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강원 산행

[춘천] 새덕산 2012-01-29

이창신 2012. 1. 30. 12:15

♣ 일시 : 2012-01-29(일) 

♣ 장소 : 새덕산 (490m, 강원 춘천시 남산면)

♣ 코스 : 굴봉산역-백양1리 회관-배나무골입구-임도-새덕산-466봉(△)-문의고개-352봉-367봉-390봉-철탑-260봉(△)-굴봉산역

인원 : 2명 (11 이창신, 19 전승국)

♣ 비고 : SNUTAC 1월 5주 산행

 

■ 새덕산 산행지도

<1> 새덕산 위치

 

<2>  새덕산  

 

<3>

▲ 배나무골 끝에서 임도까지는 등산로 불확실

 

■ 굴봉산역

 

<남쪽방향>

 

 

■ 굴봉산 이정표

 

 

<굴봉산 등산로>

 

 

<굴봉산>

 

 

<한치고개 가는길>

 

 

■ 백양1리 마을회관

 

 

 

 

 

<도치골 입구> 등산로 입구

 

▲ 원래는 이곳 도치골로 올라가 배나무골로 하산하려 했으나 매점을 경유하기 하기 위해 코스를 반대로 변경한다.

 

<굴봉산>

 

 

<기암>

 

 

■ 매점

 

 

<태흥상회>

 

▲ 여기서 컵라면과 막걸리를 구입한다.

 

<호박죽>

 

▲ 매점에 들렸다가 주인 아줌마의 권유로 호박죽을 한 그릇씩 먹고 한 동안 얘기를 나누다가 나왔다.

 

<동네 아주머니>

 

▲ 우리가 구입한 먹걸리를 먹으려고 하니 한사코 막걸리는 당신께서 사겠다며 만류하시어 호박죽에 막걸리까지 잘 얻어 먹었다.

   굴봉산역에 매점이 없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아무련 대가 없이 호박죽에 술까지 제공해 주는 이런 모습이 남아 있다는 것이

   매우 정겹다. "호박죽에 막걸리 잘 먹었습니다."

 

 

▲ 배나무골을 찾기 위해 도로를 따라 계속 이동한다.

 

<멀리서 본 배나무골>

 

 

■ 배나무골 입구

 

▲ 배나무골 간판을 보고서 배나무골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 차린다.

 

<배나무골 입구>

 

 

■ 배나무골

<배나무골>

 

 

<새덕산>

 

 

<배나무골에서 돌아본 모습>

 

 

■ 빈농가

▲ 길 바로 옆에 빈 농가가 있어 잠깐 들어가 본다.

 

 

▲ 여기서 살다가 시내 쪽에 이사 간 후 농사철에만 들어와 농사짓는 것으로 추측된다.

 

<농기구>

 

▲ 호미가 잘 정리돼 있다.

 

<부엌>

 

 

<내려다 본 배나무골>

 

 

<테니스장>

 

▲ 여기에 테니스장 두 곳이 있는데 이곳 골짜기 안에까지 들어와 설치돼 있는 것이 경이스럽다.

 

■ 갈림길

 

 

<출입금지 표지판>

 

 

<돌아본 갈림길>

 

 

<계곡 임도>

 

▲ 갈림길에서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걸린 나뭇가지들>

 

▲ 홍수에 떠내려와 나무에 걸린 나뭇가지들이 많이 보인다.

 

■ 마지막 철조망

 

▲ 계곡 임도가 끝난 지점에 철조망이 있는데 여기서 길이 끊겨 우측 아래로 희미한 옛 임도가 보여 소나무숲으로 들어가 길을 찾는다.

 

<옛 임도>

 

▲ 오솔길 같은 희미한 옛 임도를 만나 위로 올라가니 계곡을 만나자 길이 사라진다.

 

<길 없음>

 

▲ 계곡에서 좌측으로 올라서면 언젠가는 임도를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꽤 경사진 곳을 어쩔 수 없이 치고 올라간다.

 

<임도>

 

▲ 완전히 길이 끊긴 계곡에서 6분여 사면을 치고 오르자 폐임도를 만나 안심이 된다. 

