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대 2011-02-25

 

♣ 일시 : 2011-02-25(금) 15:00~16:12 

♣ 장소 : 경천대 (경북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 인원 : 2명 (이창신, 임경애)

♣ 비고 : 

 

■ 경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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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대는 낙동강을 굽어보는 절벽에 세워진 건물이다. 병자호란 후인 1628년(인조 6) 봉림대군이 중국에 볼모로 갈 때 주치의로 따라갔던 채득기(蔡得沂)가 터를 닦았다고 한다. 기암절벽과 강물,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본래는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라고 해서 자천대(自天臺)라고 부르던 곳이었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상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가 숲을 이루어 삼림욕장으로 알맞다. 인근에 경상북도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경북기념물 제26호),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경천대국민관광지 [擎天臺國民觀光地 ]

 

<2>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 하여 일명 자천대(自天臺)로 불리는 경천대와 낙동강물을 마시고 하늘로 솟구치는 학을 떠올리게 하는 천주봉, 기암절벽과 굽이쳐 흐르는 강물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울창한 노송숲과 전망대, 조선 인조15년(1637) 당대의 석학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무우정과 경천대비, 임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용마전설과 말먹이통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명승지와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경천대 관광지내에는 전망대, 야영장,목교,출렁다리, MBC드라마 상도”세트장, 어린이 놀이시설, 수영장, 눈썰매장 및 식당,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고, 소나무 숲속의 아담한 돌담길과 108기의 돌탑이 어루러진 산책로와 맨발체험장 및 황토길이 있으며,인근에는 “전 사벌왕릉”과 “전 고령 가야왕릉”, “화달리 3층석탑”, 임진왜란의 명장 정기룡장군의 유적지인 “충의사”, “도남서원”등 여러 문화유적지가 있으며, 상주활공장, “MBC드라마 상도”세트장(중동), 상주예술촌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돌탑과 황토길) 곽광받고 있다 

 

 

인공폭포 > 유래비 > 황토길 및 돌담길 > 전망대 > 경천대 > 목교 > 촬영장 > 출렁다리 > 구름다리 >

육각정자 > 야영장 > 인공폭포

 

[출처] 경천대 사이트 ☞ 바로가기

 

■ 경천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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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대 찾아가는 길   상주IC → 경천대

 

<경천대 부근 위성사진>

▲ 사진에서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낙동강 모래밭인데 4대강 사업으로 모두 사라졌다.

 

■ 경천대 관광안내도

 

 

 

 

 

■ MRF 안내도

▲ MRF란 산길(Mountain Road)·강길(River Road)·들길(Field Road)을 걷는 코스다.

 

■ 인공폭포

 

 

 

 

 

 

 

■ 정기룡 장군 동상

 

 

 

 

 

 

 

<경천대 유래비>

 

■ 돌탑길

 

 

 

 

 

■ 황토길

 

■ 목각

 

 

 

 

 

 

 

 

 

 

 

 

 

■ 황토길과 돌탑길

 

 

 

<전망대 가는 계단>

 

■ 전망대

 

<전망대앞 돌탑>

 

<전망대 안>

 

■ 전망대 조망

 

 

 

 

 

 

 

 

 

■ 경천대 원경

 

 

 

<경천대>

 

 

 

 

 

<경천대 가는길>

 

■ 경천대

 

 

 

 

 

 

 

<경천대 비>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말 먹이통>

 

■ 경천대 조망 

 

<사라진 모래밭> 

▲ 낙동강 개발사업으로 모래밭이 사라졌다. 

 

 

<용바위>

 

<경천대 안내문>

 

 

 

■ 목교

 

■ 촬영장 (드라마 세트장)

 

 

 

 

▲ 물레방아 위로 출렁다리가 보인다.

 

■ 촬영장에서 본 낙동강

 

 

 

■ 출렁다리

 

 

 

 

 

■ 구름다리

 

 

 

<경천교 가는길>

 

<전망대>

 

■ 육각정자

 

<산책길>

 

■ 기념사진

<돌담길> 

 

 

 

<경천대>

 

 

 

 

 

 

 

 

 

<출렁다리>

 

■ 일지

NO.
일자	2011-02-25(금)  [연차휴가]
장소	1. 경천대 (경북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2. 사벌왕릉,3층석탑 (경북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코스	경천대-3층석탑-사벌왕릉
안내	개별
회비
인원	2명 (이창신, 임경애)
일정 요약	1. 경천대 관람시간 : 1시간 12분 소요 2. 3층석탑,사벌왕릉 관람시간 : 17분 소요
경 유	11-02-25(금) 6:50 집 출발-8:19 괴산 휴게소(4')-10:10 경산 도착( km)-한의대 둘러보기--중식-13:29 경산 발(339km)-상주IC -15:00 경천대 도착(466km)-15:12 경천대 발 -16:17 화달리 3층석탑,사벌왕릉(469km)(17') -17:39 충주휴게소(18')-19:59 서울 도착(679km)-성당(레지오전단원 교육)-21:35 집 착(682km)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2. 교통비 : <주유비> (682km x1.4) 95,500                 <통행료> 구리(2) 1,600  동서울-경산 12,800                               경산-상주 5,600  상주-동서울 8,000                   <주차비> 경천대 2,000                                 소계 125,500 3. 식량 :  과자 5,000  중식(4) 18,000                               소계   23,000 4. 기타 :                                                                               총계 ￦ 148,500
비고	1. 호준 자취방 짐을 운반하러 휴가를 내고 경북 경산에 내려감 2. 루시아가 자취방을 청소하는 동안 한의대를 둘러봄 3. 상경하는 길에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경천대에 들림 4. 경천대는 평일이라 한산함 5. 경천대앞 낙동강 개발공사로 모래 채취작업이 한창임 6. 위성사진으로 본 낙동강 물줄기를 앞으로는 영영 다시 볼 수 없게 되어 4대강 사업을 강행한 MB 정부가 원망스러움 7. 4대강 살리기라는 허울 좋은 명분으로 사라져가는 자연이 안타까움 8. 낙동강 개발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나니 그토록 반대하는 이유를 알겠음 9. 충의사가 사벌왕릉과 같이 있는 줄 알았으나 충의사는 다른 곳에 있음 10. 충의사를 비롯한 주변 유적을 더 돌아보고 싶었으나 저녁에 다른 일정이 잡혀있어 그냥 올라 옴 11. 저녁 8시에 있는 레지오 전단원교육에 참석하기 위해 서둘러 올라왔으나 상경시간이 지체되어 12구역에 주차 후 성당으로 바로 가서 교육에 참석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