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6-17(일)
♣ 장소 : 문수산 (376m, 경기 김포시 )
♣ 코스 : 문수산 산림욕장-헬기장 쉼터-문수산-산림욕장
♣ 인원 :
♣ 비고 : 동도21회, 은사님 방문기념 산행
■ 문수산 산림욕장
▲ 강화대교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난 길을 따라 한 5분여가면 문수산산림욕장이 나온다.
▲ 좀 일찍 도착해서인지 주차공간이 아직은 여유가 있다.
▲ 산림욕장에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만 있다.
<오름길>
▲ 한 30여분 오르자 산성 한 쪽이 무너져 내린 곳에서 좌측으로 돌면 팔각정 쉼터가 나온다.
▲ 팔각정 위 전망대에서 돌아본 문수산성, 이 능선을 타고 계속 내려가면 강화대교 앞 모란각에 이른다.
▲ 전망대에서는 강화읍내가 가까이 내려다 보인다.
■ 문수봉 정상
▲ 문수산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을 훤히 조망할 수 있게 확 트였다.
▲ 정상 비석 뒤로 한강이 보이고 있다.
▲ 정상 비석으로 근래에 세워졌다.
▲ 삼각점 표지석
▲ 정상 한 쪽에는 군시설물이 있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정상 조망
▲ 멀리 남쪽으로 보면 영종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영종도가 그 우측으로 보인다.
▲ 강화 구다리(위)와 새로 놓은 강화대교(아래)가 강화도를 육지와 연결하고 있다. 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강화도 혈구산이다.
▲ 서쪽으로 보이는 강화읍내로서 시가지 뒤로 진달래로 유명한 고려산(436m) 있다.
▲ 정상에서 북으로 보이는 북한 땅으로 강 남쪽의 푸른 숲과는 달리 산이 헐벗어 누렇게 보인다.
▲ 북쪽의 임진강과 한강(우측)이 만나는 합류지점으로 여기서 좌측의 황해로 들어가게 된다.
▲ 남동쪽으로 본 김포 통진, 월곳 방면 모습
<하산 길>
▲ 하산중에 돌아본 문수산으로 가운데 봉우리가 정상이다.
▲ 우리가 내려가야할 산림욕장이 강화대교와 함께 보이고 있다.
■ 기념 사진
<오름길>
▲ 김포 토박이 성택이의 선두 안내로 친구들이 문수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 처음부터 퍼질 수 있나? 뒤도 안 돌아보고서 잘도 오른다.
▲ 그런데 점점 경사가 가파라지네.
▲ 윤식이, 에고 이제는 더 이상 못 오르겠다. 다짐하건만 다시 오를 수밖에 없다.
<헬기장 쉼터>
▲ 누릉지 막걸리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다.
▲ 인근 통진학교 동문회에서 시산제를 지내 떡도 나누어 먹었다.
<문수산 정상>
▲ 일행은 정상 바로 밑 쉼터에서 쉬고 있고 종호만 동행하고 정상에 올랐다.
▲ 종호야 잘 올라왔제?
▲ 저기가 북한이랑께.
▲ 정상비석이 큼직하고 듬직하다.
<하산길>
▲ 성택이의 안내로 새로운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됐다.
▲ 길이 이정도만 됐어도 좋으련만.
▲ 넘어진 나무가지 사이로 뚫고 나오는 친구들
▲ 성택아! 이런 길 어떻게 알았냐?
▲ 뒷 배경이 좋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본다.
▲ 자리를 바꿔서 다시 한 장만.
▲ 산행에 참석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이제 내려가면 사진찍기 어려우니 생각날 때 찍어 놓는거다.
▲ 반바지 산행 시원하고말고.
▲ 오랜만에 나온 성택이와 같이 한 장.
▲ 성택아 정말 오랜만에 보는구나!
▲ 벌써 다내려왔네.
▲ 길 좋은 산림욕장 산책로에서 잠시 머물다.
▲ 일행 바로 뒤에 이어 따라 내려오고 있는 기운이.
▷ 후기
김포에 계신 고등학교 선생님을 처음으로 찾아뵙기 전에 인근의 문수산에 올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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