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12구역

'07 3월 남성미사 음식나누기 2007-03-22

이창신 2007. 3. 26. 18:10

♣ 일시 : 2007-03-22(수)

♣ 장소 : 성당 지하식당

♣ 비고 :

 

<식단>

▲ 공기밥, 선지해장국, 오삼불고기, 김치, 취나물, 멸치볶음, 공기밥 그리고 소주

    이만하면 먹을만 하죠? 

 

<음식나누기>

▲ 남성미사후 150여명의 형제분들이 오시어 우리구역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있다. 


▲ 음식봉사에 열중하시다가 거의 끝날 무렵 한 쪽에 마련된 자리에서 늦은 저녁을

   들고 있는 구역 형제님들 


▲ 이렇게 보니 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식탁정리>

▲ 신부님도 동참한 가운데 식탁정리에 여념이 없는 형제님들 

 

<설걷이>

▲ 주방에서는 수녀님을 비롯하여 구역 자매님들이 설걷이에 한창 바쁘다.


▲ 설걷이는 형제님들이 모두 해준다고 했었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니 믿을 놈(者) 

   한 놈 없다.


▲ 한 쪽 구석에서는 이데레사 전 여성구역장님과 최레지나 1반장님께서 접시닦기에

    열중하고 계시다.

 

▲ 그릇닦기에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 신부님은 주방에 들어가서 뭘 보시나? 자매님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신가?

 

<형제모임>

▲ 주방 한 쪽에 마련된 소회의실에서 3월 형제모임을 약식으로 치르는데 


▲ 신부님도 잠시 들려 주셨다.


▲ 볼 일이 있어 먼저가신 조민환(바오로)님과 조규수(스테파노) 형제님만 안보이고

이날 참석하신 형제님들이 모두 모였다.(11명)  박영규(마태오) 형제님은 이 이후에

오셨다.   


▲ 방향을 바꿔 다시 한방 눌렸다. 

 

<성모동산>

▲ 성모상 앞에서 구역 형제님들이 다시 포즈를 취했다.

 

<뒤풀이-호프집>

▲ 음식준비에 고생하신 자매님 들에게 위로의 잔을 드리고 모두 한마음으로 잔을

들고 있다.


▲ 민영기(에라스토)형제님이 옥카타리나 여성구역장님에게 잔을 드리고 있다.

    "구역장님 수고하셨는데 한 잔 쭈욱 받으세요"


▲ 박토마스 형제님이 자매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다. 


▲ 해산하기 전 밖에 나와 바람을 쐬며 다시 포즈를 취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