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시향제

'08 파주 시제 2008-11-02

이창신 2008. 11. 3. 13:46

♣ 일시 : 2008-11-02(일) 

♣ 장소 : 파주시 천현면 웅담리 선조묘역

♣ 대상 : 직계 10世 휘 애, 14世 휘 지, 17世 양능군 휘 성 포함 41위 

♣ 비고 : 동두천 종친 5명 참석 

 

■ 묘역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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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 2차선 차도에서 5백여m 안 쪽으로 들어간 곳에 차량 10여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꾸며 놨다.    

 

■ 추원단

<전경>

 

<10世 휘 애>

▲ 추원단에 모셔져 있는 선조 중 제일 윗 분이시다. 

 

<14世 휘 지>

 

<17世 양능군 휘 성>

 ▲ 파주소종회의 직계 조상은 아니지만 종중 선영 안에 산소가 있었기에 계속 시제를 모셔왔던 우리

    직계 조상으로 구례에 있는 18世 양흥군 입신 할아버지의 부친이시다.

 

<제수 준비>

 

 

 

■ 산신제

 

 

 

 

 

 

 

 

 

<초헌>

 

 

 

  

 

<축문 낭독>

 

 

 

<아헌>

 ▲ 아헌으로 이번 시제에 처음으로 참석한 아버지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어

 

▲ 잔을 올리게 됐다.

 

▲ 84세의 연세에 어려운 발걸음을 하신 것이다. 

 

 

<종헌>

 

 

 

 

 

<축관>

 ▲ 파주소종회 춘호 총무님이 축관 역할을  담당했다.

 

 

 

 

■ 종친회의

▲ 점심식사 들어가기에 앞서 종친회 내부안건을 처리코자 회의를 실시했다.  

 

 

 

 

■ 인사소개

 

 

 ▲ 대종회 총무부회장이며 나와는 12촌간인 진석 형님(좌)께서 새로 참석한 종친들을 소개하고 있다. 

 

 

 

 

 

 

 

 

 

 

 

 

<감사보고>

 

<묘소 가는 길>  

▲ 종친회의가 길어질 것 같아 동두천 일행은 선대 산소를 찾아보려고 산을 올랐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 미끄러운 비탈 길을 아버지가 조심스레 오르고 있다. 젊은 사람도 오르기 힘들텐데 고령의

   연세에 잘도 오르신다.   

 

■ 10世 휘 애 묘소 

 ▲ 추원단에서 10여분 이상 걸려 힘들게 오른 10세 휘 애 할아버지 묘소

 

 

 

 

 

 

■ 14世 휘 지 묘소 

▲ 10세 휘 애 할아버지 묘소 가는 길 중턱에 있는 14세 휘 지 할아버지 묘소 

 

 

  

 

 

 ▲ 봉분에 잔디가 하나도 없는 것이 후손으로서 부끄럽다.

 

■ 숭의전

▲ 숭의전 입구  

 

 

 

 

 

 

 

 

 

 

 

 

■ 기념사진  

<추원단>

▲ 이번 시제에 처음으로 참석하신 아버지(84세), 그동안 몇 차례 참석을 권유했었으나 한사코 만류

   하시다가  이번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하셨다.

 

 ▲ 역시 처음 참석한 도신 6촌 동생(좌)으로 나보다 한 살 아래다.  

 

▲ 시골본가에서 고향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이 시제에 참석하셨다.

 

<14세 휘 지 묘소>

 

 

 

<10세 휘 애 묘소>

 

 

 

 

 

 

 

 

 

<숭의전>  

 

 

▷ 후기

 올 시제는 미리 날짜를 비워 놓고 준비한 보람이 있어 시골 부모님과 6촌친목회 회장을 모시고

 시제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어느 해보다 참석인원이 많았다. 

 시제 후에는 갔던 길로 그냥 되돌아 오는 것이 무료한데다 도신 동생이 임진강을 보고싶다하여   

 적성을 경유하여 숭의전에 들렸다가 본가로 향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