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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성곽 돌기-인왕산(3),백악산 2008-01-05

이창신 2008. 1. 7. 02:18

♣ 일시 : 2008-01-05(토)   8:00~17:10(9시간 10분)

♣ 장소 : 인왕산(338m, 서울), 백악산(342m, 서울)

♣ 코스 : 동대문(흥인지문)-광희문-남산(262m,목멱산)-남대문(숭례문)-인왕산-창의문

             -백악산-숙정문-혜화문-낙산(125m)-동대문 (약 18.2km)

♣ 인원 : 2명 (11기 이창신, 18기 차연호)   

♣ 비고 : SNUTAC 1월번개산행

 

■ 서울성곽 탐방지도

 

■ 서울성곽 개념도

 

■ 북악산 탐방 안내문 

 

◎ 이른 아침 동대문, 청계천을 지나 동대문운동장을 통과하며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시면서 한적한 거리

풍경을 보며 정말 잘 시도했다는 만족감이 든다. 

광희문을 지나니 성곽이 없어져 주택가를 이리저리 돌아  신당동 성당 앞길을 지나니 장충체육관이 우측

으로 보이며 제법 모양새를 갖춘 성곽이 나타났다.

 

■ 흥인지문(동대문)

 ▲ 이른 아침 8시 동대문 이스턴호텔 앞 출발

 

 <청계천>

 ▲ 이른 아침이라 청계천 풍경이 한산한 것이 그런대로 너무 좋다.

 

 <두산빌딩>

 ▲ 운동장 앞에 우뚝 ?아 있는 두산빌딩. 도착지점을 멀리서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표식으로

    삼아야겠다.

 

■ 동대문운동장

▲ 동대문 운동장 안으로 들어가 운동장을 가로 질려 반대쪽 문으로 나갔다. 

 

 

 

 ▲ 운동장 안은 한 쪽에선 노점상들이 자리잡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선 버스주차장이 돼 있었다. 

 

▲ 운동장 본부석.  여기도 철거된다고 하니 없어지기 전에 한 장 찍어놔야지.

 

■ 광희문(남소문)

 ▲ 을지로와 퇴계로가 서로 만나 하나가 되는 지점에 있는 광희문

 

 

 

 

 

 ▲ 수구문으로 불렸던 광희문. 이곳에 8:15 통과

 

 ▲ 광희문 근처에만 성곽 일부를 복원해 남아있다.

 

 ■ 성곽 흔적 (1)

 ▲ 성곽을 주택가 담장 아래에서 일부 찾아볼 수 있다.

 

<신당동성당>

 ▲ 소실된 성곽구간을 찾아 가다보면 이곳 성당 앞 길을 지나게 된다.

 

 

<장충체육관>

 ▲ 장충체육관을 우측으로 보면서 언덕마루 횡단보도 건너에 성곽이 눈에 들어온다.

 

 ▲ 이제 제대로 된 성곽을 만나게돼 반갑기만 하다.

 

 ▲ 힘차게 떠 오른 아침 해를 힘주어 바라본다.

 

◎ 여기에 이런 훌륭한 성곽이 있는 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성곽 밑으로도 다닐 수 있게끔 소로가 놓여

있어 산책삼아 둘러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였다. 훌륭한 성곽은 계속 이어지다가 자유센터 뒤

낮은 봉우리에서 끝이 났다.  

 

 ▲ 성곽에 대한 설명이 알기쉽게 쓰여져 있다.

 

 ▲ 왼쪽으로는 주택가이고 그 오른쪽에는 성곽이 길따라 계속 이어져 보인다.

 

 ▲ 성곽보수한 흔적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성곽 바로 밑으로 탐방할 수 있게 소로가 이어져 있다.

 

 

 

 ▲ 시대별로 성곽 축조기법에 차이가 있다는 안내문

 

 ▲ 성곽 밑 소로길에 간간이 쉼터도 나타난다.

 

 

 

 ▲ 서울성곽이 신라호텔의 한 쪽 담장으로 쓰이고 있다.

 

 ▲ 장층체육관 뒤부터 타워호텔까지는 성곽이 제대로 보존된 구간이다.

 

 <성곽 쪽문>

 ▲ 계속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던 성곽이 자유센터 부근에서 성안으로 통하는 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 뒤돌아본 서울성곽. 오른쪽 멀리 신라호텔이 보인다.

