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레지오

'08 꾸리아 자연보호 2008-10-26

이창신 2008. 10. 28. 02:31
♣ 일시 : 2008-10-26(일) 

♣ 장소 : 우이천변(노원구 월계동/성북구 장위동), 성북역 주변

♣ 참석 : 00명

♣ 비고 : 그리스도의어머니 꾸리아

 

■ 우이천

▲ 우이천 길 옆, 보호 난간 밖으로 던져버린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마구 버린 쓰레기는 여자 속옷, 자동차 시트커버, 먹다 남은 뼈다귀 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 높이 4~5m 되는 제방 위, 폭 50cm 정도 되는 난간 바깥 쪽을 따라 조심스레 이동하면서 흩어져 있는

   쓰레기들을 포대에 담아가면서 수거했다.

 

 ▲ 줍은 쓰레기들을 봉투에 넣어 하천 건너편 노원구 관할까지 옮겨 놓는다.

 

▲ 처음에는 위에서 사다리를 잡고 4~5m 아래 우리천 아래로 내려가 하천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들을

 수거했는데 수거한 쓰레기를 위로 계속 끌어올릴 자신이 없어 이미 수거한 쓰레기만 담아 잡아

 올렸다.

 

■ 성북역 주변

 ▲ 역 주변에서 줍은 쓰레기들을 성당으로 가져와 분리수거 하고 있다.

 

▲ 먼저 쓰레기 줍기를 마친 자매님들이 잠시 쉬고 있다.

 

▷ 후기

  하천 아래에는 위에서 던진 쓰레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수거를 해야만 한다.

 실제로 이 쓰레기들을 줍으려면 큰 포대와 집게, 그리고 쓰레기 이동차량 등이 필요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