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레지오

'08 연차총친목회 2008-11-23

이창신 2008. 11. 25. 00:23

♣ 일시 : 2008-11-23(일) 12:00~16:00

♣ 장소 : 월계동성당 성전 및 지하강당

♣ 대상 : Cu.전단원

♣ 참석 : 87명

♣ 비고 : 

  

▣ 점심 <지하식당> 12:00-12:40

 ▲ 레지오 단원들은 11시 교중미사를 마치고 지하식당으로 내려가 준비된 점심인 떡국을 들고 있다.

 

▲ 성전에 올라가 3시까지 행사에 참여하려면 든든하게 먹어두는 것이 좋겠지요. 

 

▲ 단원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점심을 미리 갖다 놓았는데 의외로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점심 및 안주 준비> 

▲ 레지오 자매님들도 미리 나와 식당 앞에서 부침개를 만들고 있다. 부침개 보니 막걸리 생각나네.

 

<떡국> 

▲ 주방에서는 단원들이 먹을 떡국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 본행사 <성전>

■ 1부 - 시작기도 12:50

 

 

 

<묵주기도> 

▲ 레크레이션에 들어가기에 앞서 우선 시작기도를 시작한다. 

 

 ▲ 묵주기도를 주관하고 있는 교회의 어머니 Cu. 편점숙(크리스티나) 단장님

 

 

■ 2부-레크레이션 13:00-15:00

▲ 지하 식당에서 꾸리아별로 팀별 장기자랑 형식으로 연총을 해 오다가 올해는 성전에서 합동

   으로 레크레이션을 하게 됐다.    

 

◆ 단장들 게임

▲ 각 쁘레시디움 단장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했는데 일부 인원은 아직도 지하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어

   전부 참석하지는 못했다.

 

 

 

 

<본인소개>

 ▲ 먼저 소속된 팀 소개를 간단히 하고나서 본격적인 게임으로 들어갔다.

 

<게임 시작> 

 ▲ 레지오 만세! 가 아니고 하나 둘 셋 세어가다가 3의 배수에 걸린 사람은 크게 만세를 부른다.

 

 ▲ 처음에는 연습게임 한 번 해봅시다.

 

 ▲ 하나, 둘, 만세! 넷, 다섯, 만세!, 일곱... 계속 이어가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다.

 

▲ 사회자가 수시로 선창자와 진행방향을 지정하여 혼란을 주다보니 쉽게 탈락자가 나타난다.

 

<승자들> 

 ▲ 정신을 가다듬고 게임에 참가해 남은 4명은 우선 상품을 받고 나서 최후 승자를 가리게 됐다.

 

<마지막 승자 대결> 

 ▲ 형제분 2명은 먼저 들어가고 자매님 2명만 남았다.

 

▲ 이번에는 색다르게 새우깡 게임이다. 

 

 ▲ 준비! 새,우,깡,새,우,깡 ..... 

 

 ▲ 좀 더 빠르게.

 

▲ 결국 함께 크게 웃어 버림으로써 끝이 났다.

 

 <진행자>

 ▲ 사회를 맡은 진행자인데 하계동성당 교우라고 한다.

 

<보조자>

 ▲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게끔 음향장치를 보고 있는데 사회자 못지않게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가위바위보 머리묶기

 ▲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여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머리를 고무줄로 묶기 시작한다.

 

▲ 게임 횟수가 거듭될 수록 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매님> 

 ▲ 자매님들은 어릴 적에 머리를 고무줄로 묶고서 다닌 적은 있을 것이나

 

<형제님> 

▲ 형제분이 머리를 고무줄로 묶이기는 생전 처음일거다. 

 

▲ 12구역 최정렬(레지나) 자매님이 어떤 모습으로 보일련지 궁금하다.  

 

 ▲ 고기상(안셀모) 형제님을 누가 이런 모습으로 만들어 놨나? 안셀모님, 잘 어울립니다.