 

 <팔각정>

 ▲ 성곽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팔각정 휴게소, 여기에 올라서면 금호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

 

 ▲ 팔각정에서 바라본 남산, 우측 타워호텔 건물뒤로 남산 N타워가 보인다.

 

■ 타워호텔

 ▲ 남산 중턱에 우뚝 솟아 한 때 서울의 관광명소이기도 했던 타워호텔

 

▲ 지금은 문이 굳게 닫혀있어 쓸쓸하기만 하다.

 

 

▲ 장충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서 타워호텔 입구

 

▲ 장충공원 방면 남산입구

 

◎ 유명했던 타워호텔이 문을 닫은 것 같아 아쉬움 마음을 달래며 국립극장 앞으로 해서 남산을 바로

올라갔다. 남산 밑에서 성곽은 왼쪽으로 이어졌지만 통행이 어려워 산책로를 따라 남산 N타워 바로 밑에

서 순환도로와 성곽을 다시 만났다. 남산 꼭대기에 도착하여 전망대에서 서울시내를 잠시 내려다 본 후 

성곽을 따라 남산식물원쪽으로 내려갔다.

 

■ 국립중앙극장

▲ 남산공원 입구에 자리잡은 국립극장, 9:05 통과

 

▲ 동대입구 전철역에서 이곳 국립극장 앞을 통해 남산 N타워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다. 

   서울성곽 남산구간을 오를 때는 성곽을 따라 계속 오를 수 없어 남쪽 우회도로를 따라 오르지 않고

   국립극장에서 N타워로 곧장 올라가는 산책길을 통해 남산에 올라갔다.

 

<남산공원 안내도>

  

▣ 남산

■ N서울타워

 ▲ 9:33 N타워 도착

 

■ 봉수대지

 

 

 

 

 

 

 

 <남산에서의 조망>

 ▲ 멀리 북한산은 희미하게 보이는데 오늘 가야할 백악산(북악산)은 쉽게 찾아볼 수가 없다.

 

 <케이블카 요금>

 ▲ 케이블카 왕복 7천원

 

▲ 남산 하산길이 성곽을 따라 이어져 즐겁기만 하다.

 

 ■ 나무 1

 ▲ 지나가는 바쁜 사람을 잠시 또 멈추게 한다.

 

 

 

▲ 뿌리를 너무 써 먹었는지 이제는 노쇠했구나. 사진 방향잡느냐고 잠시 고심했다.

 

 ▲ 마음대로 상상하시라. 상상은 자유.

 

 ■ 나무 2

 ▲ 이게 뭐 같이 보여유.

 

▲ 형상은 알 수 없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하다. 

 

 ▲ 그렇지 않은가요?

 

■ 전망대

 ▲ 서울 중심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전망대. 나무 바닥이 살짝 얼어 있어 미끄럽다.

 

 ▲ 인왕산(좌)과 백악산(우)이 희미하게 보인다.

 

 ▲ 한 때 어린이회관으로 쓰여 유명했던 남산식물원앞 흰색 건물이 쉽게 눈에 들어온다.

 

 

■ 남산식물원

 ▲ 10:05 남산식물원 도착

 

 <안중근의사 기념관>

 

 

 ▲ 안의사 기념비문

 

◎ 안중근기념관 앞으로 해서 숭례문(남대문)에 도착,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서울로 올라와 국보1호

남대문에서 사진을 찍었던 추억을 되살리며 성문을 잠시 살펴본 후 상공회의소를 지나 서소문으로

향했는데 서소문은 소실되어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현재 지명만 남아있을 뿐이다.  

 

▣ 숭례문(남대문)

 

 ▲ 10:20 남대문 도착, 10분 대기

 

 

 

 

 

 

 

  

 

 ▲ 숭례문에서 본 서울시청

 

 ▲ 성 안에서 본 숭례문(남대문)

 

▲ 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 그동안 차도에 둘러싸여 접근할 수 없었던 숭례문이 근래에 시민통행이 가능하게 녹지로 조성되어

    누구나 숭례문을 마음대로 감상할 수 있다.

 

 ▲ 도심 한 복판에 자리잡은 숭례문, 차도를 건너온 이곳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지켜보게 됐다.

