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12구역

'09 12구역 송년회-황금오리 2009-12-04

이창신 2009. 12. 7. 08:37

♣ 일시 : 2009-12-04(금) 19:30~24:00

♣ 장소 : 황금오리-노래방 (석계역앞)

♣ 인원 : 남 16명, 여 23명 계 39명

♣ 비고 : 남녀 구역결산

 

▣ 1부 송년회(황금오리) 19:30~22:40

 현수막

 ▲ 현수막은 12구역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식당에서 만들어 부착한 것으로 구역 숫자만 바꿔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송년회 모습> 

▲ 식당이 워낙 크다보니 식당 한 가운데에 칸막이를 하여 구역송년회 자리를 잡았다. 

 

<자매님석>

▲ 먼저 도착하신 자매님들께서 마주 앉아 음식을 들며 담소를 나누신다.  

 

<형제님석> 

▲ 이재우(바실리오) 형제님은 앞으로 구역모임에 얼굴 내미는 것도 어렵게 됐다며 사진을 부탁하는데 이달에 다른 구역으로 이사가신다.  

 

▲ 형제님 자리를 구석에 너무 작게 자리를 잡다보니 나중에 오시는 형제님은 따로 자리를 잡아 앉아야 한다. 그렇지만 이번에 새로 영세 

   받으신 형제님(좌측)은 구역 형제님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식탁 한 쪽에 앉으셨다.

 

▲ 자매님들 사이에도 처음 뵙는 분이 두 분 정도 눈에 띈다.

 

<신영세자 소개> 

▲ 지난주 11/28(토) 영세 받으신 박종문(스테파노) 형제님과 황금희(미카엘라) 자매님

 

▲ 이번에 새로 영세 받으신 신영세자 소개시간이 되자 모두들 시선을 집중하신다.

 

<1반장 이취임식> 

▲ 그동안 수고하신 최정렬(레지나) 자매님(좌측)께서 물러나시고 황순애(마리아) 자매님(우측)이 새로운 봉사자로 임명되셨다.   

    레지나 자매님께는 여성구역부에서 간단한 퇴임 선물을 전달해 주셨다.

 

<구역결산>

▲ 구역결산을 배포한 유인물로 대체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모두들 수고 많으셨다.

  

▲ 이제는 빈 좌석이 좀 차는가 보다. 

 

 

<여성구역장> 

▲ 조도화(엘리사벳) 자매님(좌), 앞으로 구역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하나 고민되시는가 보다.

 

<1부 후반전> 

▲ 대부님, 잔 받으시지요?  

 

 

 

▲ 근래에 좀 뜸하시던 조경상(에우세비오) 형제님도 나오셨다. 

 

▲ 형제님, 쭉 드십시오.  

 

▲ 영세 받으시니 참 좋으시지요. 

  

▲ 민영기(에라스토) 형제님께서는 무척 바쁘시네요.  술잔 들고 가리키고. 여기 맥주 한 병 더 주세요. 아니면...

 

<윤원구 스테파노 형제님>

▲ 스테파노 형제님은 늦게 오신 벌칙으로 연거푸 잔을 받아야만 합니다.  

 

▲ 형제님이 직장인 과천에서 오시다보니 시간이 좀 지났나 봅니다. 

 

▲ 제가 2차 노래방비는 쏘겠습니다. 정말!!  그럼 형제회비는 지출이 안되니 또 굳네.

 

▣ 2부 송년회(노래방) 22:40~24:00 

<시작>

▲ 나 이제부터 마이크 안 놓을꺼야. 

 

▲ 이 자매님이 이번 송년모임에서 처음 뵙는 분 가운데 한 분이다. 

 

 

 

▲ 지난 8월에 구역으로 새로 이사오시어 이번 기회에 구역식구들에게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 놓으시려는 것 같다.

 

<조경상 에우세비오 형제님> 

▲ 휴우, 간신히 마이크 뺐었네. 

 

▲ 우리도 한 번 나가봐요. 

 

<대기중> 

▲ 난 언제 마이크 잡아보나.

 

<윤원구 스테파노 형제님>

▲ 좋다.  나중에 노래방 경비는 형제님이 지불하셨다.

 

▲ 박종인(토마스) 구역장님 울지마소?

