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경상 산행

[통영] 사량도 지리산 2009-08-01

이창신 2009. 8. 10. 15:02

♣ 일시 : 2009-08-01(토)

♣ 장소 : 사량도 지리산 (398m, 경남 통영시 사량면)

♣ 코스 : 내지항-절재-지리산-절재-달바위봉(399m)-고개-가마봉(295m)-옥녀봉(261m)-대항

♣ 인원 : 44명

♣ 비고 : 하계휴가산행 1일차, 갈멜산악회 

 

■ 사량도 위치

▲ 사량도는 경남 통영시에 속해 있지만 사천 상족암 선착장에서 주로 유람선이 드나든다. 

 

 ▲ 사량도는 상도와 하도로 나눠져 있으며 우리가 찾아가는 지리산은 상도(윗섬)에 있다. 

   

■ 산행지도

▲ 내지항에서 절재에 올라 지리산을 홀로 다녀와 불모산(달바위봉)-옥녀봉을 거쳐 대항으로 하산

 

■ 상족암 선착장 

 

 

 

 

<유람선 코스> 

 

 

 

 

 

 

 

 

 

 

 

<선착장 주차장> 

 

<선착장> 

 

<사량도행 유람선> 

 

<유람선내>

▲ 선장이 나와서 인사하며 유람선에 대해 소개한다.

 

<상족암 주변> 

▲ 상족암(우측)은 고성 공룡전시관(좌측)에서 바닷가로 내려서면 된다.

 

<상족암> 

 

 

 

 

 

 

<사량도> 

▲ 좌측 봉우리가 달바위봉이고 우측 끝으로 지리산이 보인다. 

  

 

  

 

  

 

<멀리서 본 내지항> 

 

 

 

<내지항> 

 

<삼천포 방면 유람선 매표소> 

 

<사량도 등산안내도> 

▲ 지리산을 생략한 B코스를 선택

 

■ 사량도 산행 

▲ 능선 안부인 절재를 향해 걸음을 옮긴다. 

 

▲ 참석자중 10여명 이상은 달바위봉 산행도 생략하고 버스편으로 대지항으로 바로 가서 옥녀봉

   능선만 타기로 했다.

 

<내지 마을> 

 

<계곡길> 

▲ 산 중턱이 이르자 너덜지대가 나타난다. 

 

▲ 능선이 가까워지자 경사가 심해지며 숨을 가쁘게 몰아쉰다. 내지항에서 40분만에 절재 도착

 

 <달바위봉과 옥녀봉 능선>

▲ 달바위봉이 좌측으로 보이고 옥녀봉 능선이 그 뒷쪽 우측으로 보인다.

 

<내지항> 

▲ 내지항으로부터 올라온 계곡이 내려다 보인다. 

 

<촛대봉 능선>

 

<지리산> 

▲ 앞에 보이는 지리산까지 갔다가 돌아와야 한다.

 

 

■ 지리산 

 

 

 

<365봉> 

▲ 지리산 서쪽에 있는 봉우리로서 북쪽의 내지선착장에서 365봉을 거쳐 지리산을 올라가게 된다.

 

<돈지 선착장>  

▲ 지리산 남쪽에 있는 선착장 

 

<달바위봉>  

▲ 지리산에서 동쪽으로 본 능선인데 뾰족한 봉우리가 달바위봉이다. 

 

<촛대바위?>

▲ 앞서 지나오다가 본 바위인데 이를 촛대바위라고 하는지는 자세히 모르겠다. 

 

<암릉길> 

▲ 지리산 부근 남쪽 방향으로 바위지대가 많이 펼쳐진다.

 

<내지항> 

 

 

 

<달바위봉>  

▲ 우측 아래는 푹 꺼진 부분이 처음에 올라 왔던 절재 고개마루다. 

 

 

<진등재 갈림길> 

▲ 주능선에서 남쪽 진등재 방향으로 갈라지는 능선 갈림길 

 

 

<달바위봉과 옥녀봉 능선> 

▲ 우측으로 보이는 옥녀봉 능선을 넘어가려면 빨리 서둘러야 한다.  

 

<돌아본 지리산 능선>

▲ 지리산 북쪽으로는 바위지대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달바위봉>

▲ 절재에서 지리산을 생략하고 달바위봉으로 바로 간 선두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절재> 

▲ 처음에 올라왔던 절재, 지리산을 갔다가 43분만에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는데 이제는 후미팀을

  빨리 따라가는 일만 남았다. 17시 30분에는 기다림 없이 대항선착장을 떠난다고 하니 도착시간은

  맞춰야 한다.

 

■ 달바위봉 

▲ 달바위봉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 정상 직전에 우측으로 안전하게 우회하는 길이 있으나 정상을 밟기 위해 그대로 진행한다.  

 

<달바위봉> 

 

<정상비> 

 

<달바위봉 하산길과 옥녀봉> 

▲ 달바위봉 하산길은 온통 바위로 되어있어 주위를 요한다.

 

<대항>  

좌측이 선착장이고 우측이 해수욕장이다

  

<돌아본 달바위봉>

▲ 우회로는 죄측 바위지대 아래 쪽으로 나있다.