 

 

▲ 폐임도에는 가시나무가 많아 지나가기가 수월치 않았으나 그런대로 갈만하다.

 

■ 임도 만남

 

▲ 폐임도에서 10여분 후 드디어 지도에 나오는 임도를 만난다.

 

<갈림길>

 

▲ 철조망이 있는 곳에서 여기 임도 갈림길까지 30여분 걸렸다.

 

<검봉>

 

 

 

 

 

<산지사방 지역>

 

 

<임도>

 

 

 

 

 

■ 임도 탈출

 

▲ 임도를 따라가다가 새덕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보이지 않아 능선으로 바로 치고 올라가 본다.

 

 

 

<위에서 내려다본 임도>

 

 

<굴봉산>

 

▲ 임도탈출 지점에서 7분여 후 능선에 도착해서 새덕산으로 보이는 좌측을 향해 진행한다.  

 

■ 조망

▲ 능선에서 5분여 후 드디어 시야가 확 트이며 주위가 널리 조망된다.

 

 

 

<노송>

 

▲ 지도에 노송이 표시돼 있는데 혹시 여기를 말하는 것은 아닐까?  

 

<임도>

 

 

 

 

▲ 멀리 화악산과 응봉이 보인다.

 

■ 새덕산 정상

 

 

<정상 조망 불능>

 

▲ 정상에는 온통 참나무숲으로 들어차 주위 조망을 할 수 없어 아쉽다. 

 

<정상 표지판>

 

 

<임도 내려서는 길>

 

 

 

 

 

<오래된 참나무>

 

 

■ 466봉

 

 

<삼각점>

 

 

<북한강>

 

 

<우측 갈림>

 

 

■ 문의고개

 

 

<돌아본 466봉>

 

▲ 문의고개에서 도치골로 하산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서천초교 앞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352봉을 향해 다시 올라간다.

 

■ 352봉 조망

<자라섬과 가평읍>

 

▲ 문의고개에서 4분여 후 352봉에 오르자 시야가 트이며 자라섬 일대가 널리 조망된다.

 

<자라섬>

 

 

<자라섬 오토캠핑장>

 

 

<367봉>

 

 

<굴봉산>

 

 

■ 남이섬 조망

<1>

 

<2> 

 

 

<3>

 

 

<새덕산>  좌측 끝

 

 

■ 367봉 갈림길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곧장 올라가면 367봉이 나온다.

 

<390봉 방향> 우측

 

 

■ 367봉

 

 

 

 

 

■ 367봉 조망

<자라섬 아래>

 

 

<자라섬>

 

▲ 자라섬이 제일 가깝게 보이지만 나뭇가지에 가려 아쉽다.

 

<새덕산>

 

 

■ 390봉

 

 

<새덕산>

 

 

<골프장 우회 안내문>

 

▲ 산소 앞에 설치된 안내문이 훼손되어 보이지 않는다.

 

■ 철탑 조망

 

<검봉-새덕산 능선>

 

 

■ 갈림길

 

▲ 갈림길에서 좌측 양호한 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들어선다.  좌측은 서천초교로 내려서는 길이다.

 

<옛 경강역과 춘성대교>

 

 

<갈림길 봉우리>

 

 

■ 260봉

<삼각점>

 

▲ 서천초교 갈림길 봉우리 우측에 있다.

 

<한화 골프장>

 

▲ 나뭇가지 사이로 골프장이 살짝 보인다.

 

■ 굴봉산

 

 

<굴봉산역>

 

 

<굴봉산>

 

 

<하산로>

 

 

■ 매점

 

▲ 굴봉산역 주변에 마땅한 식당이 없어 호떡을 파는 간이 건물에 들어갔는데 김치찌개 등 안주거리가 먹을만하다.

   여기서 한 시간만 있다가 차를 탄다는 것이 라면사리에 호떡까지 먹고 두 시간이 지나서야 차를 타게 됐는데

   이곳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해 보여 기분이 좋다.

 

■ 새덕산 지도,개념도 모음

<1>

 

 

<2>

 

▲ 녹색 표시는 임도

 

<3>

 

▲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 땅이고 남이나루는 경기도 가평 땅이다. 

