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서울경기 산행

[의정부/남양주] 수락산(1) 기암 2007-04-21

이창신 2007. 4. 26. 14:05

 

♣ 일시 : 2007-04-21(토)

♣ 장소 : 수락산 (637m 경기 의정부시 / 남양주시 별내면)

♣ 코스 : 도봉산역-장암-깔닥고개-수락산-도솔봉(440)-학림사-당고개역(상계동)

 

◎ 14:10 도봉산역 출발

 

<중랑천>  

 ▲ 도봉동에서 장암으로 중량천을 건너가는 다리  14:16 통과

 

 ▲ 다리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본 모습으로 외곽순환고속도로와 장암 철교가 중랑천을 가로 지르고 있다.

 

<서울시계→수락산>

 ▲ 택지개발 지구로 조성되어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14:26 통과

 

 ▲ 시계를 경계로 하여 군부대로부터 올라오는 길과 만났다.

 

 ▲ 산 벗꽃이 한창 활짝 피어나 있다. 

 

 ▲ 능선에서 내려다본 장암 택지개발 지구. 중랑천 건너 희게 보이는 것이 도봉산역이고 그 좌측으로

 한신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 장암역으로 갈라지는 능선 갈림 3거리에 있는 토치카 위, 14:48 통과

 

 ▲ 기암

 

 ▲ 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

 

 ▲ 범바위봉으로 오르는 바위길

 

 ▲ 무슨 바위라고 할까?

 

<곰바위>

 ▲ 같은 바위가 보는 방향에 따라 생김새도 가지가지, 곰바위?

 

▲ 이렇게 보면 하마바위?

 

 ▲ 등산로 한 쪽에선 진달래가 만발했다.

 

 ▲ 능선 3거리에 올라 곰바위봉을 바라보며 그 너머로 수락산 주능선이 보인다.

 

 ▲ 곰바위봉에 15:18 통과,  깔닥고개를 거쳐 앞으로 올라가야 할 바위길이 보이고 있다.

 

◎ 깔닥고개 15:28 통과

 

<바윗길>

 ▲ 앞으로는 계속 나타나는 난간과 로프를 잡고 주능선까지 올라가야 한다. 토요일 오후인데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 오르기가 수월했다. 

 

 ▲ 보이는 것이 바위고 보이는 것마다 아름답다.

 

 ▲ 발을 내딛기 좋게 움푹 파여있어 오르기가 그리 힘들지는 않다.

 

 ▲ 은밀한 곳을 통해 계속 올라간다.

 

 ▲ 건너로 올려다 보이는 수락산 주봉(637m)

 

 ▲ 굽이굽이 돌고 돌아 올라 가야만 한다.

 

 ▲ 이 골은 좀 깊고 긴 편이다.

 

 ▲ 바위 홈을 따라 곧장 오르려는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안전하게 옆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 요건 무슨 모습?

 

 ▲ 이놈이 뭘 먹으려구?

 

 ▲ 이제 거의 올라온 것 같은디.

 

 ▲ 멀리 도솔봉(440m)이 보이고 그 앞에 고끼리 바위가 있는 암봉이 보인다.

 

<독수리 바위> 

 ▲ 요녀석 모습이 귀여운데 뭐라 불러줄까?  독수리 바위?

 

 

 

 ▲ 위에서본 독수리 바위

 

 ▲ 이놈이 또 올라탔네.

 

 ▲ 절묘하게 받치고 있다.

 

 ▲ 선을 따라가 보니 이런 구조였구나.

 

 

<수락산 주봉> 

 ▲ 수락산 주봉으로 바위 가운데에 태극기가 꽂혀 있다.

 

 ▲ 멍멍이가 바닥에 딱 붙어 엎드려 있는 모양

 

 ▲ 한 입에 덥썩

 

 ▲ 주능선에 있는 암봉

 

<철모바위> 

 ▲ 철모바위 

 

<주봉 오르는 길>

 ▲ 주봉을 바라보고 나서

 

 

 

 ▲ 주봉 오르는 길

 

 

수락산 주봉 

 

 

 

 

 ▲ 주봉에는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가 꽂혀 있다.

 

 ▲ 주봉 표지석

 

 ▲ 앞에 불쑥 튀어 나온 것이 뭔고?  그 우측으론 사람이 옆에 손을 대고 살짝 붙어있는 모습이다.

 

 ▲ 웬 샘물?

 

 ▲ 주봉에서 철모바위가 있는 봉우리를 돌아다 봤다.

 

 

 

 ▲ 모양도 신기하다. 우측에 도깨비가 붙어 있다.

 

 

 

 

 

 

<수락산 안내지도> 

 

<철모바위>

 

 

 

 

 ▲ 뒤에 보이는 것이 도솔봉이고 앞에 보이는 가운데 바위 위에 코기리 바위가 숨어 있다.

 

 ▲ 우측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야 코끼리 바위 형상이 제대로 보인다. 

 

 ▲ 바위 위에 있는 것이 코끼리 바위인데 우측에서 봐야 제 형상이 나타난다. 

 

 

 

 

 

 ▲ 사람이 많을 때는 시간을 지체하는 곳이다.

 

 

 

 ▲ 중간에 보이는 조그만 바위가 종바위다.

 

 

 

 

 

 

 

 ▲ 바위 위에 숨어 있는 코끼리 바위로서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코끼리 바위>

 ▲ 영락없는 코끼리 형상이다.

 

 ▲ 바위 중간에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다.

 

 

 

 

 <종바위>

 ▲ 진짜 종같이 생겼다.

 

 

 

 

 

 

 

 

 

 

 ▲ 도솔봉

 

 ▲ 거미바위?

 

 ▲ 맨 우측에 보이는 것이 주봉

 

 ▲ 주능선에서 본 의정부 청학동 지구

 ▲ 거시기 바위

 

 

 

 ▲ 이 바위틈 사이로 빠져 나간다.

 

 

 

 ▲ 바위 위에 달라붙은 애기바위

 

<도솔봉>

 ▲ 수락산 주능선에서 불암산 방면으로 끝에 우뚝 솟은 도솔봉(440m)

 

 ▲ 도솔봉 오르는 시발점

 

 

 

 ▲ 도솔봉 바위, 앞에 바위는 건너가지 못하고 그냥 하산 17:05  

 

 ▲ 도솔봉에서 멀리 건너다본 주봉, 끝에 보이는 주봉에서 도솔봉까지 40여분 걸렸다. 

 

 ▲ 도솔봉 바위

 

 ▲ 도솔봉에서 홈으로 해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

 

 ▲ 바위틈이 좁아 내려갈 때 주의를 요한다.

 

 

 <탱크바위>

 

 

 

■ 학림사

 

 

 ▲ 수락산 학림사

 

 ▲ 에고에고 부끄러워라.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 대웅전

 

 

 

 ▲ 대웅전

 

 ▲ 삼성각

 

 

 

 

 

 

 

 

 

 

 

 

 

 ▲ 용굴암 입구

 

 ▲ 학림사 전경

 

 ▲ 학림사 유래

 

 ▲ 학림사 주차장. 여기서 당고개 역까지 한 20여분 걸어내려가야 한다.

 

◎ 18:06 상계동 당고개역 도착,  도봉산역에서 4시간 소요 

 

■ 기념사진

 ▲ 주봉 앞 바위에서

 

▷ 후기

  이날 산행은 처음부터 수락산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전에 동창 둘과 같이 도봉산 은석암

  -다락원 코스를 너무 짧게 끝내고 내려온 후라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홀로 발걸음을

  수락산으로 돌렸던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