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 9정맥/호남정맥

호남정맥 21구간(참샘이재-토끼재) 백운산

이창신 2008. 8. 18. 11:58

 

♣ 일시 : 2008-08-15(금)~16(토)  (무박2일)

♣ 장소 : 따리봉(1,127m, 전남 구례군 간전면 /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1,217m, 전남 광양시 옥룡면,다압면,진상면)
           매봉(865m, 전남 광양시 다압면,진상면)
           갈미봉(519m, 전남 광양시 다압면,진상면)
           쫓비산(536m, 전남 광양시 다압면,진상면) 

 

♣ 코스 : 논실-참샘이재-따리봉-한재-신선대-백운산-960봉-매봉-512봉

             -갈미봉-쫓비산-토끼재

♣ 인원 : 14명

♣ 비고 : 가고파

  

■ 산행지도 

  

◎ 5:20 논실부락 출발

 

<논실3거리> 

 

<도솔봉 갈림3거리> 

 ▲ 여기서 이정표 방향대로 참샘이재(따리봉 방향)로 올라간다고 했는데 능선에 올라서 보니 도솔봉

   가는 길로 올라섰다.

 

<주능선> 

 ▲ 6:20 주능선 도착

 

 ▲ 따리봉이 가스에 가려 보이지 않고 참샘이재만 보인다.

 

<헬기장> 

 ▲ 6:29 헬기장

 

<논실계곡>

 

<참샘이재> 

 ▲ 6:32

 

 

 

 

 

 

 

 

 ■ 따리봉

 ▲ 따리봉에 6:54 도착

 

 

 

 

 

 

 

 

<따리봉 하산길> 

 ▲ 경사가 심하고 길이 미끄럽다.

 

■ 한재

 ▲ 7:22 한재 도착

 

 

 

 

 

 

<논실 방향>

 

 

 

 

 

 

 

<백운산 오르는 길> 

 

 

 ▲ 초반부터 경사가 심한 길이 한동안 계속 이어진다.

 

▲ 흙이 쓸려 내려가 나무뿌리가 훤히 드러나 있다.  

 

<헬기장> 

 

 

 

 

▲ 날씨만 좋으면 뭔가 보이련만 가스가 차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신선대 밑> 

▲ 큰 바위가 나타나 조심스럽게 바위 옆으로 내려섰다. 

 

▲ 이 바위가 신선대 인듯한데 올라가는 길이 보이지 않는다.

 

■ 신선대 3거리 

▲ 8:23 3거리 도착  

 

 

 

 

 

 

■ 신선대

<신선대 오르는 계단>

▲ 일행은 그냥 지나가고 나 혼자만 신선대를 올라가 봤다. 

 

 

 

 

<산소> 

 ▲ 신선대 바위 위에 뜻밖에도 산소가 있다.

 

<숲지대>

▲ 바위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꼭대기에 숲도 보인다. 

 

 

 

 

 

 

 

 

■ 백운산 

 ▲ 8:49 백운산 도착, 백운상 상봉도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 표지석>

  

 

 ▲ 경사가 급하다보니 로프도 매달려 있다. 

 

<정상 이정표> 

 ▲ 정맥 산행은 이정표에서 억불봉 방향으로 가지말고 산 능선을 넘어서야 한다.

 

<헬기장>

 

 

 ▲ 이름 모를 버섯

 

 

<갈림길> 

 

 

 

<960봉> 

 ▲ 9:40 헬기장에 도착

 

 ▲ 잘못된 이정표. 이정표는 매봉으로 표시돼 있으나 매봉은 여기서도 40여분 이상 더 가야한다.

 

 

 

 

 

▲ 10:21 긴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 여기가 매봉인가 했는데  진짜 매봉이 바로 나타났다.

 

 ▲ 매봉이면 삼각점이 보일텐데 주위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 매봉 

▲ 10:23 매봉 도착 

 

 

 

 

 

 

<갈림길> 

 ▲ 10:38

 

 

<512봉>

 ▲ 헬기장

 

 

 

 

<천황재> 

 ▲ 512봉에서 15분여 내려섰는데 그럼 여기가 천황재?

 

<외화마을재>

 ▲ 12:04,  외화마을로 내려가는 고개인 듯 한데...

  

 

<안부> 

 ▲ 12:13,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는 안부

 

■ 갈미봉 

▲ 12:27 갈미봉 도착  

 

 ▲ 갈미봉 표지판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산소> 

▲ 통정대부 영산신씨(?) 묘, 비석이 번듯하다.

 

<기암지대> 

 

 

 

 

 

■ 쫓비산 

 ▲ 13:48 마지막 봉우리 도착

 

 

 

▲ 산이름이 쫓비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무슨 뜻일까?

