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서울/과천] 관악산(1) 2007-01-14

이창신 2007. 1. 16. 12:59

♣ 일시 : 2007-01-14(일)

♣ 장소 : 관악산 (629m)

♣ 코스 : 서울대입구-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암-관악산-사당역

♣ 인원 : OB 5명, 가족4명 외 2명  계 11명

                 이창신(婦)/정기헌(희연)/정인효(자, 동서)/차연호(婦)/전승국/정기헌友

♣ 비고 : SNUTAC 신년산행

 

▶ 10:10 서울대앞 광장 출발  - 11:30 팔봉 입구 통과

■ 산행지도

 

 

<팔봉능선>

▲ 팔봉능선 초입을 오르다. 

 

 ▲ 능선에서 내려다본 무너미고개

 

 ▲ 팔봉능선에서 바로 건너다 보이는 삼성산

 

 ▲ 앞으로 올라가야 할 관악산 능선 

 

<팔봉능선>

 

 

 

 

<왕관바위>

 

 

 

 

  

 

 

 

 

<고인돌 바위>

 

<팔봉능선> 

 

 

  

 

 

 

 

 

 

 

 

<중식 장소>

 ▲ 12:35 도착

 

  

 

 

 

 

 

 

 

 

 

 

<송신탑>

 

 

  

 

 <청계산> 

 

 

 ▲ 과천

 

 

 

 

  

 ▲ 케이블카가 올라오고 있다. (가운데)

 

 ▲ 케이블카,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고 송신소 관련자만 이용하는 것 같다.  

 

 ▲ 서울대공원 저수지와 그 뒤로 청계산이 보인다. 가운데가 과천 시내

 

 ▲ 서울경마장이 보인다. (우측 중간부분)

 

 ▲ 안양 인덕원 지구, 가운데 멀리 백운 저수지 뒤로 백운산이 보인다.

 

 <팔봉능선>

 ▲ 팔봉능선이 옆으로 나란히 보인다.

 

 

 

 ▲ 송신소앞 헬기장에 14:05 도착

 

 ▲ 송신탑에서 과천으로 뻗어내린 능선 

 

 ▲ 연주암(우측 아래)과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

 

 ▲ 관악산 정상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그 옆으로 연주대가 보인다.

 

 

 <연주암>

 ▲ 연주암 전경

 

 ▲ 연주암 경내

 

 

 

 

<연주대> 

 

 

 

 

 

<관악산 정상> 

 

 

  

 

 

 

 

 ▲ 정상 삼각점

 

  

<하산길> 사당역 방면

 

 

 

 

 

 

 

 

 

 

 

 

 ▲ 사당역 방면 능선이 길게 이어지고 멀리 한강과 남산이 보인다.

 

 

 

 

 ▲ 눈이 쌓여 있어 하산시 조심해야 한다.

 

 

 

 

 

 

 ▲ 관악산 정상 위로 햇빛이 비춰 아롱져 보인다.

 

 

 

 ▲ 지도바위와 관악문

 

 

 <지도바위>

 ▲ 흡사 한반도 지도같이 보인다.

 

 

 <관악문>

 ▲ 관악문을 지나 계속 하산

 

 ▲ 능선에서 내려다본 서울대 모습

 

 ▲ 사당까지 가는 길은 좀 먼 편이다.

 

 

 ▲ 사당 방면에 거의 다달을 무렵 국기가 꽂혀 있는 깃대봉

 

 ▲ 깃대봉에서 내려온 주능선을 돌아본 모습으로 맨 끝에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관악산 정상이다.

 

 ▲ 사당지구

 

 

 

 ▲ 사당지구가 넓게 펼쳐지고 한강에 한남대교(가운데)와 동호대교(우측) 그리고 동작대교(좌측)이

     보인다. 

 

 ▲ 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

 

 ▲ 관악산 안내도

 

 ▲ 하산도중 돌아본 주능선

 

 ▲ 사당역으로 거의 내려설 무렵 만나게 되는 호젓한 산책길

 

 17:20 사당 고개 도착,  서울대앞 출발후 7시간여 소요 

 

■ 기념사진 

 ▲ 고 녀석 잘도 올라가네.

 

<중식시간>

 ▲ 마땅한 자리가 없어 그냥 퍼질러 앉아 간단하게 요기를 때운다.

