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안양/서울] 삼성산 2007-04-22

이창신 2007. 4. 26. 14:14
♣ 일시 : 2007-04-22(일)

♣ 장소 : 삼성산 (481m 서울 관악구, 경기 안양시)

♣ 코스 : 석수역-한우물-호암산-국기봉(446m)-삼성산-깃대봉(478m)-상불암

              -망월암-관악수목원-안양유원지

♣ 인원 : 창신(婦), 재근, 형근, 정완  5명 + 순모(婦) 2명  계 7명

♣ 비고 : 바윗돌 춘계야유회겸 산행 

 

 ▶ 10:10 석수역 출발 - 10:30 능선에 올라 15'휴식

 

<전망> 

▲ 안양천 건너 기아자동차 소하동 공장이 크게 보인다. 

 

 ▲ 금천구 일대 

 

 ▲ 삼성산(좌측,481m)과 깃대봉(우측,478m), 삼막사로 오르는 찻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 능선상에 있는 우물터 

 

■ 한우물/불영사 

11:20 한우물 도착 - 주위를 조망하며 45' 휴식 

 ▲  한우물과 불영사(뒤)

 

 ▲ 한우물 

 

  

<한우물 전망대에서 본 조망>

 ▲ 광명시 소하동이 더 넓게 바라보이고 앞쪽으로 시흥동이 보인다.

 

 ▲ 바로 앞이 벽산타운 아파트 단지이고 그 뒤로 현대아파트 및 시흥동, 독산동 일대가 펼쳐진다.

 

 ▲ 제2 경인고속도로에서 달려온 찻길이 호암 1,2 터널을 지나 앞에 보이는 산북터널을 통과하면 곧장

    신림동으로 이어진다.  

 

<석구상>

 ▲ 해태상으로 전하여 오고 있는 석구상

 

 

 

 ▲ 이 석구상을 개의 형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묘사되어 있다.

 

 ▲ 뒤 돌아본 석수역 방향으로 향한 능선

 

 ▲ 호압사 뒤에 있는 봉우리로 호암산으로 불린다. 

 

<호압사>

 ▲ 능선 위에서 내려다본 호압사 전경

 

<호암산 조망>

 ▲ 앞에 보이는 봉우리 우측에 불영사 건물이 희미하게 보인다.

 

 ▲ 벽산아파트 단지

 

 ▲ 앞에 보이는 호압사를 지나 능선으로 주욱 따르다보면 난곡에 이른다. 

 

 ▲ 호암산에 있는 바위

 

 ▲ 능선상에 하얗게 모습을 드러낸 산길이 왠지 애처롭게 보인다.

 

<전망대 조망>

 ▲ 앞의 신림동을 지나 가운데에 여의도 63빌딩이 보이고 그 뒤로 북한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대 방향 칼바위 능선

 

 ▲ 서울대방향 칼바위 능선이 한층 다가오고 그 뒤로 관악산 중계탑이 보인다.

 

 ▲ 한강 남쪽 시가지

 

 ▲ 능선 뒤로 보이는 서울대 건물들

 

 ▲ 호암산 봉우리 암봉

 

 ▲ 멀리 한강다리가 어렴풋이 보이고 있다. 반포대교(앞), 한남대교, 동호대교

 

 ▲ 바위 위에 사뿐히 얹혀 있는 바위로서

 

 ▲ 흡사 메기 같아 보인다. 아니면 망둥이.

 

 ▲ 요건 무슨 모양?  물개? 죠스?

 

 ▲ 성난 코뿔소?

 

 ▲ 뭐라 할까?

 

 ▲ 흔들바위, 진짜 확실하게 흔들린다.

 

 ▲ 여치 바위?

 

<국기봉/삼성산 가는 길> 

 ▲ 장군봉 부근에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봤다.

 

 ▲ 국기봉으로 향하는 길, 우측에 보이는 탑이 삼성산이다.

 

 ▲ 경인교대(앞)와 광명역사(뒤) 

 

 ▲ 멀리 보이는 국기봉에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 있다.

 

 ▲ 경인교대와 경인2 고속도로로 연결된 도로가 보인다.

 ▲ 국기봉 부근

 

■ 국기봉 

 ▲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국기봉(446m)

 

 ▲ 국기봉 아래 서울대 갈림 3거리 안부 

 

 ▲ 국기봉 오르는 길

 

<국기봉 조망>

 ▲ 관악산 연주대(좌측)와 통신중계탑(우측)

 

 ▲ 서울대방향으로 뻗어내린 능선에서도 계속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다.

 

 ▲ 멀리 장군봉으로부터 능선이 이어지고 있다.