 

<4>

 

 

<5>주변 개념도

 

 

<6>강촌 주변 등산로 안내도

 

 

<6> 새덕산,굴봉산 안내도

 

 

<전철 시간표> 굴봉산역

 

 

■ 기념사진

<배나무골 입구>

 

 

<빈농가>

 

 

<새덕산>

 

 

 

 

 

 

 

 

 

 

 

 

 

 

■ 산행일지

산행 NO. 1,415 [SNUTAC 1월 5주 산행]
산행일자 2012-01-29(일)   
산행지 새덕산 (490m, 강원 춘천시 남산면)
산행코스 굴봉산역-백양1리 회관-배나무골-임도-새덕산-466봉-문의고개-352봉- 367봉-390봉-철탑-260봉(△)-굴봉산역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10,000
산행인원  2명 (11 이창신, 19 전승국)
산행일정
요약
10:47 굴봉산역 발-11:01 백양1리 회관-11:08 매점(34')호박죽-12:04 배나무골입구-12:58 임도-13:25 능선(3')-13:36 새덕산(56')중식-14:47 466봉(△)-15:10 문의고개(3')-15:17 352봉(4')-15:43 367봉(12')-16:07 390봉-16:15 철탑-16:26 260봉(△)-16:49 굴봉산역 착

<총 산행시간 : 휴식 포함 6시간 2분 소요> 휴식 1시간 56분
경 유 12-01-29(일)
 
8:52 집 발-9:10 상봉역(30')-10:37 굴봉산역 착

10:47 굴봉산역 발-11:01 백양1리 회관-11:08 매점(34')호박죽-12:04 배나무골입구-12:20 테니스장-12:23 좌갈림-12:30 철망(4')-12:58 임도-13:06 사방지역-13:18 임도탈출-13:25 능선(3')-13:36 새덕산(56')중식-14:47 466봉(△)-14:55 우갈림-15:10 문의고개(3')-15:17 352봉(4')-15:42 우갈림-15:43 367봉(12')-16:07 390봉-16:11 무덤(안내문)-16:15 철탑-16:23 갈림(→우)-16:26 260봉(△)-16:49 굴봉산역 착

매점(뒷풀이)-18:41 굴봉산역 발-19:37 상봉역-20:06 집 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10,000
2. 교통비 : 전철 2,000 x 2(왕북)   소계 ₩4,000 
3. 식량 : 샌드위치 900  초코파이(2) 찰떡파이(3)  귤(4)   소계 ₩900
4. 기타 : 12,000
    계 ₩26,900

[공용]

1. 식량 : 컵라면(2), 막걸리(1)                                소계   ₩4,000
2. 식대 : 김치찌개, 소주(2)  호떡(2)  라면사리(1)  
              소계  ₩18,000
              오뎅(2) 1,000
              지출 계 ₩23,000

 

■ 전철 자리 맡아주기

◎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춘천행 전철를 이용하다 보면 배낭으로 일행들 자리를 맡아놓고 있는 장면들이 가끔 목격되어 같이

산행하는 사람들로서 기분이 안 좋아 몇마디 하면 그래도 양심있는 분들은 배낭을 비켜주어 앉기도

하는데 거의는 그냥 모른체 한다.

   

그런데 이날은 맡아 놓은 자리가 예비 회장님이 되실 분의 자리라며 자리 맡아 놓은 것이 떳떳하다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라는 등 대하는 모습이 너무 안 좋아 그냥 지나치지를 못한다.

 

<1> 현장 사진

▲ 먼저 사진 찍는 것 양해를 구하고서 디카를 꺼내 현장 사진을 찍어본다. 

 

<2> 자랑스런(?) 얼굴

▲ 일행 자리 맡아 놓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이라도 하는듯 MBC 9시 뉴스에 꼭 나오게 해달라며 멋진(?) 동작까지 보여준다.

   이 친구들 청평에서 내리더군요.

   산에 다니는 사람들은 자리맡아 주는 행위가 등산인 전체가 욕을 먹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서 자제해야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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