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05-10(일)
♣ 장소 : 사패산 (552m, 경기 의정부시 / 양주시 장흥면)
♣ 코스 : 회룡역-선바위-상상봉-범골능선-사패산-안골
♣ 회비 : ₩10,000
♣ 인원 : 10명 <남6명, 여4명>
박종인(토마스), 우영기(레오), 이석규(요셉), 이창신(마르띠노), 조경상(에우세비오), 조규복(예로니모) /
이정자(리드비나), 임경애(루치아), 주옥숙(체사리아), 양순분(아네스)
♣ 비고 : 12구역 5월 형제모임겸 구역산행
■ 등산지도
<상상봉>
<굴다리>
<호암사 입구>
▲ 상상봉 좌측으로 선바위가 보인다.
■ 선바위
<옆면>
<정면>
<뒷면>
▲ 선바위 바로 옆에 있는 바위인데 한반도를 닮았다.
<물개바위>
▲ 위 기암을 옆에서 보니 물개를 또 닮았다.
<상상봉>
▲ 다른 일행은 상상봉 좌측 안전한 길로 올라가고 구역장 박종인(토마스) 형제님과 함께 상상봉 우측
으로 해서 봉우리로 바로 올라갔다.
■ 상상봉
▲ 상상봉 봉우리에 올라서면 주위가 막힘없이 전개된다. 그런데 일행은 여기를 생략하고 그냥 올라간
모양이다.
<삼각점>
<호암사>
<선바위>
▲ 아까 지나온 선바위인데 여기서는 둥그렇게 보인다.
▲ 우측 길로 올라가다가 이곳 크랙으로 올라와도 된다.
<의정부>
▲ 의정부 중심가가 내려다 보이고 아래쪽으로 북부 간선도로와 선바위가 보인다.
<상상봉>
▲ 좌측으로 385봉이 있고 우측으로 상상봉(335m)이 보인다.
■ 중식시간
▲ 능선에서 약간 벗어난 곳을 찾아 평편한 곳에 자리를 깔았다.
▲ 11:30 이라 이른 시간이지만 더이상 진전하면 자리가 없을것 같아 미리 앉았다.
▲ 이런 중식시간을 대비해서 산행에 자매님들을 동행시키는 이유도 들어있다.
▲ 두릅, 백김치,부침개, 인절미, 쑥떡 등 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봉지에 들어
있는 참외는 윤원구(스테파노) 형제님이 참석은 못하고 성주에서 보내온 것이라며 전해주셨다.
▲ 중식 장소 바로 뒤에 있는 바위
<회룡사, 석굴암>
▲ 석굴암(좌측 아래)과 회룡사(우측 뒤)
<사패산>
▲ 멀리 사패산 정상에도 사람 모습이 보인다.
<갓바위>
▲ 사패산 정상 남동쪽으로 있는 갓바위 우측에도 사람 모습이 보이고 조금 전에는 바위 꼭대기에서
두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봤는데 달리 올라가는 길이 있는 것일까?
<사패산 정상 오르는 길>
■ 사패산 정상
▲ 사패산 정상은 넓은 바위로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머무를 수 있다.
<갓바위>
▲ 갓바위는 사람에 따라 송이바위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정상에서 보는 모양이 아까와는 딴판이다.
그리고 여기서 봐도 꼭대기로 올라가는 길이 없을 것 같은데 아까 보이던 그 사람들은 어떻게 올라
갔을까?
<누운 소나무>
▲ 사람들이 너무 많이 눌러 밑으로 늘어졌을까?
<낙뇌 위험지역>
■ 갓바위(송이바위)
▲ 갓바위 밑으로 지나갈 때마다 항상 꼭대기에 대한 미련은 가지고 있었다.
▲ 갓바위 밑에 나무 철책을 쳐 놓아 접근을 통제하고 있었지만 일행을 먼저 내려가게 하고 철책을 돌아
바위 꼭대기로 로 접근하는 길을 찾아보기로 했다.
<하단>
▲ 곧 이어 바위에 늘어져 있는 로프가 보여 올라 가는 길이 있었구나, 로프를 잡고 재빨리 올라선다.
<상단부>
▲ 하단 바위를 올라서자 바위 꼭대기에 걸려 있는 로프가 또 보여 그러면 그렇지 꼭대기도
올라가 보기로 한다. 그런데 상단에 걸려있는 로프고정이 좀 불안해 보이는데 로프가 어떻게
고정된 것일까? 튀어나온 바위에서 로프가 벗겨지는 것은 아닐테지.
