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모임/고이사모

'07 작은 외숙 칠순생신-푸른농장 2007-07-08

이창신 2007. 7. 9. 19:09

♣ 일시 : 2007-07-08(일)

♣ 장소 : 마고개 푸른농장 (동두천시 상패동)

♣ 비고 : 새말 외가 - 삼송리 이모네 경유

 

<새말 외가>

▲ 외가집 문패

 

<푸른농장> 작은 외숙부 칠순 생신

 ▲ 오늘의 주인공 작은 외숙부 허양 (상패초교 1회)

 

 ▲ 칠순을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갑작스레 연락을 취했고 해외에 있는 덕정리 이모님이 빠져 참석인원이 좀 적었다. 

 

 ▲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 외숙부님!  무슨 비장한 각오를 하시는가 보네요.  

 

 ▲ 임행이 집사람은 살이 많이 빠져 보기에 좋아졌지요?

 

 ▲ 삼송리 이모님과 손자 해찬이. 먹는 것은 즐거워.

 

 ▲ 아버지와 큰 외숙부님. 처남/매부지간. 우리도 오래 살았제. 

 

 ▲ 큰 외숙부님(86세)과 외숙모님(85세).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해찬이는 계속 물고 있네.

 

 ▲ 작은 처남 한 잔 받게나.

 

 ▲ 매부도 한 잔 받으세요.

 

 

 

 

■ 기념사진

<새말 외가>

 ▲ 외가집 앞에서 가족사진 찍기도 처음인 것 같다.

 

 ▲ 앞으로 4년 후 큰 외숙부님 90 생신때 이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6남매중 세 집 식구만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푸른농장>

 ▲ 삼송리 이모님은 손주 해찬이를 돌보시느냐고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다.

 

 ▲ 한참 무더운 날씨라 모두들 귀찮아 하는 분위기 였지만 잠깐 시간을 내어 사진을 찍고나니 사진마저

    잘 나와 좋지 않은가? 

 

  ▲ 좀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했었으면 좋았겠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푸른농장> 

 ▲ 뜰 한 쪽 구석에 있는 분수대

 

 

 

 

 

 

■ 야생화 / 식물  

<새말> 

 ▲ 왜당귀

 

 ▲ 왜당귀

 

 

 

 

▲ 머루

 

 

<삼송리>

 ▲

 

 

 

 

 

 

 

▲ 백년초

 

▷ 후기

 1. 처음에 감악산 오리집으로 갔다가 너무 복잡하고 더워서 한적하고 가까운 푸른농장으로 변경

 2. 해외에 나가계신 덕정리 이모님과 장손 문행 형님이 빠져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

 3. 다음 생신 때에는 좀 더 많은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기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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