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문화유적,관광

[제주] 산천단,목석원,제주유람선 2009-05-01

이창신 2009. 5. 8. 14:12

♣ 일시 : 2009-05-01(금) / '09-05-01(금)~05(화)  (4박5일)  제1일차

♣ 장소 : 산천단 (제주 제주시 아라1동)
           목석원 (제주 제주시 아라1동)
           제주유람선 (제주 제주시 도두동)

♣ 코스 : 제주공항-관음사 휴게소-신비의도로-산천단-목석원(입구)-제주유람선

♣ 인원 : 6명 (부모, 본인, 배우자<루시아>, 자녀2<수영,호준>)

♣ 비고 : 제주여행 1일차

            <제주공항-관음사 휴게소-신비의도로-산천단-목석원-제주유람선>

 

■ 김포 공항 

<휴게소>

 

 

▲ 공항에 일찍 도착, 김밥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탑승시간까지 기다리는데 온 가족이 한자리에 같이

   모여 있는 것도 오랜만이다.  

 

 

 

 

 

 

<이륙> 

 

  

 

■ 김포 하늘  

 

 

▲ 행주대교와 인천공항 고속도로가 보인다. 

 

▲ 김포대교와 공항철도도 보인다. 

 

<일산,김포>

 

 

▲ 서해안 어느 섬 부근인 것 같은 데...  

  

■ 제주 하늘 

 

  

  

 

 

 

  

■ 제주 공항 

 

 

 

 

▲ 15:20 제주공항 도착  

 

▲ 공항 도착후 우선 렌트카를 인도받은 다음 기름량을 살펴본다. 

 

◎ 첫날은 16:05 공항출발, 19시 제주유람선 시간을 맞추기 위해 제주시내 인근

   지역만 관광하고자 했는데 지리도 생소하여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게 됐다. 

  

■ 산천단 

 

◎ 한라산 신제를 올리는 제단이 있는 산천단은 한 여름에도 햇볕이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160호로 지정되어 있는 곰솔이 있는데 무려 키가 19m에서 23m정도이며, 수령이 500에서 600년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노목으로 알려져 있다.

 

 

 

 

 

 

 

 

 

 

 

 

 

 

 

  

 

 

■ 탐라목석원

 

 

 

 

 

 

 

  

 

 

 

    

 

 

 

 

 

<해우소> 

 

■ 제주유람선

 

 

 

 

 

 

 

 

 

 

 

  

▲ 그 유명한 용두암 이라고 하는데 컴컴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노래방> 

 

 

▲ 부모님은 바닷바람이 찬 관계로 실내에서만 있고 밖으로는 나오지 않으셨다. (내가 왜 여길 왔나?)

 

 

 

 

▣ 기념사진 

<김포공항>

 

<제주공항> 

 

<관음사 휴게소> 

 

 

 

 

 

<산천단> 

 

■ 목석원

 

 

 

 

 

  

 

 

 

 

 

■ 제주유람선 

 

 

 

 

 

 

 

 

 

 

 

 

 

 

 

■ 여행일지

NO. 1,185-1 <제주여행 1일차>  
여행일자 09-05-01(금) / '09-05-01(금)~05(화)  (4박5일)  제1일차
여행지 산천단 (제주 제주시 아라1동)
탐라목석원 (제주 제주시 아라1동)
제주유람선 (제주 제주시 도두동)
여행코스 제주공항-관음사 휴게소-신비의도로-산천단-목석원-제주유람선
여행안내 개별
여행회비
여행인원  6명 (부모, 본인, 배우자<루시아>, 자녀2<수영,호준>)
여행일정
요약
16:05 제주공항 발-17:10 산천단(10')-17:25 목석원입구(8)-18:20 유람선선착장 착-19:05 출항(50)-20:07 선착장 발-21:10 중문착(72km)

<총 관광시간 : 휴식포함 5시간 05분 소요> 
경 유 09-05-01(금) 여행1일차
8:42 집 출발-9:52 본가 착(37km,14')-11:25 김포공항 도착(93km)-중식(김밥)-13:40 수속-14:20 이륙(10')-15:20 제주공항 도착(15')-렌트카 인수

16:05 제주공항 발-16:50 관음사휴게소(5')-신비의도로-17:10 산천단(10')-17:25 목석원입구(8)-18:20 유람선선착장 착-19:05 출항(50)-20:07 선착장 발-21:10 중문착(72km)

-석식(매식)-22:05 펜션 도착(77km)-22:40 할인마트-23:20 펜션 착(81km)-1:30 취침
소요경비 1. 교통비 : 주유비(휘) 12,100 (93km)  주유비환산 13,200 (81km)
              제주공항주차비 1,150   [경유 50,000]
              항공권예매 899,000  숙박,렌트카 584,600
              소계 ₩1,510,050
2. 식량 : 김밥 12,000  떡 2,000  우유 5,000  쌀 외 22,500
             저녁[보쌈] 27,000   거봉 외 39,350    소계 ₩ 107,850
3. 기타 : 렌트카 잔금외 보험가입 279,600 [잔금 200,000]
             입장료예매  303,400                           소계 ₩583,000
    계 ₩ 2,200,900
비고 1. 5월초 징검다리 연휴기간중에 가족여행을 연초에 계획,예약
2. 부모님(부85세,모81세)을 동행한 장기 여행은 처음 시도
3. 아들과 본가에 내려가 부모님을 모시고 공항으로 가서 전철로 온 루시아,딸과 합류
4. 공항 휴게소에서 김밥,떡 등으로 점심 해결

5. 항공권 예약을 빨리해서 인듯 창가 자리 배정 3명
6. 렌터카 보험(최상 8만원) 가입, 공항 앞에서 랜트카 충돌사고 목격
7. 19시 제주유람선 시간을 맞추기 위해 제주시내 인근 지역만 관광
8. 수목원에서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가 안돼 돌아나옴(나중에 알고보니 무료입장)

9. 월요일 한라산 등산을 위해 미리 관음사휴게소 답사
10. 신비의 도로 확인
11. 목석원은 지나가다가 입구만 잠깐 들림
12. 유람선선착장에 미리 도착, 승선후 출항대기로 불만토로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자세 (대다수 식당이용 손님이고 순수 관람손님은 소수)

13. 제주유람선은 1시간 가량 제주항 방면을 돌아오며 야경을 위해 운항했다하나 너무나 볼거리가 없어 실망, 차라리 낮 운항이 나을 듯함
14. 유람선 측에서 특별한 간식제공받고 유람선관람 자체는 실망했으나 호의적 행동에는 감사
15. 중문 도착후 석식장소 찾기위해 시간지체, 10시경 펜션 도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