 

<주인공 등장> 

▲ 좀 이뻐(?) 보인다는 단원들을 스스로 나오게 했는데 많이도 모였다. 

 

 ▲ 안셀모 형제님도 그 중에 들어 있다. 

 

 ▲ 청년팀 단원인가본데 어째 이렇게 망그러졌소. 머리 하나로 망그러지는 것도 순간이네요.

 

 ▲ 이래 우스운 모습을 남에게 보이는 것도 처음일 겁니다. 아무튼 남에게 웃음을 선사하니 좋은 일

   했구려.

 

▲ 여기에도 삼순이가 있네요. 

 

▲ 여기 자매님에게 큰 박수 보내드립시다.  

 

▲ 형제님들이 더 멋있네요. 그럼 여기는 삼돌인가 보네요.

 

 

<주인공 장기자랑> 

▲ 오랜만에 모셔봤는데 간단하게 몸놀림 시범을 좀 보여주세요. 

 

▲ 안셀모 형제님은 물고기가 물을 만난듯 좋아하신다.

 

 ▲ 나, 어때요?

 

▲ 자매님들도 각자 장기를 자랑하고 있는데 몸놀림이 아주 유연하네요.  

 

 ▲ 이제 그만.  성전에서 너무 시끄러우면 안되니까 조금 휴식.

 

 ▲ 다시 시작, 다른 사람들은 구경만 하셔야 됩니다. 성전 안이라 좀 조심스럽네요.

 

<꾸리아  단장 인사>

 

<노래자랑> 

 

 

 

 

 

 

 

 

 

◆ 기차놀이 

 ▲ 각 팀별로 단장님을 선두로 해서 어깨를 잡고서 이동하다가

 

 ▲ 다른 팀을 만나면 단장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팀은 이긴 팀 뒤에 가서 붙게 된다.

 

 ▲ 시간이 점차 흐름에 따라

 

 ▲ 대열은 자꾸 압축되고 있는데

 

 

 

 

 

 

 

 

 

 ▲ 외나무 다리에서 또 만났네.

 

 ▲ 혜성같이 나타난 이 팀도 사라지는가 했더니

 

<최후 담판> 

 ▲ 결국 자매님 두 팀이 남게 되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는데

 

<승자팀>

▲ 천상은총의모후 Pr. 팀이 이겨 선두에 서고 계속 끊임없이 대열을 이어간다.  

 

▲ 이제 앞 뒤 구분 없이 모든 단원들이 원을 그리며 한 자리에 모였다. 

 

▲ 다리가 불편한 분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 계시고

 

▲ 다른 단원들은 서로 마주보며 인사하고 있다. 

 

◆ 마무리 인사 

 ▲ 꾸리아 단장님을 선두로 모두들 이동하며 단원들간 인사를 나눈다.

 

▲ 올 한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영광의 얼굴>

 ▲ 꾸리아 단장님을 제일 먼저 바로 앞에서 보내드렸기에 여기는 제일 나중에 도착하게 된다.

 

▲ 꾸리아 단장님이 여기까지 와서 모든 단원간 인사가 끝날 때까지 우리는 열심히 박수만 치면 된다.

 

▲ 이제는 끝나가는 시간,  모두 함께 손뼉을 짝짝! 

 

▣ 뒤풀이 <지하식당> 15:00-16:00

 ▲ 지하에 다시 내려가 단원들간 얘기 꽃을 피운다.

 

▲ 육찬웅(사도요한) 형제님은 감격하여 눈물까지 흘리고   

 

 

 

▲ 여기는 자매님들만 앉아 있는데 빈 소주병이 더 많이 있으니 어찌된 거요? 

 

 

 

 

■ 기념사진

▲ 새로 입단한 상아탑 Pr. 김용현(미카엘) 형제님

 

▲ 역시 새로 입단한 겸손하신 모후 Pr. 장옥경(마리아) 자매님

 

▲  청년팀 샛별 Pr. 조두동(다니엘) 형제님

 

▲  청년팀 샛별 Pr. 장건순(세례자요한) 형제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