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부용산,청계산 2009-04-11

♣ 일시 : 2009-04-11(토)

♣ 장소 : 부용산 (363m, 경기 양평군 양서면) 
           청계산 (658m, 경기 양평군 양서면, 서종면) 

♣ 코스 : 양수역-하개산(326m)-부용산-샘골고개-형제봉(507m)-청계산-반월형-국수역

♣ 인원 : 홀로

♣ 비고 :

 

 

 

■ 산행지도 

<종합>

 

 

<양수역-비득고개 구간>

 

 

<비득고개-국수역 구간>

 

 

■ 양수리  

<양수역 앞> 

 

▲ 양수역 북쪽 출구로 나와 동쪽 부용산 방향으로 방향을 잡는다.  

 

<양수리 성당>

 

▲ 근래에 건립한 양수리 성당 

 

<부용산 입구>

 

▲ 냇가 건너 철도 교각 밑으로 해서 부용산 산행 초입인 용담약수까지 갈 수 있다. 

 

<양수역> 

 

▲ 철로 멀리 보이는 흰 건물이 양수역이다. 

 

<양수대교> 

 

 

<용담약수 가는길> 

 

▲ 옛 철로가 철거된 자갈길을 따라 가면 우측으로 용담약수가 나온다.

 

<용담약수> 

 

 

 

 

 

<능선 오르는 길> 

 

 

<락원사 갈림길> 

 

 

<용담IC 갈림길> 

 

 

 

 

 

<중앙선 양수역> 

 

▲ 철탑에서 서쪽으로 내려다보면 철로 한 가운데로 양수역이 보이고 우측 멀리 운길산도 보인다. 

 

<양수역 갈림길> 

 

 

 

 

 

<양수역 갈림 안부4거리> 

 

 

<평상 쉼터> 

 

▲ 175봉에 있는 평상으로 쉬어가기에 좋다.

 

<통나무 계단> 

 

 

 

 

 

<하개산 전망대 갈림>  

 

▲ 능선으로 곧장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타나고 우측으로 빠지면 부용산으로 직접 향하게 된다.

 

■ 하개산 

 

<옛 자리>

▲ 바닥 형상으로 보아 전에 뭔가 있었던 자리 같다.

 

<전망대>

 

▲ 전망대에 망원경까지 비치해 놓았다.

 

<양수리> 

 

▲ 지나온 능선 뒤로 양수리가 멀리 보인다. 시가지 아파트 건물 앞 쪽에 조금 하얗게 보이는 곳이

   오늘 출발했던 양수역이다.

 

<지름길 3거리> 

 

▲ 조금 아까 하개산 전망대와 부용산으로 갈라지던 3거리에서 우측 지름길로 바로 오면 이곳 3거리에

    닿게 된다.

 

■ 부용산 

<부용산성>

 

▲ 전망대에 올라서기 전에 많이 쌓여 있는 돌무더기로 보아 이곳이 산성으로 보인다.

 

<부용산 전망대> 

 

▲ 여기도 망원경이 설치돼 있다.

 

<부용산 정상부> 

 

▲ 수풀 건너 한 쪽으로 산소가 보인다.

 

<남한강, 양수리> 

 

▲ 강 건너는 광주시 남종면 검천리로서 정암산 들머리다.

 

<하개산 능선> 

 

 

<전망대> 

 

 

<부용산 정상부 산소> 

 

▲ 정상부 넓은 공터에는 잘 관리된 산소 서너기가 보인다.

  

<정상비> 

 

▲ 정상비를 헬기장 옆 바위에 살짝 올려 놓았다.

 

<헬기장>  

 

▲ 원래 정상은 헬기장 뒤로 보이는 곳으로 봐야 할 것이다.  

 

 

 

<양서면 목왕리> 

 

▲ 헬기장에서 북동쪽으로 본 전경이다.

 

<청계산> 

 

▲ 북동쪽 더 멀리 청계산이 보이는데 거기까지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부용산 정상> 

 

▲ 삼각점이 있고 실제 높이로 보아 이 곳을 정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다. 

 

 

 

<정상 삼각점> 

 

 

<정상에서 돌아본 헬기장> 

 

 

<신원리> 

 

▲ 나뭇가지 사이로 남한강이 살짝 보인다.  

 

<청계산 갈림길> 

 

▲ 청계산에 가려면 이정표에 있는 방향대로 좌측 길로 내려서야한다. 

 

 

▲ 곧장 가면 신원리로 빠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샘골고개> 

 

▲ 북쪽 목왕리와 남쪽 신원리로 갈라지는 고개가 나타난다. 

 

 

 

 

 

 

<임도> 

 

▲ 철탑 건립공사를 위해 건설된 도로가 산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지고 있다.

 

<돌아본 부용산> 

 

 

<형제봉 가는길> 

 

▲ 임도를 따라 한 동안 가게 된다 

 

<갈림길>

 

 

<철탑 공사장> 

 

 

<청계산> 

 

▲ 목왕리 교회수양관 뒤로 청계산이 올려다 보인다. 

 

 

 

<청계산과 형제봉> 

 

▲ 좌측 청계산과 우측 형제봉 사이로 능선 곳곳에 건설되고 있는 송전용 철탑이 여러개 보인다. 

 

<철탑 공사중> 

 

 

 

 

▲ 철탑 좌측 맨 꼭대기 돌출부에 작업자 2명이 매달려 있다.

 

 

<작업 광경>  

 

▲ 임시로 사용될 도르래를 설치하고 있는 듯하다.  