 

◎ 배재빌딩 앞을 지나 살짝 보이는 러시아대사관, 그리고 정동제일교회를 거쳐 이화여고 서문에 다달았다.

이곳 정동길에서 조금만 더가면 옛 문화방송 빌딩 부근인 돈의문(서대문)터가 나오는데 안내지도를

따라 이화여고 학교로 들어섰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이라도 하듯 학교건물이 오래되어 더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서문을 통해 나와 창덕여중 담을 끼고 강북삼성병원이 있는 돈의문

터로 올라갔다.

 

■ 정동 제일교회

 ▲ 러시아 대사관을 지나면 바로 정동제일교회가 나타난다.

 

 ▲ 오랜 역사를 자랑이라도 하듯 교회건물이 역사를 말없이 알려주고 있다.

 

<정동길> 

 ▲ 덕수궁 대한문에서 옛 문화방송 건물까지 운치있는 거리가 이어지고 있다.

 

 

<정동극장>

 ▲ 유명한 정동극장도 이곳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 이화여고

<동문>

 ▲ 여기서 옛 문화방송 건물까지는 한 3~4분이면 갈 수 있을 거리인데 선답자의 안내문에 따라 이화

여고 교내를 통해 돌아가기로 하고서 교내로 들어갔다.

 

<야외 원형극장> 

 ▲ 원형으로 자리잡은 야외극장이 이채롭다.

 

 <운동장>

 ▲ 운동장을 따라 학교 서문으로 나온 후 이화외고 담장을 따라 올라갔다.

 

■ 성곽흔적 (2)

▲ 창덕여중 담장 아래에서 기초석으로 쓰이고 있는 성벽 일부

 

 

 <옛 문화방송 건물>

 ▲ 11:15 옛 돈의문(서대문) 터인 강북삼성병원 앞에 도착

 

◎ 4대문과 4소문중 소실되어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곳은 돈의문과 서소문 뿐이다. 서울교육청 앞을

지나 홍난파가옥을 어렵게 찾아내어 사진을 찍고나서 인왕산 성곽을 찾아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인왕산에는 산을 오르는 시민들이 많아 이들 사람속에 섞여 정상에서 간단하게 빵으로 점심을 때웠다. 

하산길에 성곽을 복원한 현장을 살펴보면서 창의문까지 성곽 밖으로해 내려갔다.  

 

■ 홍난파 가옥

▲  서울교육청 앞을 지나 홍난파 가옥 앞에서 잠시 머물다. 

 

 ▲ 문화재임을 알리는 홍보 문패, 문패를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 선답자가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홍난파 가옥임을 그나마 알아볼 수 있었다.

 

 <인왕산 성곽입구>

 ▲ 말끔하게 복원된 성곽

 

 ▲ 남산부터 끊어졌던 성곽구간이 여기 인왕산구간부터 다시 시작되고 있다.

 

 ▲ 백악산 밑으로 청와대(우측)가 자리잡고 있다.

 

 ▲ 성곽을 따라 인왕산(우측)이 멀리 바라보인다.

 

 ▲ 굽이쳐 이어진 성곽이 더욱 정감나게 비춰지고 있다.

 

 ▲ 성곽 위에서 본 인왕산

 

 

 <선바위>

 

 <달팽이 바위>

 

 

 

 

 ▲ 서울성곽이 뚜렷하게 내려다 보이고 있다.

 

 <인왕산>

 

 

 

<인왕산 정상부 성곽>

 ▲ 옛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다.

 

<새로 복원된 성곽>

 ▲ 창의문(자하문)에서 인왕산 정상까지 성곽 일부 상단부는 작년에 복원되어 면모를 갖추고 있다.

 

■ 인왕산에서 본 백악산 

 ▲ 작년(2007년) 4월5일 식목일에 전면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백악산

 

 ▲ 복원된 성곽 뒤로 백악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복원된 성곽

 

 

 ▲ 기존에 있던 성곽과 추가로 복원된 성곽이 확연하게 구분되고 있다.

 

 ▲ 경사진 면에 축성되어 축조 또는 복원 작업이 쉽지 않았으리라.

 

 

 ▲ 성곽 안 좋은 길을 놔두고 성곽 바깥을 보기위해 일부러 성곽 밖으로 나왔다.