 

 ▲ 좌측에 보이는 경인교대 건물 뒤 능선에서 시작했으니 많이도 지나왔다.

 

 ▲ 앞에 서울대 건물이 보이고 그 한참 뒤로 한강도 보인다.

 

 ▲ 우리가 내려가야할 안양 유원지 계곡이 바로 아래에 있고 산 너머로 안양 시가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 장군봉으로부터 자나온 능선이 자세하게 보이고 있다.

 

 ▲ 앞으로 가야할 삼성산

 

 ▲ 국기봉에 있는 바위

 

 ▲ 국기봉 13:55 도착  15' 대기

 

 ▲ 국기봉 내려오는 길

 

■ 삼성산

 ▲ 통신중계탑이 있는 삼성산

 

 ▲ 통신중계탑에서 뒤 돌아본 국기봉(좌측)

 

 ▲ 안양 경인교대 방면에서 올라온 찻길이 삼막사를 거쳐 통신중계탑까지 이어지고 있다.

 

 ▲ 삼성산 통신중계탑

 

 ▲ 경인교대 건물을 더 앞당겨 봤다.

 

 

 

 ▲ 삼성산에서 깃대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삼성산에서 상불암 위 깃대봉으로 가려면 중계탑 철조망 옆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 능선상에서 내려다본 천인암(가운데 녹색 지붕)

 

 ▲ 깃대봉(478m)으로 이어지는 능선

 

 ▲ 깃대봉에서 상불암 내려가는 길

 

 ▲ 모습을 완전히 드러낸 삼성산 중계탑

 

 ▲ 기암

 

 ▲ 기암

 

 ▲ 뭐라 부를까?

 

 ▲ 삼성산 주변 능선

 

 ▲ 깃대봉으로 한층 다가선 모습

 

 ▲ 삼막사에서 안양 유원지로 넘어가는 길이 중간에 보인다.

 

 ▲ 능선에서 내려다 본 망월암(청색 지붕)으로 내려갈 때 이곳을 거쳐가야한다.

 

 ▲ 점점 멀어져 가는 삼성산

 

 ▲ 반면에 점점 다가서는 깃대봉

 

 ▲ 제법 규모가 큰 삼막사 건물이 시야에 들어온다.

 

 ▲ 깃대봉으로 바로 올라치는 바위인데

 

 ▲ 그리 위험한 곳은 아니다.

  

 ▲ 다시 내려다본 유원지 계곡

 

<깃대봉 478m>

 ▲ 깃대봉에 드디어 도착 14:45

 

 ▲ 삼막사 전경

 

<상불암>

 ▲ 상불암 14:55 도착

 

 ▲ 상불암 전경

 

 ▲ 현판

 

 

 

 

 

 ▲ 대웅전이 바위굴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 대웅전 내부

 

 ▲ 상불암에서 내려다본 안양 평촌 시가지로서 뒤에 보이는 산이 모락산이다.

 

<우물>

 

 

 

 

 

 

 

<관악산> 

 ▲ 무너미 고개 너머 팔봉능선과 관악산 중계탑이 멀리 희미하게 보인다. 

  

 ▲ 아래 좌측에서 위로 올라가는 팔봉능선

 

<망월암>

 ▲ 망월암으로서 다소 초라하다.  15:13 도착

 

 ▲ 망월암 전경

 

 

 

 

<안양유원지 계곡>

 ▲ 유원지 내려가는 길

 

  ▲ 상수도 터널이 좌측 철망 안에 있다.

 

 ▲ 출입금지 표지

 

 ▲ 소공원으로 향하는 호젓한 길 

 

 ▲ 산길은 계속 이어져 한참 가다보면

 

 ▲ 소공원앞 도착, 15:40

    여기서부터는 수목원으로 막혀 계속 내려갈 수 없고 우측 우회길로 돌아가야 유원지로 빠진다.

 

 ▲ 비밀통로를 통해 수목원으로 들어와 다시 계곡 아래로 발걸음을 돌린다.

 

<용수확보 보>

 ▲ 물을 다 빼서 바닥이 훤히 드러냈다. 

 

 

  

 ▲ 왜 물을 다 뺐을까? 저수지에 물 빠진 이런 모습 보기도 쉽지가 않다.

 

 ▲ 바닥에 나뭇잎이 엄청 쌓여 있으며 물길이 선명하게 나 있다.

