7. 7. 10:00

♣ 일시 : 2010-07-06(화)

♣ 장소 : 백운산 (883m, 강원 정선군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

♣ 코스 : 점재-병매기고개-전망대-백운산-615봉-돌탑추모비-칠족령(530m)-제장

♣ 인원 : 16명  [외 4명 계족산 산행]

♣ 비고 : 연차휴가, 갈멜산악회 안내

 

■ 산행지도  

   

■ 박달재 휴게소 

▲ 휴게소 한 쪽에 꾸며놓은 물레방아 폭포공원으로 폭포는 아직 가동되지 않고 있다.

 

 

 

 

■ 계족산 등산안내도 

▲ 영월 계족산 주차장에 먼저 도착하여 계족산 등산안내도를 먼저 카메라에 담아봤다. 계족산도 아직 올라가 보지 못했는데 다음 기회에

   와보기로 예약해 놓는다.

 

 

■ 동강 가는 길

▲ 동강 점재에 도착하기 전 버스 안에서 바깥 풍경을 사진에 담아본다. 

 

<정선군 신동읍> 

 

<전망대와 620봉> 

▲ 바위 끝으로 돌출된 곳이 전망대이고 그 우측의 620봉을 오른 다음 그 뒤로 보이는 백운산에 오르게 된다.

 

<620봉> 

 

<620봉과 백운산>

▲ 사진에 보이는 민가 앞에서 소로로 접어들어 계속 좌측으로 산 사면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다.   

 

▲ 동강 건너편에 등산객 서너명이 먼저 백운산으로 향하고 있다. 

 

■ 점재 

 

<버스> 

▲ 우리를 이곳까지 안전하게 태우고 온 관광버스로 하산지점인 제장마을에 가려면 반대 방향으로 가야하기에 차를 돌릴 지점을 

   찾고자 잠시 대기하고 있다. 다행히 아랫쪽 다리 진입로에 도로가 나있어 차량교행은 가능하다. 

 

 

<점재교>

▲ 점재나루터가 있던 자리에 다리가 놓여져 백운산 접근이 용이해졌다.

 

<백운산 입구 표지판>

 

 

 

<백운산> 

▲ 선두는 벌써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데 어느 능선을 따라 올라가게 되는지 궁금하다.

 

<동강> 

 

<백운산 들머리> 

▲ 점재교를 건너간 후 바로 좌측 길로 접어든다. 

 

 

 

 

<백운산 입구 가는 길> 

 

<바위밑 약수터?> 

▲ 동강 건너 도로옆 큰 바위 밑에는 무슨 볼거리가 있는지 차량과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약수터나 풍혈이라도 있는걸까?

 

▲ 어느 능선으로 올라가게 되는 걸까? 차량 위 전봇대가 있는 곳이 동강 탐방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백운산 입구다. 

  

<420봉/전망대> 

▲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우리가 올라가본 전망대 인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  

 

<620봉> 좌측 

 

■ 백운산 입구 

<동강 탐방안내도>

 

<백운산 입구> 

▲ 이정표에 백운산이 좌측으로 표시돼 있다.

 

<전망대/정상 가는 길> 

▲ 시멘트 도로 숲속을 따라 지나간다.

 

<620봉> 

 ▲ 민가 위로 620봉이 올려다 보이는데 온통 바위로 돼 있다.

 

 

<민가> 

 

<620봉> 

 

<정상 가는 길> 

▲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오다가 마지막 민가가 있는 이곳에서 소로로 접어들게 된다.

 

<420봉/전망대> 

 

 

 

<등산로 초입> 

▲ 칡 덩쿨이 우거진 좁은 길을 따르다가 숲속으로 들어서게 된다.   

 

<숲속> 

 

<안전보호 말뚝> 

▲ 보호말뚝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보니 정상까지는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아 안도감이 든다.  

 

 

<나무계단> 

▲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전망대와 정상가는 길이 갈라지는 병매기고개에 닿게 된다.

 

■ 병매기 고개 

▲ 고개에서 백운산은 우측으로 올라가고 전망대는 반대 방향인 좌측으로 가야 하는데 전망대 표시는 없지만 전망대는 거리도 가까우니

   꼭 들려보는 것이 좋다.  

 

 

<전망대 가는 길> 

 

■ 전망대(420m) 

▲ 병매기고개에서 정상과 반대 방향으로 2~3분이면 전망대에 닿게 된다. 

 

▲ 전망대 조망이 너무 좋다보니 사람들이 떠날줄 모른다.

