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찾아/시향제

'07 구례 양흥군 시제 2007-04-23

이창신 2007. 5. 4. 12:17

♣ 일시 : 2007-04-23(월) [연차휴가]

♣ 장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문수리 묘역

♣ 대상 : 18世 양흥군 휘 입신 외  

 

<양흥군 18世 휘 입신 시제>

 

 

 

 

 

 

 

  

 

 

 

<19世 휘 방화 시제>

 

 

 

<중식시간>

 

 

 ▲ 순천에서 온 용호 종친

 

  ▲ 전주에서 호길(29世) 종친이 몸이 불편한 아버님(28世 장근)을 모시고 문수사까지 와 주었다. 

 

<양흥군 신도비>

▲ 시제 후 돌아가는 길에 모두들 양흥군 신도비에 들려 봤다. 

 

▲ 전주에서 오신 장근 종친께서도 찬찬히 신도비 비문을 읽어보고 계신다.

 

 ▲ 여러 종친들이 신도비를 둘러보는 가운데

 

 

<신도비 훼손장면>

 ▲ 아니 이럴 수가!  대체 어느 사람이 비문의 각자를 쪼아내 훼손시켰는가? 남이 그럴리는 만무하고

    내부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그랬다고 생각하니 그런 사람을 같은 종친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럽다.

    석물 훼손죄로 처벌받아 마땅한 사안이지만 집안 망신이니 그럴 수도 없고 아무튼 착잡한 심정이다.

    훼손한 본인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을련지....  

 

<신도비 기념 사진>  

 ▲ 전주에서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장근종친 내외분을 앞에 모셔봤다.

 

 ▲ 일부는 떠나고 남은 종친들이 간단하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중식시간>

▲ 시제후 점심을 제대로 못한 것을 염려하여 구례소종회 동운 대부님께서 이날 오신 종친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셨다. 

 

 

 

 

 

 

◎ 시제 다음날 왕시루봉을 산행하고 올라왔다.

■ [구례] 지리산 왕시루봉, 외국인별장촌 2007-04-24 ☞ 바로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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