 

 

 

 ▲ 만만한게 김밥과 라면

 

 ▲ 먹는 모습이 너무나 어수선하다.

 

 

 

 

 

 ▲ 그래도 참석한 기념으로 한 장은 박아야지.

 

 ▲ 바로 앞에서는 막걸리 인기가 대단하다. 한 잔에 이천원인가 하던데.

 

 ▲ 믿음직한 후배 녀석들

 

 

 

 ▲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한 참 남았네.

 

 

 

 

 

 

 <연습바위>

 ▲ 그냥 지나가지 뭘 또 붙어보겠다고 오르시려나?

 

 

 

  

 

 

 

 ▲ 송신탑앞 헬기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14:05 통과

    자, 이제 어느 방향으로 갈꺼나.

 

 ▲ 우리는 계속 주능선 진행을 포기하고 일단 연주암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연주대로 오르기로 결정.

 

 ▲ 연주암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가 않다. 눈길이니 항상 조심!

 

 

 

 

 

  

<관악산 정상> 

 ▲ 정상이 비스듬한 바위 사면이다 보니 모두들 자세가 불안정하다.

 

 ▲ 정상에 14:45 도착, 10' 지체

 

 

 

 

 

 

 

 

  

 

 ▲ 개폼만 잡고 있다.

 

 ▲ 정상에서 떠날줄 모르고 서있는 등산객들

 

<하산길>

 ▲ 에고, 이제부터 고생 길이 훤하네.

    과천으로 그냥 내려갔으년 하는 눈치도 있었으나 원래 계획이 사당까지라서 계획대로 강행.

 

 ▲ 정말 초조하네.

 

 ▲ 안전하게 줄을 잡고 옆으로 계속 이동

 

 ▲ 꼬마가 생각보다 잘도 간다.

 

 ▲ 발 디딜 곳을 확실하게 살펴본 후

 

 ▲ 빨리 건너들 오소.

 

 ▲ 줄 잡고 뭐하는 거여. 빨리 건너가지 않고서.

 

 ▲ 평상시 같으면 괜찮은데 바위에 눈이 덮혀 있으니 조심해야지.

 

 ▲ 서로들 도와가며 전진.

 

 ▲ 내려 갈수록 계속 바위만 나타나네.

 

 ▲ 휴, 올라섰다.

 

 ▲ 그래도 사진 찍어준다니 얼른 쳐다보네.

 

 ▲ 관악문

 

 

 

 ▲ 아니,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또 올라가네.

 

 ▲ 조심조심, 다리에 힘이 풀렸으니 깜박하면 넘어진다. 그 날 다리가 잘못됐는지 중간에 퍼질려 앉아

    있는 중년의 아주머니를 중간에서 목격했다. 날은 점점 어두워지는데 어찌할꼬?

 

■ 산행일지

산행 NO. 1,040  
산행일자 07-01-14(일)  
산행지 관악산 (629m, 서울/과천)
산행코스 서울대입구-무너미고개-팔봉능선-연주암-관악산-사당역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10,000
산행인원  OB 5명, 가족4명 외 2명  계 11명

창신(婦)/기헌(희연)/인효(자, 동서)/연호(婦)/승국/기헌友  
산행일정
요약
10:10 서울대 광장 발-11:23 무너미고개-12:35 4거리,중식(1hr)-14:20 연주암(15')-14:45 관악산(10')-17:20 사당고개 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7시간 10분>
경 유 8:40 집 출발-10:00 서울대 광장(10')-11:00 4야영장-11:23 무너미고개-11:31 팔봉 입구-12:35 4거리,중식-13:30 발-14:05 헬기장3거리-14:20 연주암(15')-14:45 관악산(10')-15:43 4거리-16:17 마당바위-16:36 헬기장-17:20 고개-17:27 식당-18:20 발-19:53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10,000
2. 교통비 : 전철 1,100 + 1,100
3. 식량 : 김밥(3) 3,000        
4. 기타 :
    계 ₩ 15,200

 (공통) 갈비(11) 99,000 소주(7) 21,000 밥(5) 5,000 소계 ₩127,000 
비고  

    

▷ 후기

 7시간 산행했으니 첫 신년산행치고는 너무 심했나? 그래도 아무 사고 없이 잘 내려왔으니

올 한해도 무사 산행이 이루어질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