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포천/동두천] 국사봉 2008-02-12

이창신 2008. 2. 13. 08:53

 

♣ 일시 : 2008-02-12(화)  [연차휴가]

♣ 장소 : 국사봉 (754m 경기 포천시 신북면/ 동두천시)
♣ 코스 : 심곡저수지-깊이울계곡-통재비 고개-헬기장-국사봉-북능-690봉-심곡저수지

♣ 인원 : 1명

♣ 비고 : 연차휴가 산행

 

■ 산행지도

 

■ 심곡저수지

 

 

 

 

 ▲ 저수지 위 공터에 주차, 11:36 출발

 

 

<상부 주차장> 

 

■ 깊이울 계곡

 ▲ 호우경보 시설이 세워져 있다.

 

 

 

 

 

 

 <갈림길>

 ▲ 12:17 왕방산 갈림길

 

 

■ 통재비 고개

 ▲ 12:38 동두천시와 포천시의 경계인 통재비고개에 도착

 

 

<국사봉> 

 ▲ 나뭇가지 사이로 국사봉이 보인다.

 

<국사봉 정상부>

 ▲ 13:06 헬기장에서 본 정상

 

<소요지맥 능선> 

 ▲ 바로 아래 쇠목고개에서 멀리 소요산까지 이어지는 능선 

 

<왕방산> 

 ▲ 남동쪽으로 왕방산(737m)이 웅장하게 건너다 보인다.

 

<정상 군시설> 

 ▲ 국사봉 정상은 미군기지가 있어 접근이 불가능하다.

 

 <헬기장>

 ▲ 잘 포장된 헬기장 뒤로 왕방산이 보인다.

 

<정상 가는길>

 

<정상 미군기지> 

 ▲ 군 철조망 앞에서 좌측으로 우회한다.

 

 ▲ 이곳 국사봉도 찾는 이가 많은 듯 표식기가 많이 달려 있다.

 

<쇠목고개> 

 

<기지 정문> 

 

 

 ▲ 정문 앞에서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간다.

 

 

 

 

 

 ▲ 도로를 버리고 우측 숲지대로 들어선다.

 

 ▲ 도로를 따라 계속 내려가면 쇠목고개에 닿게 된다.

 

<금동리 계곡>

 

<소요지맥> 

▲ 우측으로 멀리 소요산이 보이며 소요지맥이 달려가고 있다. 

 

 

 

▲ 나뭇잎 밑에는 얼음이 깔려 있어 조심해야한다.  

 

 

<강우량 관측탑> 

 

<뒤 돌아본 국사봉> 

 

<소요지맥> 

 

 

 

 

 ▲ 강우량 관측탑 뒤로 국사봉이 보인다. 

 

<690봉> 

 ▲ 13:59

 

 ▲ 좌측 길림길

 

 ▲ 한북왕방지맥 표식기가 달려있다.

 

 <급경사 내리막 길>

 

 

 

 

 

 

▲ 14:53 주차장 도착  

 

■ 산행일지

산행 NO. 1,110 <연차휴가 산행>
산행일자 08-02-12(화)
산행지 국사봉(754m 경기 포천시 신북면/ 동두천시)
산행코스 심곡저수지-깊이울계곡-통재비 고개-헬기장-국사봉-북능-690봉-심곡저수지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산행인원  홀로
산행일정
요약
11:36 심곡저수지 발-12:38 통재비 고개-13:06 헬기장(4')-13:18 정문(국사봉)-13:59 690봉-14:53 심곡저수지 착

<산행시간> 휴식포함 3시간 17분
경 유 08-02-12(화)
9:20 집 출발-우체국,은행업무-10:12 월계3동 출발-11:20 심곡저수지 도착(48km)-

11:36 심곡저수지 발-12:17 3거리(→우)-12:38 통재비 고개-13:06 헬기장(4')-13:15 부대철문-13:18 정문-국사봉-13:24 갈림(→우)-13:46 강우량 관측탑(5')-13:57 우갈림-13:59 690봉-13:03 갈림(→우)-14:10 갈림(→우)-14:53 심곡저수지 착-

15:19 심곡저수지 발-16:46 집착(96km)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2. 교통비 : 주유비  13,000
3. 식량 : 귤 1,000
4. 기타 :
    계 ₩ 14,000
비고 1. 금일 사무노조 단체휴가
2. 심곡저수지 매표소(하절기) 부근 공터에 주차
3. 

 

▷ 후기

  시골 본가에서 밤중에 동쪽 하늘을 멀리 바라보면 매일 불빛이 반짝이던 곳이 바로 국사봉으로서

  동두천 주위에서는 제일 높은 봉우리다. 저기를 언제쯤  올라가보나 벼르다가 지난 1995년 12월

  국사봉을 처음 찾은 이후 13년 만에 이번에 다시 찾았다.

 

  이곳을 처음 찾았을 때는 정상접근이 어려워 헬기장까지 가까스로 올라섰다가 누가 볼까봐 길도

  없는 쇠목고개 방향으로 어둥지둥 내려섰던 기억이 아직도 선한데 지금은 떳떳하게 정상 바로 앞

  까지 다가갈 수 있으니 꽤 좋아졌다.    

 

"끝"

'일반산행 > 서울경기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불곡산(3) 2008-04-20  (0) 2008.05.15
[남양주] 예봉산 2008-03-09  (0) 2008.03.13
[파주/양주] 감악산(4) 2008-02-09  (0) 2008.02.11
[포천] 천주산 2008-02-06  (0) 2008.02.07
[포천] 수원산 2008-02-03  (0)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