 

 

 

▲ 이 봉우리에 호우경보 장치가 설치돼 있다.

 

 

<쫓비산 입구> 

 

<휴양림공사 출입금지 경고판> 

 

 ■ 토끼재

 

 

▲ 토끼재에 14:37 도착   

 

 ▲ 토끼재 한 쪽은 산을 깎아 넓은 공터를 만들어 놓았다.  

 

<느랭이골휴양림 공사장 입구> 

 

 

 

<수어저수지> 

 

■ 수어식당 

 

■ 기념사진 

<백운봉>

 

 

 ▲ 인상도 험악해라.

 

■ 산행일지 

산행 NO. 1,146 <호남정맥 21구간> 참샘이재-토끼재 
산행일자 08-08-15(금) / 08-16(토)  (무박2일)
산행지 따리봉(1,127m, 전남 구례군 간전면 /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1,217m, 전남 광양시 옥룡면,다압면,진상면)
매봉(865m, 전남 광양시 다압면,진상면)
갈미봉(519m, 전남 광양시 다압면,진상면)
�비산(536m, 전남 광양시 다압면,진상면)
산행코스 논실-참샘이재-따리봉-한재-신선대-백운산-960봉-매봉-512봉-갈미봉-쫓비산-토끼재
산행안내 가고파
산행회비 ₩45,000 (중식 미포함) - 가격인상
산행인원  14명
산행일정
요약
5:20 논실 발-5:57 갈림3거리-6:20 주능선-6:32 참샘이재-6:54 따리봉(2')-7:22 한재(5')-8:23 신선대3거리(4')-8:32 신선대(3')-8:49 백운산,조식(21')-9:40 960봉(헬기장)-10:23 매봉(헬기장,11')-11:20 512봉(헬기장,△,13')-12:27 갈미봉(17')-13:00 전망바위-13:48 쫓비산(3')-14:02 갈림(→우)-14:37 토끼재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9시간 17분 소요> 접근시간 1시간 12분
경 유 08-08-15(금)
22:00집 출발-22:46 동대문/운(22')

08-08-16(토)
1:50 휴게소-3:54 섬진강 휴(35')-5:20 논실 착

5:20 논실 발-5:52 임도 끝-5:57 도솔봉갈림 3거리-6:20 주능선-6:29 헬기장-6:32 참샘이재-6:54 따리봉(2')-7:22 한재(5')-7:45 계단-7:49 헬기장-7:53 헬기장-8:13 우갈림-8:23 신선대3거리(4')-8:32 신선대(3')-8:49 백운산,조식(21')-9:21 헬기장-9:36 우갈림-9:40 960봉(헬기장)-10:21 봉우리-10:23 매봉(헬기장,11')-10:38 좌갈림-10:58 좌갈림-11:17 안부-11:20 512봉(헬기장,△,13')-11:39 천황재-12:04 외화마을재-12:13 안부(좌갈림)-12:27 갈미봉(17')-13:00 전망바위-13:48 쫓비산(3')-14:02 갈림(→우)-14:37 토끼재 착

14:47 토기재 발-14:52 수어식당 착-15:45 발-16:00 옥곡IC-17:37 덕유산 휴(19')-19:08 청원 휴(12')-20:50 논현역-21:38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45,000 (인상)
2. 교통비 : 전철 1,000 + 1,200
3. 식량 : 중식(메기매운탕) 10,000  매실물(4)  
4. 기타 :
    계 ₩ 57,200
비고 1. 이구간은 등산로 양호
2. 도솔봉 갈림3거리에서 참샘이재 방향이 아닌 도솔봉 방향으로 잘못 올라감(이정표 방향 확인,이정표가 돌아간 듯함)
3. 따리봉 하산길 경사, 로프 설치됨

4. 한재 비포장도로
5. 한재-헬기장 구간 경사진 길 
6. 신선대 홀로 다녀옴, 계단 설치, 정상에 묘소, 조망불가

7. 백운봉 정상도 암봉, 가스차서 조망불가
8. 백운봉에서 매봉방향 주의, 이정표에서 산을 넘어섬
9. 960 헬기장에 매봉 이정표 잘못 세워져 있음

10. 매봉 지나 비 내림
11. �비산 정상에 호우경보탑
12. 토끼재에 휴양림 조성공사중

13. 수어식당에 물 풍부
14. 서울 도착이 늦어져 금일 조모 제사에 불참(루시아 혼자감) 

 

▷ 후기

  이번 산행은 논실마을에서 참샘이재까지 1시간여 치고 올라가야 서비스 구간이 있어 어려움이 예상

  되었지만 백운산 따리봉과 상봉을 거쳐가는 구간이라 조망을 기대했었는데 가스가 차서 주위조망을

  할 수 없는 것이 정말 아쉬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