 

■ 전망대 조망 

<백운산과 620봉>

▲ 우측의 620봉을 올라가기 위해 620봉 좌측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620봉> 

 

<점재> 

▲ 멀리 동강 가운데로 우리가 출발했던 점재교가 보이고 지나온 길을 한 번 추적해 본다. 

 

<신동읍 운치리> 

 

<다시 본 점재마을> 

▲ 점재마을이 조금 전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 

 

<점재 마을>  

▲ 점재교에서부터 지나온 길을 찾아본다.

 

<전망대>  

▲ 바위절벽 위에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작은 굴> 

 

 

 

 

 

 

 

 

 

<돌아본 전망대> 

▲ 전망대와 함께 굽이쳐 흐르는 동강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당겨본 전망대> 

   

 

 

 

 

 

 

 

 

 

 

 

 

<모습을 드러낸 바리소>  

  

 

 

 

 

 

 

<하산지점-제장마을> 

 

  

 

 

 

 

 

 

 

 

 

<점재교> 

 

<백운산> 

 

 

 

 

 

 

 

 

 

 

 

 

 

 

 

 

 

 

 

 

 

 

 

<점재마을> 

 

 

 

 

 

■ 백운산 정상 

 

<돌탑 3기> 

 

<정상비> 

 

<삼각점> 

 

<각종 표식기> 

 

<북동쪽>  

 

<하산지점> 

 

 

 

 

 

<우갈림-문희마을> 

 

 

 

 

 

 

 

 

 

 

 

<다시 본 바리소> 

 

 

 

 

 

 

 

<하산 능선> 

▲ 좌측부터 제장마을-칠족령-540봉-615봉이 연이어 보인다.

 

<소동 마을> 우측 아래

 

 

 

<위험> 

 

 

 

 

 

<문희 마을> 

 

 

 

<810봉> 

 

<나무 계단> 

 

<810봉> 

 

 

 

<685봉 ?> 

 

 

 

 

 

 

 

<제장 마을>  

 

<810봉> 

 

<625봉?> 

 

<바리소와 가마소> 

 

<810봉> 

 

<540봉-615봉> 

 

 

 

 

 

<소동 부락> 

 

 

 

 ■ 615봉

 

 

 

<위험구간> 

 

 

 

 

 

 

 

<바리소>  

 

<가마소와 소동여울> 

 

 

 

 

 

<615봉 꼭대기> 

 

 

 

<810봉> 

 

 

 

 

 

<소동여울> 

 

<724봉/고냉지채소밭>

 

 

 

<소동마을> 

 

<810봉> 

  

<소동마을> 

 

 

 

<625봉 하산> 

 

<칠족령과 615봉> 

 

<칠족령에서 뻗어내린 능선>  

 

 

 

<추모 돌탑> 

 

<돌아본 백운산>  

 

 

 

<칠족령> 

 

 

 

<추모비> 

 

 

 

<615봉> 

 

<문희마을 갈림> 우측

 

 

 

■ 칠족령 

 

<문희마을,전망대 갈림 이정표> 

 

 

 

 

 

<백운산> 

 

<소동마을> 

 

 

 

 

 

■ 하늘벽 갈림길

 

 

 

 

 

 

 

 

 

 

 

<철조망> 

 

<백운산> 

 

<칠족령과 백운산> 

 

 

 

<사과나무 과수원> 

 

■ 백운산 날머리 

 

<생태탐방로 안내도> 

 

<내려가는 길> 

 

<굽이굽이 흐르는 동강 물줄기>  

 

<칠족령> 

 

<칠족령과 백운산>  

 

 

 

<다시 본 칠족령과 백운산> 

 

■ 제장마을 동강 앞 바위벽

 

 

 

 

 

<동강> 

 

 

 

<바위벽 중간부 구멍들> 

 

 

 

 

 

<상류쪽>

 

<민박집> 

 

 

 

■ 제장마을 정희농박 

 

<매스컴 보도문> 

 

<정희농박> 

 

<정희농박에서 본 백운산> 

 

<주차장에서 본 칠족령> 우측

 

<주차장> 

 

<주차장에서 본 백운산 연봉>  

 

<제장다리 위에서 본 백운산 연봉> 

 

 

■ 산행 후 식사 

<쌍용 장원주유소>

▲ 식사 장소를 찾다가 이곳 주유소옆 공터까지 와서 늦게 식사하게 됐다. 

 

 

 

 

 

 

<왕고들빼기> 

▲ 식사 장소에서 왕고들빼기를 한 움큼 뜯어 가져와 삶아서 무쳐 먹었다. 

