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3-22(수)
♣ 장소 : 성당 지하식당
♣ 비고 :
<식단>
▲ 공기밥, 선지해장국, 오삼불고기, 김치, 취나물, 멸치볶음, 공기밥 그리고 소주
이만하면 먹을만 하죠?
<음식나누기>
▲ 남성미사후 150여명의 형제분들이 오시어 우리구역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있다.
▲ 음식봉사에 열중하시다가 거의 끝날 무렵 한 쪽에 마련된 자리에서 늦은 저녁을
들고 있는 구역 형제님들
▲ 이렇게 보니 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식탁정리>
▲ 신부님도 동참한 가운데 식탁정리에 여념이 없는 형제님들
<설걷이>
▲ 주방에서는 수녀님을 비롯하여 구역 자매님들이 설걷이에 한창 바쁘다.
▲ 설걷이는 형제님들이 모두 해준다고 했었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니 믿을 놈(者)
한 놈 없다.
▲ 한 쪽 구석에서는 이데레사 전 여성구역장님과 최레지나 1반장님께서 접시닦기에
열중하고 계시다.
▲ 그릇닦기에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 신부님은 주방에 들어가서 뭘 보시나? 자매님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신가?
<형제모임>
▲ 주방 한 쪽에 마련된 소회의실에서 3월 형제모임을 약식으로 치르는데
▲ 신부님도 잠시 들려 주셨다.
▲ 볼 일이 있어 먼저가신 조민환(바오로)님과 조규수(스테파노) 형제님만 안보이고
이날 참석하신 형제님들이 모두 모였다.(11명) 박영규(마태오) 형제님은 이 이후에
오셨다.
▲ 방향을 바꿔 다시 한방 눌렸다.
<성모동산>
▲ 성모상 앞에서 구역 형제님들이 다시 포즈를 취했다.
<뒤풀이-호프집>
▲ 음식준비에 고생하신 자매님 들에게 위로의 잔을 드리고 모두 한마음으로 잔을
들고 있다.
▲ 민영기(에라스토)형제님이 옥카타리나 여성구역장님에게 잔을 드리고 있다.
"구역장님 수고하셨는데 한 잔 쭈욱 받으세요"
▲ 박토마스 형제님이 자매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다.
▲ 해산하기 전 밖에 나와 바람을 쐬며 다시 포즈를 취해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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