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9-11-13(금) 20시
♣ 장소 : 105-1603호(조민환 바오로 형제님댁)
♣ 인원 : 약 35명
♣ 비고 : 11월 형제모임겸
▣ 구역미사
■ 미사준비
▲ 미사 10분 전까지 구역 교우분들이 먼저 도착하여 자리를 잡았다.
<제대>
■ 집 축성
▲ 조민환 바오로 형제님께서 같은 구역에서 이곳으로 이틀 전에 이사오시어 집 축성을 겸한 구역미사 장소를 제공해 주셨다.
▲ 미사 전에 신부님께서 집축성을 먼저 해주셨다.
■ 시작예식
<입당>
■ 말씀전례
<신부님 강론>
▲ 신부님께서 유학생활 시절에 어렵고 힘든 역경을 이겨내며 겪은 이야기에 대해 주로 말씀해 주셨다.
▲ 구역 형제자매님들이 신부님의 강론을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시려는듯 귀담아 듣고 있다.
■ 성찬전례
<봉헌>
<평화예식>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신부님께서도 이날 미사에 참석한 구역 형제자매님들에게 일일이 한 분씩 인사를 나누셨다.
<영성체>
▲ 성체가 담긴 성합을 각각 돌리면서 † 그리스도의몸 ◎ 아멘. † 그리스도의피 ◎ 아멘.
■ 마침예식
<파견>
▣ 만찬
■ 음식준비
▲ 와! 이 많은 음식을 누가 다 준비하셨나요?
▲ 구역잔치를 하시려는가 봅니다.
■ 형제님들
<잔 나누기>
▲ 조민환 바오로 형제님께서 구역미사에 참석한 형제님들에게 한 분씩 잔을 돌리신다.
<건배>
▲ 우리 12구역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건강과 조민환 바오로 형제님의 사업발전을 위하여 건배합니다.
<음식나누기>
▲ 형제님들이 거실 가운데에 자리를 잡은 가운데 자매님들도 음식을 담아들고 또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나신다. 우리는 어느 쪽으로 갈까?
▲ 신부님 양 옆으로 작년에 영세를 받으신 김대준(요아킴) 형제님과 김우원(베드로)형제님도 보이시네요.
<자매님 특별석>
▲ 형제님들이 앉은 자리 한 쪽으로 자매님들도 같이 앉으셨는데 신부님과 함께 오신 여성총구역장님도 끝에 보인다.
<자매님 '가'그룹>
▲ 주방 바로 앞에서 주인 자매님을 모시고 앉았으니 로얄석이 아니겠는가.
<자매님 '나'그룹>
▲ 여기는 다소 연륜이 있어 보이는 분들이신데 술은 전혀 안하신다고 한다.
<자매님 '다'그룹>
▲ 비록 가구 틈에 끼어 조금 불편할 수는 있겠으나 여기가 제일 아늑한 자리 같다.
▲ 처음엔 안 마신다며 극구 사양하시던 술병을 들고 다시 찾아드니 너도나도 사양함이 없이 잔을 받으신다.
■ 기념사진
<구역 형제님들>
▲ 남성구역장 박종인(토마스) 형제님께서 이 때 어디가셨는지 안타깝게도 사진에 안 보인다.
<조민환 바오로 형제님 가족>
▲ 형제님 가족분들의 환한 웃음을 뵈니 정말 기쁘다.
▷ 후기
옛 기억을 더듬어 사진을 찾아보니 지난 2005-03-30 1반 반미사 이후 4년 만에 우리 구역에서 미사를 봉헌하게 됐는데
올해는 우리 구역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동안 구역 행사 때마다 도움을 주셨던 조민환 바오로 형제님께서 이번에도
구역미사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음식까지 준비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역미사 봉헌에 힘써주신 남,여
구역장님을 비롯한 구역봉사자님과 특히 우리 구역을 방문해주신 신부님께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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