 

 ▲ 보수한 부분이 시대별로 차이가 나는 것 같아 재미있어 보인다.

 

■ 인왕산 안내도

 

 

 

 

 

 

 

 

 

 ▲ 성곽 밖으로 한동안 계속 내려가다가 더이상 진전할 수 없어 주택가로 내려와 골목길을 찾아

    창의문까지 나아갔다.

 

■ 창의문(북소문)

 ▲ 자하문으로 더 불리웠던 창의문, 13:40 도착 

 

 

 

◎ 창의문 쉼터에서 백악산 출입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출입표찰을 받고서 백악산 정상인 백악

마루까지 이어진 계단길을 천천히 올라갔다. 참고로 백악산 출입시간이 하절기는 9시~15시, 동절기는

10시~15시까지이다.

 

■ 백악산 오름길 

 ▲ 창의문에서 백악마루까지는 가파른 계단길이 계속 이어진다.

 

 ▲ 자북정도(紫北正道)?

 

▲ 성곽이 굽이굽이 돌아 백악마루까지 이어진다. 

 

 

 

▲ 성곽 밖에는 철조망이 이중으로 설치돼 있어 이곳이 중요한 지역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 경사진 계단길은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올라가야 힘들이지 않고 위에 올라설 수 있다.

 

 

<백악마루 갈림길 조망> 

 ▲ 서울 성곽은 바로 앞 곡장(중간)에서 방향을 우측으로 바꿔 혜화문까지 나아가게 된다.

 

 ▲ 백악산에서 성곽을 따라 내려가게 될 말바위 능선

 

 <촛대바위>

▲ 촛대바위가 우측 가운데 보이고 있다. 

 

 

■ 잘 보존된 성곽 

 ▲ 이곳도 성곽이 제대로 보존된 지역이다.

 

 ▲ 철조망에 성곽이 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다.

 

 ▲ 성곽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 된 것이 퍽 다행스럽다.

   성곽 안 시설물로 인해  잠시 성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게끔 탐방로가 꾸며져 있다. 성 밖에서

   성곽을 마음놓고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다.

  

 <백악산>

 ▲ 곡장에서 본 백악산

 

 <북악산 팔각정>

 

 

 ▲ 곡장에서 말바위 쉼터를 거쳐 와룡공원까지 뻗어내린 능선

 

<촛대바위> 

 ▲ 조선의 정기를 뿌리 뽑으려고 쇠말뚝을 박았다는 촛대바위. 

 

 ■ 숙정문(북대문)

▲ 북대문으로서 항상 굳게 닫아놓았다는 숙정문 

 

 ▲ 이곳 성곽은 노송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 철조망, 성곽 그리고 노송

 

■ 삼청각

 ▲ 한동안 고급 요정으로 이름을 날렸다는 삼청각, 건물 규모가 크긴 크다.

 

 

 

 ▲ 철조망으로 인해 성곽이 더 잘 보존된 것 같다.

  

 ▲ 말바위 쉼터 전망대에서 본 삼청각

 

◎ 말바위 쉼터(성곽안내소)

   15:05 통과,  출입표찰을 반납하고 계속 성곽을 따라 이동

 

■ 말바위 조망

▲ 백악산(좌)에서 곡장(우)을 거쳐 뻗어내려온 능선

 

 ▲ 성북동 지역

 

 ▲ 삼선교 주변지역

 

 <성곽 상부 통과>

▲ 성곽위에서 밖으로 빠져나오기 위해 철구조물로 된 목제계단을 통해 내려서게 된다. 

 

■ 제 모습 갖춘 서울성곽

 

 

 

■ 와룡공원

<성곽 안내도>

 

<성곽 안내문> 

 ▲ 성곽축성 경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 성곽 밖으로는 그 옛날 생활을 대변이라도 하듯 판자집이 자리잡고 있다.

 

▲ 성곽 안에는 와룡공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즐겨 찾아오고 있다. 

 

 <낙산>

 

 

 ▲ 우측 성균관대건물 뒷편으로 보이는 숲지대에 창경궁과 창덕궁이 자리잡고 있다. 