 

<전임 여성구역장> 

▲ 성당 여성구역부장까지 하셨던 옥재영(카타리나) 자매님은 지금 구역에서 총무일을 맡아보신다.

 

<3반장 이혜숙 소피아 자매님> 좌측 

 

<진향숙 카타리나 자매님> 

▲ 전에 구역 총무를 보셨고 현재는 낮 꾸리아 간부일을 보신다. 

 

▲ 안기식(요셉) 총회장님께서 좁은 문으로 통과하시다. 

 

<초대 남성구역장> 

▲ 김동호(펠릭스) 형제님 

 

 

 

 

 

 

<남성부구역장> 우측

▲ 역시 소리는 눈을 감아야 제대로 나오는가 봅니다. 

 

▲ 자매님 사진이 자꾸 등장하네요. 바로 너 때문이야.

 

<여성구역장> 

▲ 내가 무슨 노랠 시켰나? 

 

▲ 구역일 보시느냐 1년 동안 고생한 것들이 다 사라지고 홀가분하시지요? 

 

▲ 어어! 구역장님께서 너무 수고하시는데 제가 러브샷 한 잔 드리지요. 자매님도 옆에 계신데 괜찮습니다. 

 

 

 

▲ 구역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 즐겁게 노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조민환 바오로 형제님> 

▲ 바오로 형제님께서는 1부 장소에는 참석 못하시고 2부 노래방으로 직접 나오셨다. 

 

 ▲ 이런 모습도 1년중 송년회 때 한 번 인것 맞지요?

 

<황금희 미카엘라 자매님>  

▲ 새로 영세 받으시고 구역식구들과 한 자리에 모이니 너무 좋지요?  

 

<서완석 베드로 형제 자매님> 

▲ 계속 마이크를 잡으시니 아마 노래방비는 자매님께서 계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배추잎> 

▲ 배추잎 4개가 붙었으니 노래방 끝나고 간단한 요기는 가능할 겁니다. 

 

▣ 기념사진 

<신영세자 박종문(스테파노) 형제님>

 

<박종인 토마스 남성구역장> 우측

▲ 우리 구역장님 너무 멋져 보이네요.  

 

▲ 자매님 자리를 돌며 한 잔씩 드리다보니 제가 먼저 취했나 봅니다.

 

<요한 성경공부반 동기> 

▲ 성경공부반 동기 중에서도 유별난 취침 동기로서 봉사자님이 아무리 열강을 하셔도 이따금씩 교대로 한 쪽은 점잖게 눈만 감고 있는

   반면에 다른 한 쪽은 아예 고개를 떨구며 학습 분위기를 방해하는 주범으로 보시면 되는데 누가 고개를 떨구면서까지 순간 취침에 몰입

   하는지 아시겠지요?   

 

<레지오팀 단원> 

▲ 1반장이셨던 레지나 자매님(좌측)과 임경애(루시아) 자매님은 같은 레지오팀으로서 우리 구역에도 단원이 많은가 봅니다.  

 

<정연희(소피아) 자매님> 우측 

▲ 소피아 자매님은 새로 영세 받으신 박종문(스테파노) 형제 자매님입니다. 

 

<여성구역장과 3반장> 

▲ 여성구역장 조도화(엘리사벳) 자매님, 3반장 이혜숙(소피아) 자매님 

 

 

<전임 여성구역장> 

▲ 전임 여성구역장 옥재영(카타리나) 자매님으로 의젓해 보이십니다. 형제님께서 요즈음 얼굴을 통 뵐 수 없으니 한 번 나오시라고 하세요. 

 

<서완석(베드로) 형제님 부부> 

▲ 노래방 주인공께서 여기 계셨군요.

 

<민영기(에라스토) 형제님> 우측 

▲ 에라스토 형제님하고 같이 사진 찍는 것도 영광으로 볼 수 있겠네요.

 

■ 노래방  

 

 

 

 

▲ 리드비나 자매님(우측)은 어느새 술잔을 비우시고 시침 뚝!

 

<1반> 

 

<단체사진> 

▲ 송년회가 끝날 때까지 노래방에서 같이 보냈던 구역 형제,자매님들인데 그 시간까지 대단하십니다. 아직 괜찮으시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