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서울/양주] 도봉산(4) 신년산행 2010-01-02

이창신 2010. 1. 3. 02:18

♣ 일시 : 2010-01-02(토)

♣ 장소 : 도봉산 (740m 서울 도봉구/양주시 장흥면) 자운봉

♣ 코스 : 도봉산역-성도원-마당바위-신선대(725m)-오봉(660m)-여성봉-송추

♣ 인원 : 홀로

비고 : 

 

■ 산행지도 

 

<도봉산 연봉> 

▲ 마당바위 지나 바위 위에 올라가 본 도봉산 정상부 모습이다. 가운데 멀리 뒷쪽으로 좌측이 신선대, 우측이 자운봉이고 그 옆으로

   만장봉과 선인봉이 연이어 있다. 좌측 끝에 조그맣게 우뚝 서 있는 바위는 주봉이다.

 

<만장봉과 선인봉> 

 

<만장봉> 

 

<선인봉> 

 

 

 

■ 신선대 

 

 

▲ 우측은 올라가는 길이고 좌측은 내려오는 길이다. 

 

▲ 바위에 얼음이 얼어 붙어 조심해야 한다.

 

<신선대> 

▲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740m)은 위험해 오르지 못하고 대신 이곳 신선대를 오른다.   

 

<포대 정상> 

▲ 우측 끝으로 산불감시탑이 있는 포대정상(721m)이 보이고 좌측 멀리 사패산도 보인다.

 

<자운봉> 

▲ 바위로만 구성된 도봉산 최고봉으로 신선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만장봉과 선인봉> 

▲ 만장봉(718m) 뒤 우측으로 선인봉(708m)이 겹쳐져 보인다.   

 

<칼바위 능선>

 

<송추계곡> 

▲ 이날은 송추계곡 좌측 능선에 있는 오봉을 거쳐 여성봉을 경유하여 송추로 내려가게 된다.   

 

<설화> 

 

<내려가는 길> 

▲ 난간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한다.

 

<자운봉> 

 

<포대능선> 

 

<신선대>

 

<신선대-뜀바위 능선> 

▲ 신선대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칼바위> 

 

 

 

 

 

<돌아본 도봉산 연봉> 

 

 

 

 

 

 

 

<도봉 주능선> 

 

<오봉 능선> 

▲ 좌측 끝으로 오봉 제1봉이 보인다.

 

 

<돌아본 오봉 가는 길> 

 

 

 

<송추폭포 갈림> 

 

■ 오봉  

<1봉>

 

 

 

■ 여성봉 

 ▲ 좌측 모서리 부분

 

<여성봉 전경> 

▲ 바위가 미끄러워 올라가지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는데 뒤따라온 아이젠 착용한 사람은 거뜬하게 올라간다. 

 

▲ 아이젠 없이는 미끄러워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다. 

 

▲ 소나무가 한 그루가 외롭게 서있는 저 곳을 결국 올라서지 못하고 발길을 뒤돌려야 했다.

 

<석양> 

▲ 멀리 노고산 위로 넘어가는 해가 걸려있다.

 

<하산 능선> 

 

<여성봉> 

▲ 우측 봉우리가 여성봉인데 서쪽에서 보면 그저 평범한 봉우리처럼 보인다.

 

■ 기념사진 

▲ 에고 추워! 

 

▲ 바위에 덮여 있는 눈이 멋있어 여기서도 한 장 눌려본다.

 

<여성봉> 

▲ 여성봉 바위에는 결국 올라서지 못하고 대신 사진만 찍어댔다.

 

▲ 새해부터 여성봉을 찾아 정기를 받으려고 벌써 많이 다녀갔다. 

 

 ▲ 고지가 저긴데 바로 앞에 두고도 올라가지 못하는구나.

 

■ 산행일지

산행 NO. 1,224 <신년 산행> 
산행일자 10-01-02(토)
산행지 도봉산(740m, 서울 도봉구 / 양주시 장흥면) 자운봉
산행코스 도봉산역-성도원-마당바위-신선대(725m)-오봉(660m)-여성봉-송추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산행인원  홀로
산행일정
요약
13:40 도봉산역 발-14:49 마당바위-15:21 신선대(7')-16:36 오봉-16:58 여성봉(17')-18:05 송추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4시간 25분 소요> 휴식 24분 
경 유 10-01-02(목)
13:15 집 출발-13:40 도봉산역 도착

13:40 도봉산역 발-13:24 성도원-14:38 3거리(→좌)-14:49 마당바위-15:21 신선대(7')-16:08 오봉갈림-16:36 오봉-16:58 여성봉(17')-17:50 탐방소-18:05 송추 착

18:08 송추 발-의정부역-19:08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2. 교통비 : 전철 1,000  버스(전철환승) 1,200
3. 식량 :
4. 기타 :
    계 ₩ 2,200
비고

1. 오전 10시경 집을 나섰다가 눈이 와서 그냥 들어가 점심 먹고서 오후에 산행에 나섬
2. 모두들 하산하는데 역으로 산을 올라가는 멋도 괜찮음
3. 도봉서원 부근에서 하산하는 상패초교 14회 정재곤 형을 만남
4. 마당바위 지나갈 때는 아이젠이 없어 바위 끝으로 조심스럽게 올라감

5. 이후 신선대까지 경사가 심했으나 계속 무리 없이 올라감
6. 신선대에서는 기온이 낮아 설화가 만발
7. 오후 4시가 넘어서자 날씨가 흐려지며 가스가 차고 시야가 가림 
8. 여성봉 바위에 눈이 덮여 있어 미끄러워 올라가지 못해 아쉬움.    

   (아이젠을 찬 사람은 무사히 올라감)  

9. 송추 탐방소에 내려서자 어둠이 짙게 내림 

 

▷ 후기

    작년에는 새해 첫 일출 산행으로 사패산을 올라갔었는데 올해는 새해 아침에 시골 본가에 내려가고

    신년미사 안내가 있어 새해 첫날은 꼼짝 못하고 다음날에 산을 올라가게 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