 

 

▲ 다시 도르래를 끌어 올리고 있다.

 

<형제봉> 

 

▲ 오후에 일이 있어 귀가를 서둘러야 하겠지만 일단 앞에 보이는 형제봉까지는 가보자.  

 

 

 

 

 

▲ 임도를 따르다가 자재가 쌓여 있는 곳에서 임도를 벗어나 산으로 들어선다. 

 

 

 

<돌아본 부용산> 

 

▲ 멀리 부용산(좌측)에서부터 철탑이 군데군데 보이고 임도도 같이 보인다.

 

<목왕리 계곡> 

 

 

<교회 수양관> 

 

▲ 제법 규모가 큰 수양관이 목왕리 골짜기 안에 들어서 있다. 

 

 

▲ 진달래가 등산로 주변에 간혹 피어 있다. 

 

■ 형제봉 

 

▲ 형제봉에는 국수역 방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었다. 

 

 

 

 

 

 

 

 

 

<형제봉 전망대>

 

 

 

 

▲ 이곳 전망대 조망은 나뭇가지에 가려 시원찮다.

 

<청계산> 

 

▲ 잠시 시야가 터진 철탑 뒤로 최종 목적지인 청계산이 보인다.

 

<탑곡갈림 이정표> 

 

 

<철탑> 

 

▲ 철탑 밑으로 그늘이 진 곳이 의외로 시원해 이곳에서 김밥을 먹었다. 

 

<부용산과 하개산>

 

 

■ 청계산 정상  

 

▲ 전에는 무성했던 잔디가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 밟아 잔디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  

 

 

▲ 헬기장 북쪽 끝 구석에 전에 세워 놓은 정상비가 보인다.

 

<새로 세워 놓은 정상비>

 

 

 

 

 

<형제봉> 남쪽

 

 

<서후리> 북동쪽

 

▲ 우측 뒤로 중미산이 보인다.

   

<청계리> 남동쪽 

 

 

<반월형 갈림길> 

 

▲ 마침 갈림길에 철탑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서 접근을 통제하기 위해 좌측으로 하산 방향인 반월형

   이정표를 떼어내 보이지 않는다.   

 

■ 양서면 청계리 

<등산로 입구>

 

▲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 방향을 쉽게 알 수 있다.

 

<반월형 마을 이정표> 

 

 

 

 

 

<청계산> 

 

▲ 두 철탑 사이로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청계산이다. 

 

 

▲ 좌측에 보이는 철탑에서 능선을 따라 하산한 것이다.

 

<탑곡 갈림길> 

 

 

<형제봉> 

 

 

■ 산행일지

산행 NO.	1,183
산행일자	09-04-11(토)
산행지	부용산(363m, 경기 양평군 양서면) 청계산(658m, 경기 양평군 양서면, 서종면)
산행코스	양수역-하개산(326m)-부용산-샘골고개-형제봉(507m)-청계산-반월형-국수역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산행인원	홀로
산행일정 요약	8:50 양수역 발-10:12 하개산(6')(326)-11:48 부용산-11:02 샘골고개-12:11 형제봉(507)(4')-12:29 우갈림(탑곡)-12:31 철탑(11')-12:58 청계산(2')-13:16 우갈림(철탑)-13:40 반월형-14:35 국수역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5시간 45분 소요>
경 유	09-04-11(토) 7:41 집 출발-8:50 양수역 착 8:50 양수역 발-9:05 용담약수터(3')-9:16 능선4거리-9:38 175봉(평상쉼터)-10:07 전망대 갈림-10:12 전망대(6')하개산(326)-10:31 이덕형묘 갈림-10:40 전망대(4')-11:48 부용산-11:02 샘골고개-11:11 임도-12:11 형제봉(507)(4')-12:29 우갈림(탑곡)-12:31 철탑(11')중식-12:58 청계산(2')-13:11 안부-13:16 우갈림(철탑)-13:40 반월형 안내판-14:08 대아교-14:35 국수역 착 14:40 국수역 발-15:40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2. 교통비 : 전철 1,400+1,600 3. 식량 : 김밥(2) 2,000  매실물(2)  포도약간   4. 기타 :     계 ￦ 5,000
비고	1. 등산로 매우 양호, 이정표 곳곳에 설치 2. 능선 곳곳에 철탑공사 한창 3. 하개산,부용산,형제봉에 전망대 설치, 망원경 취부 4. 전철 국수역 운영으로 형제봉 정상에 등산객 많이 올라옴 5. 반월형 마을-국수역간 1시간 도보 6. 오후 4시부터 석계역에서 가두선교가 있어 급히 상경 7. 기온상승으로 날씨가 더움

 

▷ 후기  

  한강기맥을 2구간만 끝내고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있다. 기맥은 코스 사정상 하루 왼종일 시간이

  필요한데 오늘도 늦은 오후에 성당 구역행사에 참석을 해야 했기에 기맥산행을 접고 그 대신 부용산

  쪽을 돌아보기로 방향을 잡았다.

 

  부용산만은 그전에 용담IC 부근에서 올라 신월리로 하산했던 적이 있었고 당시에는 등산로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길이 너무나 잘 나 있다.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국수역에서 14:12 발 전철을 타고 귀가하려면 형제봉에서 그냥 국수역으로

  하산을 생각했었으나 조금 무리하여 청계산까지 연장산행, 결국 다음 전철인 14:40 출발 차를 타고

  귀가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