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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백두산 여행(1) 도문,연길 2005-06-25

이창신 2009. 6. 17. 15:58

▣ 백두산 여행(1)  제1일차

♣ 일시 : 2005-06-25(토) / '05-06-25(토)~29(수)  (4박5일)  제1일차

♣ 코스 : 인천공항 → 대련공항 → 연길공항 → 도문(두만강 접경지역) → 연길시(1

♣ 인원 :

♣ 비고 : 백두산여행 1일차

 

지난 2003.6 ~ 2005.6 까지 2년에 걸쳐 백두대간 남한측 전 구간을 끝내고 그 여세를 몰아

6/25()~6/29()까지 45일간 백두산 종주산행겸 여행을 다녀왔다.
백두산 산행은 작년부터 얘기가 나와 그동안 조금씩 준비해 오다가 드디어 이번에 다녀오게

된 것이다.

백두산 산행은 오래전부터 관광사를 통해 시행해 왔었는데 줄곧 관심도 없이 지내다가 이번

대간산행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인데 정말 잘 갔다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금강산은

시기상조인지 가고싶은 마음이 아직은 없다.

백두산 최고봉은 장군봉(2,744m)인데 북한땅에 있기때문에 접근이 안돼 모두들 중국을 통해

중국에 있는 봉우리에 오르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통상 북백두에서 짚차를 타고 기상대가

있는 천문봉(2,670m)에 오르고 있으나 우리는 그 반대편 능선인 서백두 능선 종주산행을 하게

됐다.

서백두 종주는 북한과 경계를 이루는 조중5호 경계비에서 시작해 장백폭포가 있는 북백두까지

산행을 하루에 끝냈다. 물론 천문봉도 계획에 있었는데 날씨가 흐리다 하여 취소된 것이 못내

아쉽기만하다. 그렇지만 백두산 천지를 하루종일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혜택이었고 축복이었다고 본다.

 

<첫째날> 6/25 (토)

인천공항 → 대련공항 → 연길공항 → 도문(두만강 접경지역) → 연길시(1

 

<둘째날> 6/26 ()

연길 → 이도백하(중식) → 서백두 → 금강대협곡, 왕지 → 백운산장(2)

 

<셋째날> 6/27 (월)

서백두(백운산장) 5호경계비 → 백운봉(2737m) → 녹명봉→ 차일봉밑

→ 소천지 → 장백폭포 → 천지 → 북백두(국제호텔)

 

<넷째날> 6/28 (화)

북백두 → 연길(중식) → 용정 → 연길공항 → 대련공항 → 대련야경

 

<다섯째날> 6/29 (수)

대련공항 → 인천공항 

 

■ 인천공항

 

 

 

 

 

 

 

 

 

■ 대련공항

 

 

 

 

 

 

 

■ 연길공항 

 

 

 

 

■ 도문강공원

 

 

 

 

■ 기념사진

 

 

 

<도문공원>

 ▲ 도문시에 있는 도문공원

 

 

▲  도문공원, 두만강이 바로 너머에 있는데 밤이라서 잘 보이지는 않으나 동두천 신천 정도의 폭 밖에

    되지 않는다

 

<단체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