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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해군기지,해사(2) 2009-08-08/09

이창신 2009. 8. 11. 15:10

♣ 일시 : 2009-08-08(토)~09(일) (1박2일)

♣ 장소 : 진해 해군기지 해군사관학교 일원(경남 진해시) 

   1. 해군군수사령부, 박위잠수함, 잠수함역사관

   2. 이승만 별장, 해군회관  

   3. 해사박물관, 거북선, 해군사관학교 생도사

   4. 독도함(대형 수송함)

 

♣ 코스 : <첫째날> 해군회관-해군군수사령부-박위잠수함-잠수함역사관-이승만 별장             

              <둘째날> 독도함-해사박물관,거북선-해군사관학교 생도사

♣ 비고 : 2009  제5회 청소년 가족수련회, 하계휴가 8일차~9일차(마지막날) 

 

[8/8 토, 첫째날]

■ 진해 해군회관

 

 

 

■ 해군 군수사령부

 14:40~15:40

 

<군수사령관과의 대화>

▲ 해군소장 이성식 군수사령관, 작년엔 청소년들만 대화시간에 참석했었는데 올해는 어른들도 참석

   

 

  

■ 이승만대통령 별장 및 정자

  15:45~16:15

 

 

<분단의 다리>  

▲ 이승만대통령이 남북이 통일되면 이 다리를 제거하라고 했다 한다. 

 

<이승만 별장 전경> 

▲ 작년 이맘 때는 별장 주변에 종가시나무와 향나무가 가득했었는데 모두 제거하여 훤해졌다.

  

 

 <2008-08-09 사진> 

▲ 좌측이 종가시나무, 우측이 향나무

 

<주방 싱크대> 

▲ 당시 이태리에서 수입했다고 한다.

 

<주방 도마> 

▲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가 직접 칼질을 했다는 칼자국이 남아있다.

 

 

<경천애인> 

 

<무궁화 의자> 

▲ 의자 등받이 안쪽에 무궁화꽃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승만 정자> 

 

 

 

 

 

▲ 2008년에 정자도 새 단장하여 깨끗해졌다. 

 

 

■ 박위 잠수함 16:20~17:10

 

◎ 내부관람 

 작년에는 장보고함을 밖에서만 올라가 봤는데 올해는 박위함을 내부까지 들어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 잠수함 역사관

  17:20~17:40

 

 

 

 

 

 

 

<밧테리> 

▲ 무게는 전해액 포함 517kg. 이런 밧테리가 잠수함에 몇백개 실려 있다 한다.

 

<제9 잠수함전단> 

 

 

 

<잠수함 원리> 

 

▲ 잠수함 원리를 이날 설명문을 보고 알게 됐다. 

  

 

[장보고함급 잠수함 9척]                 

<최무선함, 이천함, 장보고함> 

 

 <이억기함, 나용대함, 이순신함>

 

<정운함, 이종무함, 박위함> 

 

<박위함 설명> 

 

◎ 해군에는 장보고함급보다 더 큰 손원일함급 잠수함이 3척 더 있다.

 

■ 만찬 18:00~20:30

 해군회관 2층 그랜드홀

 

  

[8/9 일, 둘째날]

■ 제황산공원

 

◎ 일찍 일어나 해군회관 부근에 있는 제황산 공원에 홀로 다녀왔다. (1시간 소요)

 

 

<모노레일>

▲ 공원 아래에서 진해탑이 있는 꼭대기까지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모노레일 승차장> 

 

<모노레일 요금>

 

 <365 계단>

 

 <365 계단 끝>

 

<진해탑 / 박물관> 

 

 

 

<하산로> 

 

  본문
 
(주)한진중공업이 1999년 설계에 들어가, 2002년 10월부터 건조를 시작한 뒤, 2005년 7월 12일 진수한
대형수송함(LPX:Landing Platform Experimental)이자 상륙함정이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가장
큰 상륙함으로, 한국 해군이 추진하는 LPX 가운데 1번함이다.

배수량은 1만 4340t, 만재 배수량은 1만 8850t, 길이는 199m, 너비는 31m, 흘수는 6.6m이다.

최대 속도는 23kn, 순항속도는 18kn이다.
무장은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2문, 대함유도탄 방어유도탄(RAM) 1문을 갖추고 있다.
탑재 능력은 헬리콥터 7대, 전차 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트럭 10대, 야포 3문, 고속상륙정 2척,
승조원 300여 명, 상륙군 700여 명이다.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 수송을 위한 대형수송함으로, 경()항공모함과 마찬가지로 대형

비행갑판이 있다. 대형수송함 외에 해상 기동부대나 상륙 기동부대의 기함으로서
대수상전·대공전·대잠전 등 해상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지휘함 기능도 수행한다.
그 밖에 재난 구조, 국제평화유지활동(PKO),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 국가 정책 지원에도 활용된다.

항해와 첨단장비 성능 시험 등을 거쳐 2007년 7월쯤 실전에 배치된다. 독도함 외에도 한국 해군은

2012년까지 2척, 2016년까지 3척의 LPX를 보유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과사전에서 발췌>
  

 

 

 

<갑판> 

 

 

 

 

 

<레이더> 

 

 

 

  

▲ 갑판 위 노란색 표지선 안 쪽이 대형 승강기가 작동하는 위치로서 뒷쪽 넓은 공간을 이용해 헬기를 

  위 아래로 이동시킨다.  

 

 

   

 

<강감찬함> 

▲ 독도함 바로 옆에 정박해 있는 강감찬함은 작년에 본 이충무공함과 동급의 구축함으로서 독도함에서 내려다보니 크기가 아들뻘 같았다. 

  

 

 

 

<대형 승강기> 

▲ 함정 안에 격납돼 있는 헬기 등을 갑판위로 끌어 올리는 승강기로서 이 승강기를 타고 위 아래로 이동했다. 

   전/후방 10m*18m크기의 19톤 화물중량의 승강기로 아까본 노란선 안쪽 갑판이 아래 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해군준장 이경창 5전단장> 

 

<구명보트 출구> 

 

 <밖에서 본 독도함> 

 

<주변 함정> 

 

 

 

 

■ 해군사관학교 

<연병장>

 

 

 

 

 

 

■ 해사 박물관

 

  

 

 

 

 

 

 

 

<충무공 사인 연습지>

 

 <독도함 모형>

 

 

 

 

 

■ 거북선 

 

 

 

 

 

   

 

  

 

   

 

■  해군사관학교 생도사

 

 

 

 

 

 

 

<윤영하 소령 동상> 

 

■ 기념사진 

<해군회관>

 

 

 

<군수사령부>

▲ 군수사령관 이성식 해군소장

 

<이승만 정자>

 

 

▲ 그 옛날 중국 장개석과 이승만이 만났을 때 이승만 대통령이 앉았던 좌석

 

 

<잠수함 역사관> 

 

 

 

 

 

<독도함> 

▲ 해군준장 이경창 제독  

  

 

 

 

 

 

 

 

 

 ▲ 독도함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준 해군소령 장교

 

<거북선> 

 

<해사박물관> 

 

 

 

▷ 후기

2008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장소인 진해 해군기지에서 청소년가족수련회를 개최,작년의 140여명에 비해 반도 안되는 6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는데 같은 장소이다보니 인원이 적어진 것은 당연했다.

 

그렇지만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잠수함 내부까지 들어가 관람했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대형수송함 독도함을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소득이었다. 또한 전국에서 온 종친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기쁨이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