 

 

 <삼선교 주변 지역>

 

 <혜화동, 명륜동 지역>

 

 

 ▲ 와룡공원을 뒤돌아 올려다 본 모습

 

<낙산 전경> 

 ▲ 가톨릭대 우측 뒤로 모습을 드러낸 낙산공원

 

 ▲ 낙산공원을 좀더 앞당겨 바라봤다.

 

<와룡공원 서울성곽 입구> 

▲ 서울과학고 뒷편으로 성곽이 시작되고 있는 지점

 

■ 서울성곽 흔적 (3) 

 ▲ 학교 담장 밑에 기초석으로 단단히 쓰이고 있는 성곽

 

▲ 경신고 담장 밑에 성곽 일부가 남아 있다.  

 

 

 

■ 서울성곽 흔적 (4) 

 ▲ 서울성곽이 주택가에서 담장 일부를 구성하는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혜화문 근처 성곽>

 

 

 

■ 혜화문(동소문)

 ▲ 16:10 혜화문 도착

 

 

 

 

 

 ▲ 큰 길 한 쪽 옆에 복원된 혜화문  

 

 ▲ 혜화문에서 낙산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삼선교역 지하도를 통해 차로를 건너갔다.

 

■ 낙산 성곽

 ▲ 삼선교 주택가 골목길을 통해 계속 올라서면 성곽 바깥쪽에 닿게 된다.

 

 ▲ 성곽이 등나무와 각종 담장이 덩쿨로 뒤덮여 있다.

 

 ▲ 성곽 밑으로 난 주택가 골목길을 통해 계속 올라간다.

 

 

 

 ▲ 낙산 꼭대기에 다달으면 성 밖에서 성 안으로 통하는 쪽문이 보인다.

 

■ 낙산공원

 ▲ 낙산공원에 다달아 쪽문을 통해 성곽 위로 올라섰다. 16:32 도착

 

 ▲ 낙산공원 꼭대기 

 

▲ 낙산 성곽에서 밖으로 본 성곽모습과 가톨릭대 

 

 ▲ 낙산에서 돌아본 백악산(좌측)과 와룡공원(우측)

 

<한성대> 

 ▲ 낙산 너머로는 한성대가 자리잡고 있다.

 

■ 낙산에서 본 석양 

 ▲ 낙산 제1전망대에서 남서쪽으로 석양을 바라봤다.

 

 

 

 

 

 

 <낙산공원 안내도>

 

 

 

 <놀이공원>

 ▲ 낙산 공원에서 14분 머물다가 16:46 하산 

 

 

 

 ■ 낙산 하산로

 ▲ 도착지점인 흥인지문(동대문) 부근에 있는 두산빌딩이 좌측으로 보이고 있다.

 

▲ 백악산(좌측) 

 

 

 

 

 <낙산 쪽문>

▲ 성곽 위에서 쪽문을 통해 다시 성곽 밖으로 나갔다. 17:00 통과

 

 ▲ 성곽 밖으로도 산책도로가 잘 정돈되어 있다.

 

 

 

 ▲ 동대문에 다달아 높다란 성곽 위로 이대병원이 올려다 보인다.

 

 

■ 동대문

 ▲ 종착지점인 흥인지문(동대문) 뒤로 두산빌딩이 겹쳐 보인다. 출발지점인 동대문에 17:10 도착

  

 ▲ 동대문 뒤로 청대문 건물도 겹쳐보이고 있다.

 

■ 기념사진

<동대문> 

 ▲ 서울성곽 돌기 출발전

 

 

 <동대문운동장>

 

 

 

 <장충체육관-타워호텔간 성곽>

 

 

 

 

 

 

 

 <타워호텔뒤 팔각정>

 

 

 

 <남산 봉수대>

 

 

 

 <남산 하산로>

 

 

 

 <남산 전망대> 

 

 

 

 

 

<안중근 기념관>

 

 <남대문>

 

 

 

<홍난파 가옥>

 

 <인왕산 입구>

 

<인왕산> 

 

 

 

 <인왕산 성곽>

 

 

 

 

 

<백악산>

 

 

 

 

 

 

  

<숙정문>

 

 

 

 <말바위 성곽계단>

 

 

 

 

 

 <혜화문 부근>

 

 

 

<낙산>

 

 

 

 

 

 

 

 <낙산공원 입구>

 

 

 

<흥인지문(동대문)>

 

 

 

 

 

 

 

 

 

 

 

