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선조묘역,유적

[나주] 보산정사 2011-08-21

이창신 2011. 8. 22. 16:55

 

♣ 일시 : 2011-08-21(일)

♣ 장소 : 보산정사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 662-1)

♣ 비고 : '11 제7회 청소년가족수련회

 

■ 보산정사 [寶山精舍]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

 

1986년 9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31호로 지정되었다. 1575년에 건립된 누각으로, 이곳에서 8인의 문관이 학문을 연마하고 후진을 양성하고 마을 향약을 실시한 마을 정신의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곳이다.
외삼문을 지나면 좌우에 동재·서재가 있고, 앞 중앙에 보산정사가 있다.
중심축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곳에 언덕을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이어 맞배지붕의 내삼문이, 그 앞에 사당인 보산사가 있다.

보산정사는 보산사보다 크고 오래된 누각 건물로, 강당 형식을 취하고 있어 그 예가 희귀하다. 2단의 다듬돌
바른층쌓기의 기단 위에 덤벙주춧돌을 놓았다. 그 위에 다시 장주형의 원형 주춧돌을 세우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기둥 위에는 보·장여·도리로 결구되어 있으며, 그 아래는 보아지()로 받치고 있다. 커다란 보 위에는
동자기둥를 세우고 종보를 놓았으며 그 위에 판대공을 얹고 종도리를 설치하였다.
장주형 주춧돌에는
하인방()을 걸치고, 그 위에 우물마루를 깔았다. 누마루의 높이는 1m 가량되며, 머름의 높이도 다소 높다. 누마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의 무고주 5량가이다. 보산정사 내부에는 중수기 현판 4개, 시문 현판 8개가 걸려 있다.

사당인 보산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전퇴로 맞배지붕을 한 1고주 5량가이다. 겹처마에 바람막이 판이 있고, 무익공식으로 최근에 지은 건물이다.
조선시대 때 이 마을에서 태어난 8인의 문관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1789년(정조 22) 건립하였고, 1900년대에 재건하였다. 사당 형식을 갖추었고, 8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이유근()·장이길()·유주()·최희설(이언상(최사물() 등은 세칭 ‘보산팔현()’이라 불렸다. 
[출처] 보산정사 [寶山精舍 ] | 네이버 백과사전

 

◎ 보산사는 13世 금애공 언상(彦詳)을 비롯하여 보산팔현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 보산정사 약도

<보산정사 찾아가는 길>

무안광주고속도로  나주IC → 나주방향으로 좌회전 → 831번 도로,약 9km 1번 국도 합류 약 8km → 고구려대학 3거리에서 좌회전

→ 약 300m 에서 우회전 → 직진 약 1.5km → 영동교 건너, 보산정사

 

<1> 위치

 

<2> 고구려대학 3거리-보산정사

 

<3> 위성사진

 

■ 보산정사 입구

<영촌 버스정류장>

 

 

 

<보산사 표지석>

 

 

 

<보산정사 전경>

 

 

▲ 뒷쪽으로 보산사가 보인다.

 

<사동십호선생 유적비>

 

 

 

<보산사 중창공적비>

 

 

 

<초동 동계 일괄문서>

 

<보산정사 안내문>

 

■ 보산사 8선생 유허비

 

 

 

 

 

<유허비 건립경위 설명>

 

■ 보산사

<내삼문>

▲ 내삼문을 출입할 때는 우측 문으로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좌측 문으로 나온다.

 

<보산사>

 

<보산사 현판>

 

 

 

<금애 이선생 위패>

▲ 금애 이언상(彦祥)은 13世 선조시다.

 

 

■ 보산정사

 

 

 

<보산정사 현판>

 

 

 

 

 

 

<말벌집>

 

 

 

<버스노선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