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레지오

'14 Pr.4간부 피정-명상의집 2014-06-15

이창신 2014. 6. 16. 15:01

♣ 일시 : 2014-06-15(일) 9:30~15:55

♣ 장소 : 우이동 명상의 집 (서울 강북구 우이동)

♣ 강사 : 오성균 요셉 수사 신부 (예수고난회)

♣ 대상 :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 교회의 어머니 꾸리아 및 Co.직속 Pr. 4간부

♣ 인원 : 105명 (그리스도..Cu.43명, 교회..Cu. 및 Co.직속 62명 / 남 16명, 여 89명)

♣ 비고 : 1인 피정비 ₩22,000 (본인부담 ₩5,000  나머지 Cu.부담)

 

■ 명상의 집 

 

◎ 작년(2013년)에도 Pr.4간부 피정을 명상의집에서 실시했었다.

■ 우이동 명상의 집 2013-06-30 ☞ 바로가기

 

■ 피정 일정표 

 

■ 접수대

<비피더스 제공>

▲ 피정 신청은 본당에서 미리 받았기에 접수대에서 별도의 접수는 하지 않고 참석한 레지오 단원들에게

    비피더스(유산균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 강당

 

<성당>

 

■ 제대

※ 표시는 임경애(루치아)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께서 찍은 것이다.

 

 

 

 

<촛불>

        

  

■ 시작기도 9:52

 

<임경애(루치아) 그리스도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

 

 

 

■ 강론(1) 10:15 (1시간 30분)

<주제> 변화는 가능한가?

<강사> 오성균 요셉 수사 신부님

 

  

 

  

 

◎ 신부님께서 과달루페 성모 발현지를 순례하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과정에 대해 얘기해 주셨다.

<과달루페 성모님>

      

 

  

 

[참조] ◆ 과달루페 성모
1531년 l2월 9일 성모 마리아께서 멕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Juan Diego)에게 나타난 후 모두 4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때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후 스페인이 멕시코를 정복한 지 10년째 되는 해로서 원주민들은 정복자의 폭정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발현 장소는 원주민들이 신전을 세웠던 테페약 언덕이었고, 성모님은 인디언의 피부를 하고 장밋빛 옷에 푸른 망토를 두르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약간 숙인 모습으로 발현하였습니다. 성모님은 “나는 평생 동정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임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어려울 때에 정성을 다해 나를 찾는 이들에게 나의 자비를 드러내도록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 외국 홈페이지 http://www.sancta.org/

① 발현 장소 : 과달루페 (멕시코) - 티피야카크 언덕
② 발현 날짜 : 1531년 12월 9일 ~ 12일
③ 발현 목격자 : 스페인 식민지 아래에서 맨 처음 입교한 맥시코 원주민 후안 디에고 (51세. 농부)
④ 메시지 : "나에게 정성을 들이면 어려울 때에 나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나의 동정어린 마음을 보여주겠다."
⑤ 기적/치유 : 매일 수천 명씩 개종하여 발현 후 7년 만에 800만명에 이르는 멕시코인이 가톨릭으로 개종.
             아동 산 제물 제사의 미신 근절, 스페인 정복자와 멕시코 원주민이  한 신앙 안에 화합
⑥ 발현 특징 : 빛을 반사하는 특성 때문에 실제 그림보다 크게 보인다. 두 손을 합장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엷은 황갈색 피부에 금빛 꽃무늬의 분홍 드레스를 입고, 발치에 천사가 성모를 받들고 있다.
⑦ 발현지 특성 : 틸마(외투)의 성모님 성화 기적, 4차례 발현
⑧ 조사과정 : 징표 확인 시 메시지 말씀대로 성당건립 약속. 징표를 보자마자 인정
⑨ 공인 날짜 : 1531년 12월 12일 (3일 후) - 인정 후 13일 만에 성당 골격 세움  [출처]

 

 

 

  

 

■ 중식 12:00

▲ 명상의집 식사는 다른 피정의집 또는 성지에서 제공하는 식사에 비해 맛도 좋고 푸짐하고 모든 면에서 월등히 우수했다.

 

 

<콩나물국 배식 봉사>

▲ 꾸리아 간부들이 국 배식을 도와주고 있다.

 

 

 

 

 

 

■ 강론(2) 및 나눔  13:00

마지막 나눔시간에는 피정을 끝내면서 듣고 느낀 점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파견미사 15:00

 

 

  

 

  

 

■ 마침기도 15:53

<진향숙(카타리나) 교회의 어머니 꾸리아 단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