 

 

 

 

 

 ▲ 아래에서 본 보 모습

 

 <또 다른 담수 보> 

 

 

 

<하산 길>

 

 

  

■ 관악수목원-서울농대 수목원 

 

 

 

 

 

 

 

 

 

 

 

 

 

 

 

 

 

 

 

 

 

 

 

 

 

 

 

 

 

 

 

 

 

 

 

 

 

 

 

 

 

 

 

<수목원 안내도>

 

 

 ▲ 정문에서 안 쪽으로 들여다본 모습

 

<수목원 정문>

 ▲ 정문은 굳게 닫혀 있으나 안쪽에서 나오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 수목원 개방안내문(주말, 공휴일 개방제외, 개인은 금요일에만 입장가능)

 

 ▲ 수목원앞 16:20 도착,  원래 14시 도착 예정이었으나  2시간 이상 지연

 

■ 안양예술공원 

 

 

 

  

 ▲ 우리들의 안양 표시석

 

 ▲ 유원지내 계곡으로 전에 비해 많이 정화됐다.

 

  

<강릉초당집>

 ▲ 식당 전경, 16:40 도착

 

 ▲ 해물파전

 

 ▲ 메뉴판

 

 ▲ 메뉴판

 

 <안양 예술공원 안내도>

 ▲ 예전의 번잡한 유원지가 예술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인공폭포>

 

 

 

 

 

<분수대>

 

<전시장>

 

 

 

 

 

 

<전망대>

 ▲ 전망대 올라가는 길

 

  ▲ 굽이굽이 돌고돌아 오르면

 

 

 

 

 

 

 

 ▲ 전망대에서 본 안양예술공원 모습

 

 

  

 ▲ 전망대탑

 

  ▲ 주차요금도 저렴하다.   

 

 ■ 기념사진

 <한우물>

 

 

 

 

 

 

 

 

 

 <석구상>

 

 

 

 

 

<호암산>

 ▲ 호암산 오르는 길

 

 ▲ 여기가 서울이런가? 넓기도 하다.

 

 

 <흔들바위>

 ▲ 바위가 손쉽게 흔들거린다.

 

 ▲ 19회 동창회장

 

 

 

 

 

 

 

 

<중식시간> 

  

 

 ▲ 점심을 하산하여 한다고해 준비한 것이 조촐하다.

 

<국기봉> 

 

 

 

 

 

 

 

 

 

 

 

 

 

 

 ▲ 산행에 참석한 사람이 모두 모였다.

 

 <깃대봉 오르는 길>

 

 

 

 

 

 

 

 <깃대봉>

 

 

 

 <개구멍>

 ▲ 아저씨 어쩌시려구!

 

 

 <관악수목원>

 

 

 

<수목원 앞>

 ▲ 하산지점에서 바윗돌회장 내외 합류

 

 

<뒤풀이 시간>

 ▲ 6시간 정도 산행에 허기를 느낀 후라서 잘도 들어간다.

 

 ▲ 파전에 두부전골

 

 

<인공폭포> 

 ▲ 거기는 어떻게 들어갔노?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에 올라>

 

 

 

 

 

 

 

 

 ▲ 시간이 꽤 흘렀다. 갈 길이 멀고 하니 빨리 내려가자.  20:05 석수역 도착후 해산  

 

오늘 산행 즐거웠고 구경도 잘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디로 갈까?  

 

■ 산행일지

산행 NO. 1,053 <바윗돌 춘계야유회겸 산행> 
산행일자 07-04-22(일)  
산행지 삼성산 (481m, 서울/안양)
산행코스 석수역-한우물-호암산-국기봉(446m)-삼성산-깃대봉(478m)-상불암-망월암-관악수목원-안양유원지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산행인원  창신(婦), 재근, 형근, 정완  5명 + 순모(婦) 2명  계 7명
산행일정
요약

10:08 석수역 발-11:22 한우물(45')-12:55 중식(35')-13:54 국기봉(15')-14:17 삼성산(3')-14:45 깃대봉-14:54 상불암(6')-15:13 망월암-15:40 소공원-16:18 수목원정문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6시간 10분>
경 유 07-04-22(일)
8:10 집 출발-9:33 석수역(35')-10:30 휴(14')-11:22 한우물(45')-12:45 장군봉-12:55 중식(35')-13:54 국기봉(15')-14:10 도로-14:17 삼성산(3')-14:45 깃대봉-14:54 상불암(6')-15:13 망월암-15:33 계곡-15:40 소공원-관악수목원-16:18 정문(9')-16:40 초당두부(2hr)-전망대-19:55 발-20:04 석수역-21:40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2. 교통비 : 전철
3. 식량 : (공통)
4. 기타 :
    계 ₩ 
비고  
 

"끝"

 

여기까지 보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