 

 

■ 산행일지  

산행 NO. 1,101 (서울성곽 돌기 / snutac 1월1주 번개산행)
산행일자 08-01-05(토)
산행지 인왕산(338m 서울),백악산(342m 서울) 
산행코스 동대문(흥인지문)-광희문-남산(262m,목멱산)-남대문(숭례문)-인왕산-창의문 -백악산-숙정문-혜화문-낙산(125m)-동대문 (약 18.2km)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10,000 
산행인원  [OB] 11기 이창신, 18기 차연호      계 2명
산행일정
요약
 8:00 동대문 출발-8:15 광희문-9:33 남산N타워(7')-10:20 남대문(10')-12:24 인왕산(32'중식)-13:40 창의문(3')-14:08 백악산(5')-15:05 말바위쉼터-15:26 와룡공원(13'휴)-16:10 혜화문-16:32 낙산(14')-17:10 동대문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9시간 10분 소요, 휴식 약 1시간 30분>
경 유 08-01-05(토)

7:25 집발-7:55 동대문(5)-8:15 광희문-8:30 장충체육관(5')-8:55 자유센터뒤 팔각정-9:05 국립극장-9:33 남산타워(7')-10:05 남산식물원-10:20 남대문(10')-이화여고-11:15 강북삼성병원-홍남파집-11:35 사회과학도서관-11:52 인왕산입구-12:24 인왕산(32'중식)-13:40 창의문(3')-14:00돌고래쉼터-14:08 백악산(5')-14:37 곡장-15:05 말바위쉼터-15:26 와룡공원(13')-15:53 서울과학고-16:10 혜화문-16:32 낙산(14')-17:00 암문-17:10 동대문 착-뒤풀이-19:30 해산-20:10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10,000 
2. 교통비 : 전철 2x1,000
3. 식량 : 빵, 귤
4. 기타 :
    계 ₩

<공용>
1. 수입 : 회비 2명X10,000원  소계 20,000원      수입 계 ₩20,000
2. 지출 : 식대 장터국밥(2) 10,000  허파 12,000 소주(1) 3,000  
             소계 25,000                                       지출 계 ₩25,000 
비고 1. 동대문 출발-시계방향으로 탐방-동대문 도착
2. 서울성곽 돌기, 새로운 지역 탐방에 대한 기대감
3. 평지가 많고 볼거리가 많아 별 어려움 없음 

4. 장충체육관-타워호텔간 성벽 양호-겨울연가 촬영장소
5. 숭례문 수문장 교대식은 출발한후 진행되어 길건너에서 바라봄
6. 서소문 정동길 통과시 이화여고 교내를 통해 서대문 돈의문터(삼성병원앞)로 진입

7. 홍난파 가옥앞으로 통과-자세히 안보면 놓침(문앞에 문화재 작게 표시)
8. 인왕산 정상에서 중식, 와룡공원에서 휴식    
9. 인왕산 성곽보수 완료, 하산구간 성벽바깥으로 우회

10. 백악산은 창의문쉼터에서 신청서 작성(신분증제시)후 표찰받고 출입
11.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처음 찾아보고 만족
12. 새해 첫산행을 겸해 서울성곽을 밟게되어 영광
13. 동대문 먹자골목에서 뒤풀이 후 해산 

 

▷ 후기

작년 연말 낙남정맥 산행에서 서울성곽 하루에 돌기 안내지도를 입수한 후 새해 첫 산행 대상지로

서울성곽 돌기를 선정하였다.  서울에 살면서도 성곽을 제대로 밟아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안내

지도까지 입수했으니 미룰 이유가 어디에 있겠는가. 새해들어 번개산행으로 제의했고 후배인 연호가

동참하여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었다.  

 

안내지도에서 선답자는 백악산이 개방되기 전인 2006년에 실시하여 우회했는데 우리는 백악산까지 포함

하여 서울성곽을 완전하게 돌게 되었으니 이 또한 다행스러운 일이다. 남산, 인왕산, 백악산 구간은 이미

올랐던 경험이 있기에 낙산을 포함시켜 이들을 연결만 시키면 된다.  서울성곽 돌기 소요시간을 10시간

으로 예상하고 겨울철이라 해가 일찍 질 것을 염려하여 아침 8시에 일찍 출발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