 

<하산길> 

 

 <대항과 도로>

 

<옥녀봉 능선> 

 

<고개4거리 매점> 

▲ 여기 매점서 안내산악회 임원을 만났는데 그들도 옥녀봉을 넘어갈지 아니면 그냥 대항으로

   내려갈지 알 수 없지만 시간이 급해 그대로 지나쳤다.  

 

 

<달바위봉> 

 

<가마봉> 

 

<옥동 선착장> 

▲ 가마봉 남쪽에 있는 선착장으로 바다 건너로 하도가 보인다.  

 

<칼날능선> 

 ▲ 위험구간이 시작되는 곳으로 우회로가 나 있다.

 

<돌아본 달바위봉>

 

<가마봉> 

▲ 앞서 달바위봉에서 이곳을 올라가는 일행을 멀리서 봤는데 지금쯤은 많이 앞서 갈을꺼다.  

 

<로프지대> 

 

<옥동 부락> 

 

■ 가마봉 

 

 

 

<돌아본 능선> 

 

<연자봉> 

 

 

 

 

<급경사 계단> 

  

<우회로> 

▲ 계단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어 급경사 계단 통행이 어려운 분은 우회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암봉> 

▲ 앞서 가는 사람이 줄을 잡고서 암봉을 올라가고 있다. 

 

 

<돌아본 가마봉> 

 

<옥녀봉> 

 

<나무판 줄사다리> 

 

 

▲ 나무사다리는 자연훼손을 줄이면서도 주변과 조화가 잘 돼 보였다. 

 

<우회로>  

▲ 우회로에 통행을 안전하게 하기위해 나무 발판 통로를 잘 만들어 놓았다. 

 

<대항선착장> 

▲ 하산지점인 대항선착장이 바로 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 옥녀봉 

▲ 가마봉에서부터 여러 암봉을 계속 오르내리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옥녀봉 돌탑>  

 

<대항고개> 

 

<갈림길 이정표> 

▲ 갈림길에서 계속 나아가면 대항고개를 거쳐 사량면소재지인 금평으로 가게되고 좌측은 하산

   지점인 대항해수욕장으로 내려서게 된다.

 

 

<수도관> 

▲ 도로 아래에 있는 굵은 수도관에서 맑은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

 

 

■ 대항 해수욕장 

▲ 15:30 2분 전에 대항해수욕장에 도착함으로서 산행 종료

 

 

<옥녀봉,연자봉> 

 

<대항 선착장> 

 

<옥녀봉-연자봉-가마봉 능선>  

 

<달바위봉> 

 

 

 

<사량도 지리산> 

 

<상족암> 

  

<석식> 

 

 

 

■ 기념사진 

<지리산>

 

 

■ 산행일지 

산행 NO. 1,201 <하계휴가 산행 1일차> 
산행일자 09-08-01(토)
산행지 사량도 지리산(398m,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산행코스 내지항-절재-지리산-절재-달바위봉(399m)-고개-가마봉(295m)-옥녀봉(261m)-대항
산행안내 갈멜산악회
산행회비 \38,000
산행인원  44명 
산행일정
요약
14:25 내지항 발-15:03 절재-15:24 지리산(2')-15:46 절재-16:01 달바위봉-16:13 고개-16:31 가마봉-16:55 옥녀봉-17:28 대항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3시간 03분 소요>  지리산 왕복 43분 포함
경 유 09-08-01(토)
5:54 집 발-6:06 태릉역(20')-7:20 상일동(7')-9:54 옥천 휴(13')-12:40 사천IC-13:58 상족암주차장 착-14:05 출항-14:25 사량도 내지항 착

14:25 내지항 발-15:03 절재-15:24 지리산(2')-15:38 366봉갈림-15:46 절재-16:01 달바위봉-16:13 고개(매점)-16:31 가마봉-16:55 옥녀봉-17:02 갈림(→좌)-17:10 차도-17:28 대항 착

17:43 대항 출항-18:07 상족암 선착장착-18:15 주차장-석식-19:02 발-21:40 죽암 휴(9')-23:15 강동역 착-24:15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38,000
2. 교통비 : 전철(2회) 2,200
3. 식량 : 매실물(2) 사과(2)
4. 기타 :
    계 ₩ 
비고 1. 참석인원 초과로 집행진 2명 상일동에서 하차
2. 아침 김밥, 간식 떡, 요구르트 제공
3. 탈서울, 사천IC 부터 교통체증으로 도착지간 지연 
4. 운행시간 지체로 상족암 선착장에 도착후 바로 승선

5. 배안에서 점심
6. 사량도 산행코스 단축 : 지리산 생략하고 절재로 바로 등산
7. 14:25 내지항 도착, 3시간 산행후 17:30 대항 출항 통보
8. 40분후 절재 도착후 안내자에게 통보후 홀로 지리산 왕복시도

9. 지리산 왕복 43분 소요
10. 지리산에서 보는 전망 양호
11.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걸음 서두름
12. 달바위봉에 우회로

13. 달바위봉 정상부 험로, 멀리 가마봉 오름길에 일행자취 확인
14. 고개(매점)에서 등반대장 만남
15. 가마봉-옥녀봉 구간 경사 심함
16. 옥녀봉에서 후미팀 만나 안심

17. 차도 아래 수도관에서 시원한물 콸콸 쏟아짐
18. 대항해수욕장에 시간내에 도착
19. 상족암 주차장에서 석식
20. 상경길 소요시간 4시간으로 단축,귀가 교통편 이용 가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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