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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영남루 2009-10-24

이창신 2009. 10. 26. 08:32

♣ 일시 : 2009-10-24(토) 14:46~16:40 (2Hr 06') / 행사 관람시간 (15:50~16:40)

♣ 장소 : 영남루 (경남 밀양시 내일동) 

♣ 코스 : 영남루-아랑각-무봉사-사명대사 동상-밀양산성  

♣ 인원 : 홀로

♣ 비고 : 사무지회 단합대회 참가 / 무형문화재 공연(감내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행사 관람

 

■ 영남루 원경

▲ 영남루 우측 아래 쪽으로 아랑각이 보인다.

 

 

 

 

<영남루 입구 계단> 

▲ 계단과 지그재그길이 혼합되어 특이하게 구성되어 있긴한데 좀 어지러운 느낌이 든다.  

 

 

■ 영남루 

<영남루 전경>

 

 

 

 

 

<여러가지 현판> 

 

 

 

   

 

 

 

 

 

 

 

 

 

 

 

<천진궁>

 

■ 석화 

 

<석화> 

  

<밀양강>

▲ 좌측 멀리 보이는 산이 당일 저녁에 다녀온 일자봉이란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 

 

 

<아랑각> 

 

■ 무봉사 

 

<대웅전> 

 

 

 

<석조여래좌상> 

 

 

 

 

 

■ 사명대사 동상 

 

 

 

■ 밀양읍성 

 

 

 

<밀양강> 

 ▲ 강 건너 우측으로 삼문동 솔밭이 보인다.

 

<무봉대> 

 

 

 

 

 

<밀양여고> 

 

 

 

■ 박제춘 생가 

 

 

 

<밀양강> 

 

 

  

▷ 후기

   양산 배내골에서 조합원 단합대회를 마치고 석남고개를 통해 밀양으로 넘어와 중식 후에 해산, 서울에서 함께 내려온 일행은

    오후 4시에 먼저 올라가기로 해 밀양역으로 떠나고 혼자 남아 주변에 있는 표충사 등을 더 돌아보다가 저녁 7시40분 열차로 

    올라가기로 했으나 표충사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대신 시내 가까이에 있는 영남루에 오후 2시 45분에 도착했다.   

   

    때마침 영남루 뜰에서 이날 4시부터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 등 공연행사를 다채롭게 한다기에 우선

    주변에 있는 무봉사-밀양산성을 천천히 돌아보고 1시간이 지나 3시 50분에 영남루에 다시 돌아오니 공연행사를 이미 시작

    한 뒤였다. 밀양백중놀이 공연은 이미 끝났고 감내게줄당기기도 거의 막바지 단계라서 마지막 공연인 법흥상원놀이 행사만 

    관람할 수 있어 너무 아쉬웠다.

 

    영남루에서 4시 40분에 출발, 강변을 따라 삼문동솔밭을 경유, 천경사를 통해 일자봉까지 갔다가 밀양역으로 가서 서울행

    KTX를 타고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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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