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7-08(일)
♣ 장소 : 마고개 푸른농장 (동두천시 상패동)
♣ 비고 : 새말 외가 - 삼송리 이모네 경유
<새말 외가>
▲ 외가집 문패
<푸른농장> 작은 외숙부 칠순 생신
▲ 오늘의 주인공 작은 외숙부 허양 (상패초교 1회)
▲ 칠순을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보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갑작스레 연락을 취했고 해외에 있는 덕정리 이모님이 빠져 참석인원이 좀 적었다.
▲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 외숙부님! 무슨 비장한 각오를 하시는가 보네요.
▲ 임행이 집사람은 살이 많이 빠져 보기에 좋아졌지요?
▲ 삼송리 이모님과 손자 해찬이. 먹는 것은 즐거워.
▲ 아버지와 큰 외숙부님. 처남/매부지간. 우리도 오래 살았제.
▲ 큰 외숙부님(86세)과 외숙모님(85세).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 해찬이는 계속 물고 있네.
▲ 작은 처남 한 잔 받게나.
▲ 매부도 한 잔 받으세요.
■ 기념사진
<새말 외가>
▲ 외가집 앞에서 가족사진 찍기도 처음인 것 같다.
▲ 앞으로 4년 후 큰 외숙부님 90 생신때 이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6남매중 세 집 식구만 모여 기념 사진을 찍었다.
<푸른농장>
▲ 삼송리 이모님은 손주 해찬이를 돌보시느냐고 함께 사진을 찍지 못했다.
▲ 한참 무더운 날씨라 모두들 귀찮아 하는 분위기 였지만 잠깐 시간을 내어 사진을 찍고나니 사진마저
잘 나와 좋지 않은가?
▲ 좀 더 많은 가족들이 함께 했었으면 좋았겠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푸른농장>
▲ 뜰 한 쪽 구석에 있는 분수대
■ 야생화 / 식물
<새말>
▲ 왜당귀
▲ 왜당귀
▲ 머루
<삼송리>
▲
▲ 백년초
▷ 후기
1. 처음에 감악산 오리집으로 갔다가 너무 복잡하고 더워서 한적하고 가까운 푸른농장으로 변경
2. 해외에 나가계신 덕정리 이모님과 장손 문행 형님이 빠져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
3. 다음 생신 때에는 좀 더 많은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기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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