<로프고정>
▲ 로프를 잡고 일단 위로 올라서면 불안감에 대한 오해가 싹 사라진다. 아래쪽 바위의 틈을 이용해
이중으로 고정시킨 방법이 비상하다.
▲ 돌출부에도 홈이 있어 로프가 빠지는 일은 없어보인다.
<사패산 정상>
▲ 갓바위 위에서는 사패산 정상이 바로 앞에 보인다. 갓바위 꼭대기에 올라왔으니 오늘 산행은 뜻깊다.
이제 일행을 쫒아 따라가는 일만 남았는데 서둘러 내려가서 쉬고 있던 일행을 만나 다시 합류했다.
■ 바위지대
▲ 안골 코스로 내려가다보면 집채만한 큰 바위를 만나게 된다.
▲ 보통 바위는 땅에 묻혀 있는데 반해 이곳 바위는 어디선가 굴러 떨어진 것과 같이 땅 위로 돌출돼
있다.
<바위속 돌>
▲ 바위 속에 또 다른 돌이 박혀있다.
<갈라진 바위>
▲ 깨진 바위 같기도 하고 아무튼 두 바위가 나란히 붙어 잇다.
<바위 사잇길>
▲ 하산길은 두 바위 사이로 통과하게 된다.
<바위 버팀목>
▲ 나뭇가지들이 바위를 버티고(?) 있다. 와아!
▲ 숲길을 벗어나 계곡을 만났는데 계곡에 물이 보이지 않는다.
<약수터 쉼터>
▲ 지난 5월초 연휴때 제주도에서 건너온 한라산물 소주를 한 잔씩 맛보고 있다. 병만 보면 꼭 북한산
소주 같다.
<계곡>
▲ 오랜 가뭄으로 계곡엔 물이 거의 없다.
<탁족>
▲ 그래도 좋다며 자매님들이 발을 담가본다.
▲ 어휴 시원해!
<계곡 수영장>
▲ 여기는 한여름인지 많은 애들이 모여있다.
■ 뒷풀이
<안골숯불갈비>
▲ 안골 계곡 입구에 위치한 음식점
▲ 이곳 자매님도 성당 교우라고 하신다.
▲ 다른 음식점에 비해 가격이 좀 저렴한 것 같다.
▲ 오늘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쇠고기 버섯전골>
▲ 형제님들만 안주시켜 놓고 한 잔씩 하고 있는데
▲ 자매님들은 시킨 냉면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미안하다.
■ 기념사진
<주옥숙 체사리아 자매>
▲ 자매님들만 이자리에서 모두 한 장씩 찍어주기로 했다.
<임경애 루시아 자매>
<양순분 아네스 자매>
<이정자 리드비나 자매>
<선바위>
<사패산>
<조경상 에우세비오 형제님 부부>
<갓바위>
■ 산행일지
산행 NO. | 1,187 <12구역 형제회 5월모임겸 구역산행> |
산행일자 | 09-05-10(일) |
산행지 | 사패산 (552m, 경기 의정부시 / 양주시 장흥면) |
산행코스 | 회룡역-선바위-상상봉(335m)-범골능선-사패산-갓바위(송이바위)-안골 |
산행안내 | <개별> |
산행회비 | \10,000 |
산행인원 | 10명 (12구역 형제 6명 , 자매 4명) 박종인(토마스), 우영기(레오), 이석규(요셉), 이창신(마르띠노), 조경상(에우세비오), 조규복(예로니모) / 이정자(리드비나), 임경애(루치아), 주옥숙(체사리아), 양순분(아네스)자매님 |
산행일정 요약 |
9:45 회룡역 발-10:30 선바위(17')-상상봉-11:30 중식(1Hr 23')-13:30 사패산(26')-갓바위-14:45 약수터(23')-15:45 안골입구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6시간> 휴식 2시간 30분 |
경 유 | 09-05-10(일) |
소요경비 | 1. 산행회비 : 20,000 (2명) 2. 교통비 : 전철1,000 + 1,300 3. 식량 : 4. 기타 : 계 ₩ <공통> 1. 수입 : 산행회비 10명x 10,000 = 100,000 2. 지출 : 총계 ₩82,300 1) 식량 : 김밥(5) 7,500 막걸리(4) 4,800 구운계란(4줄) 4,000 생수(2) 1,000 소계 ₩17,300 2) 식대 : 불고기전골(2) 16,000 냉면(8) 32,000 김치말이국수(2) 8,000 소주(3) 9,000 소계 ₩65,000 3. 잔액 : ₩17,700 (형제회비로 적립) |
비고 |
1. 선바위에서 기념사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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