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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 2구간(조전리-해고개) 국지산 2008-11-01

이창신 2008. 10. 20. 09:57

♣ 일시 : 2008-11-01(토) 

♣ 장소 : 국지산 (626m, 강원 영월군 영월읍, 남면)

♣ 코스 : 흥교마을-고개-606봉-조전리 옛고개-국지산-450봉(△)-관암당고개

           -495봉-442봉-해고개

♣ 인원 : 12명

♣ 비고 : 가고파

  

■ 산행지도 

 * 조전리 경계인 단양 영춘면 사지원리 하원마을에서 흥교마을 가는 산 중턱에서 비포장

    도로를 만나 하차

 

■ 흥교마을 초입 

 ▲ 산 윗쪽으로 마을이 어렴풋이 보이며 움푹 꺼져 제방을 쌓아놓은 곳이 나타난다.

 

<시멘트길> 

 ▲ 비포장도로를 지나자 곧 시멘트 포장길이 나타났다. 이렇게 쉽게 포장도로가 나타날 줄 았았다면

    차량을 계속 올라가게 했을텐데 비포장 도로에 미리 겁을 먹고 하차했던 것으로 이로인데 산 마루

    고개까지 40여분간 다리 품을 팔아야 했다.  

 

▲ 마을 입구 3거리에 있는 갈림길 공터로 단양, 영춘 방향 이정표가 있다. 이곳에서 오른 쪽 윗 길로

   방향을 잡은 사람은 흥교마을 진입로를 제대로 들어섰고 GPS 를 믿고 왼쪽 아랫길로 들어선 많은

   사람들은 좁은 길을 찾아 마을 진입로로 다시 올라서야만 했다.   

 

 ■ 흥교마을

<태화산 입구>

▲ 지난 1차구간 산행 때 이곳으로 내려왔던 곳으로 태화산 입구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흥교분교터> 

 

 

 

<폐농가> 

 

 

 

 

 ▲ 멀리 뒤로 보이는 곳이 태화산이다. 우측 밭이 앞선 구간 산행시 메밀꽃이 활짝 폈던 곳이다.

 

<잘 포장된 진입로>

 

<고개> 

 ▲ 영월 흥월리 달곳마을로 내려서는 포장길이 뚫려 있는데 흥교마을은 이곳을 통해 들어서는 것이

    도로편이 좋다. 마을을 통해 도로를 따라 지나왔던 지맥길은 이곳에서 좌측길로 접어들게 된다.

 

<송이버섯 채취장 입구>  

▲ 전에 출입통제 현수막이 걸려 있었는데 이제는 송이채취 기간이 끝나 모두 철거되고 없다. 

 

■ 606봉 

 

<뽑혀진 삼각점> 

 ▲ 전에 이곳에서 삼각점을 찾지 못했는데 이번에 뽑혀져 있는 삼각점을 동행한 일행이 찾아냈다. 

 

<동굴> 

 ▲ 606봉에서 조금 내려서면 좌측으로 움푹 꺼진 곳에 길이를 알 수 없는 동굴이 보인다.  

 

 

 

 

 

 

<지난 구간 탈출지점> 

▲ 태화산에서 앞에 출발했던 선두팀이 도중에 알바를 하는 통에 후미팀이었던 일행 셋이서 이곳에

   먼저 도착하여 국지골로 내려갔었다.  

 

 

 

 

<옛 조전리 고개> 

 

 

 ▲ 국지골 방향

 

 

<국지산> 

 

<영월시내>

 

 

 

<송전탑 터> 

 

<국지골> 

 ▲ 첫 구간에서 이곳 국지골로 내려섰기에 자꾸 이 쪽으로 눈길이 가게된다.

 

<국지산 오름길> 

 

■ 전망바위 

 

 

 ▲ 전망바위에서 주위를 조망하고 있는 대장(우측)  

 

<전망바위 오름길>

 

■ 전망바위 조망

<북쪽> 영월읍 원경

 

<북쪽> 영월읍 근경

 

<동쪽> 흥월리

 

<남쪽> 606봉

 

<남서쪽> 국지골

 

<국지산 오름길> 

 

■ 국지산 

 

 

 

 

 

<남서쪽> 국지골

 

 

 ▲ 지맥은 정상에서 등산로가 표시된 북쪽 방향으로 가지 말고 좌측(동쪽)방향 표식기를 찾아 

    내려서야  한다.

 

<기암> 

 

 

 

 

 

 

 

 <이끼 낀 바위>

 

 

 

<국지산 하산길> 

 ▲ 경사가 가파르고 낙엽이 쌓여 있어 내려가는데 주의해야한다.

 

<헬기장>

 

 

 

<국지산>

 ▲ 헬기장에서 뒤 돌아본 국지산

 

<외내기골>

 

 

▲ 산을 어느정도 내려서면 안부가 나타나며 남쪽 방향으로 외내기골이 펼쳐진다. 

 

 ▲ 안부에서 외내기골로는 쉽게 내려설수 있다.

 

■ 450봉 

▲ 수풀에 쌓여 있는 450봉 

 

▲ 450봉 삼각점 

 

<돌아본 국지산>

 

<광천리> 

 

 

▲ 광천리 뒤 능선 너머 멀리 삼태산이 보인다.  

 

<멀리본 삼태산>

 

<중계탑 기기> 

 ▲ 관암당고개에 가까와 졌을 때 중계탑기기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된다.

 

■ 관암당고개 

▲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관암당고개에 13:54 도착  

 

 

 

 

 

 

 

 

 

 

 

 

 

 

<고사골> 

 

 

 

<삼태산>

 ▲ 고사골로 내려서는 언덕에서 서쪽으로 멀리 삼태산이 보인다.

