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풍경

[의성] 의성 옥자두 2010-07-27/28

이창신 2010. 7. 28. 23:51

♣ 일시 : 2010-07-27(화)~28(수) <1박2일>  [연차휴가]

♣ 장소 : 의성 송산부락 (경북 의성군 봉양면 삼산리)

♣ 인원 : 4명 (서정금 여사,이창신,임경애,임봉애)

♣ 비고 : 천안 경유 → 의성, 처가 큰집

 

■ 첫째날 (7/27화)  

<귀가>

▲ 의성 송산부락에 저녁 7시에 도착한 후 자두 밭에 올라가 이미 따 놓은 자두를 싣고 집으로 내려온다.

 

 

<자두 선별작업> 

▲ 자두를 크기에 따라 특상, 특, 보통 3가지로 구분하여 박스에 담는다.  

 

▲ 경운기 한 대로 가득 싣고 내려온 자두가 38 바구니나 된다.

 

<보통,특 상품> 

▲ 특 상품은 10kg 박스당 80개 정도 들어간다.

 

<특상 상품> 

 

■ 둘째날 (7/28수)  

▲ 이른 새벽 5:30 에 동네 뒷산에 있는 자두밭으로 올라간다.  

 

 

 

▲ 자두 밭에서 1시간쯤 있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먼저 내려왔다. 

 

 

 

 

 

 

 

 

<선별 대기> 

 

 

 

 

 

 

 

<의성 옥자두>  

▲ 의성군에서는 옥자두란 상품명으로 출하되고 있다.

 

<나리꽃>

 

<호박꽃>

 

<점심>

▲ 서울로 올라오다가 상주IC로 진입하기 직전에 고개휴게소에 있는 기사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데 두 여자가 고추를 들고서 무슨 말을

   하는걸까?  

 

<돼지볶음>

▲ 돼지고기에 양파를 볶아 담은 대접에 한 공기 밥을 넣어 비빈 후 상추로 쌈을 싸서 먹으면 꿀 맛이다.

   3인분 시켜서 4명이 먹었는데 멋 모르고 한 공기 덥썩 넣고 비볐다가 다 못 먹고 조금 남겼다.    

 

■ 기념사진 

<임경애 루시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