 

■ 동강 백운산 지도,개념도 모음

<1>

 

<2> 

 

 

<3> 

 

<4> 

 

 <5>

 

<6> 

 

■ 기념사진 

<전망대>

 

<백운산>  

 

<돌탑 추모비> 

 

■ 산행일지 

산행 NO. 1,260 [연차휴가 산행]
산행일자 10-07-06(화) 
산행지 백운산 (883m,강원 정선군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
산행코스 점재-병매기고개-전망대-수리봉능선-백운산-615봉-돌탑/추모비-칠족령(530m)-제장
산행안내 갈멜산악회
산행회비 \30,000
산행인원  16명  [외 4명 계족산 산행]
산행일정
요약
11:04 점재 발-11:36 능선(병매기고개)-11:38 전망대(7')-12:47 백운산(18')중식-13:10 우갈림(문희마을)-14:07 615봉-14:26 돌탑추모비(4')-14:46 칠족령(530m)(3')-15:25 동강(제장부락)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4시간 11분 소요>  휴식 37' 포함
경 유 10-07-06(화)
6:20 집 발-6:25 하계역 착-6:35 발-감곡IC-9:19 박달재휴게소(15')-10:18 계족산 주차장(2')-11:00 점재 착

11:04 점재 발-11:19 이정표(민가)-11:36 능선(병매기고개)-11:38 전망대(7')-12:47 백운산(18')중식-13:10 우갈림(문희마을)-13:22 전망대-13:37 목계단-14:07 615봉-14:10 휴(5')-14:17 계단-14:26 돌탑추모비(4')-14:38 우갈림(문희마을)-14:46 칠족령(530m)(3')-14:59 우갈림(하늘벽)-15:18 입구안내판-15:25 동강(제장부락) 착

휴-16:05 제장 발-16:48 장릉경유-17:00 동강휴게소(12')-17:17 쌍용장원휴게소-석식(-18:00) 주유소 발-19:00 여주휴게소(12')-19:58 강동역 경유-20:47 하계역 착-20:57 집 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30,000
2. 교통비 :
3. 식량 : 매실물(3) 김밥(3) 3,000  방울토마토
4. 기타 :
    계 ₩ 33,000
비고 (1) 1. 금일 별안간 휴가내고 산행에 참석
2. 하계역에서 버스 승차
3. 산행팀 이원화 : 영월 계족산과 동강의 백운산
    A팀 : 백운산  16명
    B팀 : 계족산  4명 (남 2명, 여 2명)
    계족산,백운산 모두 못가본 곳이나 계족산은 거리가 가깝고 원점산행이 가능하므로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동강의 백운산을 선택함
4. 조식으로 김밥 1줄, 달걀, 음료수 제공

5. B팀(계족산)은 산악회 대장 및 고문 참석
6. B팀이 10:20 출발지점에 먼저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고 A팀은 40분 더가서 늦게 산행
7. 동강에 도착하니 백운산 전경이 눈에 서서히 들어옴 
8. 점재교를 건너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감

9.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동강의 조망이 일품임
10. 백운산을 오르는 바위능선이 위험해 보이기는 하나 어렵지는 않음
11. 올라가면서 뒤돌아본 동강이 모습이 자꾸 변해 걸음을 멈추게 함
12. 백운산 정상에 돌탑 
비고 (2) 13. 백운산 하산로 곳곳이 급경사이고 좌측은 낭떠러지로 매우 위험해 주의를 요함
14. 능선에서 종종 내려다 보이는 동강 주변의 경치가 정말 뛰어남
15. 칠족령이 생각보다는 높고 우측 전망대로 가는 길이 시선을 끔  
16. 백운산에서 몇개의 봉우리를 넘으면서 2시간 20분 걸려 제장마을로 하산완료   

17. 제장마을 건너편에 위치한 바위벽이 시선을 압도하고 동강에 내려서서 잠시 휴식한 후 버스 승차
18. 버스타고 제장교를 건너며 버스안에서 백운산 하산능선을 사진에 담아봄
19. 영월 장릉에서 계족산팀을 태운 후 동강휴게소에서 자리를 펴고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으려고 했다가 주차장내 식사금지 경고문이 붙어 있어 다시 자리를 이동하여 쌍용 장용휴게소 옆 공터에서 저녁을 먹음
20. 공터 주변에서 왕고들빼기 한 다발을 뜯어 가져와 삶아서 무쳐먹음

21. 강동역에 20시에 도착 후 내리지 않고 그냥 버스타고 하계역까지 왔는데 50분 소요되어 빨리 도착함 (1주일 전에 1시간 이른 19시에 도착했을 때는 퇴근시간이 겹쳐서인지 1시간 20분 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