 

<비닐하우스>

▲ 능선을 내려서면 비닐하우스가 있는 지점이 나타난다.  

 

<임도> 

 

 

 ▲ 임도만 따라가면 능선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 짓다가 중단한 건축물 앞을 지나 다시 능선으로 붙었다. 

 

 ▲ 건너편 산사면에 숲 사이로 눈이 내린 것 같은 흰 물체가 보이는데 눈은 아닐테고 바위면이 빛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495봉> 

▲ 이곳 봉우리에 올랐다가 다시 방향을 우측으로 30도 정도 생기도록 확 꺽어 진행한다.

 

<남쪽 방향>

 ▲ 능선에서 남쪽 영춘면 별방리 방향으로 계곡이 펼쳐진다.

 

<삼태산> 

▲ 원래는 오늘 삼태산을 넘는 계획이었으나 해가 짧아진 관계로 해고개에서 산행을 마치게 된다. 

 

<태화산>

 ▲ 멀리 태화산이 보이는데 산 높이가 고만고만하고 굴곡이 심해 주능선을 쉽게 가늠할 수 없다.

 

 

<국지산> 

 ▲ 우측 멀리 국지산을 뒤 돌아보며 관암당고개를 통해 조전리로 넘어가는 도로가 어렴풋이 보이고

    있다.

 

<유암리> 

  

<해고개> 

 

<유암리> 

 

<442봉 하산길>

▲ 아래로 해고개를 바라보며 길을 내려서는데   

 

▲ 벌목지대인데다 경사가 심해 주의를 요한다.

 

 

<해고개> 

 

 

 

<삼태산>

▲ 삼태산 위로 오후 햇살이 내리 비치고 있다. 

 

<유암리> 

 

 

 

■ 해고개 

▲ 굴곡이 심한 기존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 기존 도로 아래쪽으로 곧게 지나가는 도로개설 공사를 한창 진행중이다. 

 

<공사현장>

 

 

 

 

 

 

 

■ 기념사진  

  이번 산행에서는 기념사진 한 장 찍지 못했다.

 

■ 산행일지 

산행 NO. 1,157 <영춘지맥 2구간> 조전리-해고개 
산행일자 08-11-02(토)
산행지 국지산(626m, 강원 영월군 영월읍, 남면) 
산행코스 흥교마을-고개-606봉-조전리 옛고개-국지산-450봉(△)-관암당고개-495봉-442봉-해고개
산행안내 가고파
산행회비 ₩30,000 (중식제외)
산행인원  12명
산행일정
요약
10:24 고개중턱  발-흥교마을-11:04 고개-11:27 606봉(4')-11:54 조전리 옛고개-12:22 국지산(3')(→좌)-12:53 중식(16')-13:26 450봉(△)-13:54 관암당고개(차도)-14:33 495봉-15:26 442봉-15:42 해고개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5시간 18분 소요> 
경 유 08-11-02(토)
06:30집 출발-07:23 천호역(2')-8:54 치악 휴게소(22')-10:20 조전리 흥교마을 진입중턱 

10:24 흥교마을 진입중턱  발-10:45 태화산 등산로입구-10:50 흥교분교터-11:04 고개-11:11 송이버섯채취장 입구-11:27 606봉(4')-11:43 안부(전 구간 탈출지점)-11:54 조전리 옛고개-12:03 철탑터-12:14 전망바위(5')-12:22 국지산(3')(→좌)-12:45 헬기장-12:48 좌갈림(외내기골)-12:53 중식(16')-13:26 450봉(△)-13:47 중계탑기기-13:54 관암당고개(차도)-14:19 고사골(좌)-14:33 495봉-15:01 산소(7')-15:12 안부(우갈림)-15:26 442봉-15:42 해고개 착

15:58 해고개 발-16:15 금강휴게소(37)-17:50 감곡IC-19:24 강동역-20:08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30,000
2. 교통비 : 전철(2) 2,400
3. 식량 : 조식(소머리국밥) 5,000   호도과자 2,000  
4. 기타 :
    계 ₩ 39,400
비고 1. 아침에 늦게 일어나 출발지점에 도착지연(13'), 버스도착후 바로 도착
2. 치악휴게소에서 조식
3. 조전리에서 흥교마을 진입 오르막 도로 일부구간 비포장, 도로상태를 몰라 도로 중턱에서 하차, 흥교마을을 향해 전진(이후 고개까지 40분간 서비스)-흥교마을은 능선 건너편에서 진입해야 편리 
4. 비포장 구간을 벗어나자 바로 시멘트 포장길 등장

5. 송이버섯 채쥐장 소형천막 철수
6. 606봉에서 뽑혀져 있는 삼각점 발견
7. 옛 조전리고개 통과
8. 국지산 전위봉(전망바위) 오름길 험로

9. 국지산에 정상비석 설치(2008.4)
10. 국지산 정상에서 지맥방향에 주의(우측 등산로 표시방향으로 가면 안됨)  
11. 국지산 하산 초입구간 경사심함
12. 450봉 삼각점, 가시나무 숲

13. 관암당고개 2차선 도로
14. 고개에서 5분여 진입후 계속 직진하여 알바, 뒤로 돌아서서 방향 찾음 
15. 고사골에서 한동안 임도따라 진행후 산길로 붙음
16. 495봉에서 우측으로 방향 꺽임

17. 442봉 내림길 경사, 벌목지대
18. 해고개 노선직선화 개선 공사중 
19. 시간관계로 삼태산 포기
20. 휴게소에서 일부 인원만 석식

21. 서울진입시 서하남으로 돌아 시간 지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