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상패동 폭우피해 2011-07-30

 

♣ 일시 : 2011-07-30(토)

♣ 장소 : 동두천 상패동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

♣ 코스 : 샘말-남산-작은골-매봉-붕괴지역-골말

♣ 인원 : 홀로

♣ 비고 : 

 

■ 상패천

<정감동네 앞>

 

<골말다리>

 

 

 

<국도3호선 우회도로 공사장>

 

 

 

<무궁화유지 앞> 

 

■ 토사유출 복구(1)

<삼육사로 692번길>

 

<골말 앞>

▲ 하수구로 미처 물이 배수되지 않고 길 위로 물과 함께 토사가 쏟아져 내려와 주변이 한 때 한강으로 변했다고 한다.

 

▲ 길 위에 쌓인 토사를 이날 아침에 부근 부대에서 군인들이 나와 치웠다고 한다. 

 

■ 빗물 유입

▲ 길 위로 넘쳐 흘러간 물이 논으로 들어갔다.

 

 

 

 

■ 살처분매몰지  

<골말>

▲ 본가에서 불과 5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 상패동 샘말부락

▲ 매봉 꼭대기가 보인다.

 

<상패천 둑방길>

 

<공사장 사무실>

 

<축대>

▲ 전에 한 번 무너졌던 축대인데 다시 쌓고나서 이번 폭우에는 별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다.

 

■ 산소점검

<입구>

▲ 산소 옆 주변이 택지로 조성이 돼 있었는데 이번 폭우에 큰 피해는 없어 보였다. 

 

 

<조부모 산소>

 

 

▲ 봉분에 잡풀이 많은 것을 빼곤 폭우에 대한 상태는 양호했다.

 

<백부모 산소>

 

 

▲ 백부모 산소도 생각보다 양호했다. 

 

 

<사촌형 산소>

 

 

 

 

 

<가시풀>

▲ 산소 아래 둑이 가시풀로 뒤덮여 잔디가 모두 죽어 가시풀을 걷어 버렸는데 다시 비가 오더라도 괜찮을까?  

 

 

 

 

<골말 은행나무>

 

▣ 산사태 피해

■ 피해지역

▲ 산사태로 붕괴된 지역이 산꼭대기에서 불과 80m밖에 안되는데 붕괴사고가 일어난 것을 보면 비가 어지간히 많이 온 모양이다.

 

■ 피해공장

<토사유입 복구>

 

 

 

 

 

 

 

 

 

 

 

■ 산사태 골짜기 (1)

<쓸려 내려온 비석> 

 

<새로 생긴 큰 골짜기>

▲ 조그만 도랑에 불과하던 곳이 이번 폭우로 인해 큰 골짜기로 변했다.

 

▲ 피해가 난 공장 둘레에 함석판으로 울타리를 쳐 놓았었는데 쏟아내려온 토사로 인해 무참히 넘어졌다. 

 

 

<폭우로 파헤쳐진 골짜기>

 

<붕괴된 동래정씨 묘역>

▲ 근래에 새로 조성된 문중 묘역 일부가 무참하게 쓸려내려가 붕괴됐다. 

 

 

<뒹굴어 있는 상돌>

  

■ 산사태 피해 산소(1)

 

<무참히 붕괴된 모습>

▲ 산사태로 끝에 있던 묘 1기가 완전히 유실됐다고 한다.

 

 

<임시 조치>

▲ 추가 토사유출을 막기위해 임시로 비닐을 쳐 놓았다.

 

 

<동래정씨 묘역>

▲ 본가 뒷동산에 묘역이 있었다가 지난 2004년 4월에 이곳으로 이장하여 새로 묘역을 설치하고 이장된 뒷동산은 창고와 공장으로 변했다.   

 

 

 

 

■ 산사태 피해 산소(2)

<토사유출>

 

 

 

 

 

 

 

 

 

<파진 골짜기>

▲ 평소에는 좁은 도랑도 아니었는데 이번 폭우에 깊게 파였다.

 

 

 

 

<산소>

 

■ 산꼭대기

▲ 붕괴된 묘역에서 불과 8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낙엽숲>

 

■ 토사유출 복구(2) 마무리

<복구작업>

▲ 1차로 쌓인 토사를 걷어 냈는데 차량이 지나갈 때마다 흙먼지가 계속 휘날려 포장도로 위에 얇게 깔린 흙들을 다시 걷어내는 작업을

   했다.

 

 

 

 

 

 

 

 

■ 농경지

<호박밭>

 

<수확한 고추>

 

 

 

<고추건조기>

▲ 고추는 55~65도에서 35~40시간 건조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