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강원 산행

[춘천] 강선봉,검봉,봉화산 2007-07-22

이창신 2007. 7. 23. 08:18

♣ 일시 : 2007-07-22(일)

♣ 장소 : 강선봉 (485m, 춘천시 남산면)

              검봉 (530m, 춘천시 남산면)

              봉화산 (487m, 춘천시 남산면,남면) 

♣ 코스 : 강촌역-강선사-강선봉(485m)-검봉-문배마을 갈림-봉화산-구곡폭포 주차장

♣ 인원 : 8명  

♣ 비고 : SNUTAC 7월4주산행

 

■ 등산코스 

 

■ 검봉 가는 길 

 ▲ 강선사 입구에서 조금 올라와 강선봉(좌측 봉우리)을 오르면서 본 모습이다.

 

 ▲ 강선봉(좌측)과 강선사(우측 아래) 

 

 ▲ 강선사, 등산로는 강선사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곧장 올라가야 한다.

 

 ▲ 오름 초입에 잠깐 내려다 본 북한강

 

 ▲ 강선봉 바위

 

 ▲ 삼악산 밑 북한강변으로 경춘국도가 시원스레 뚫려있다.

 

 ▲ 강선사 위 바위봉우리

 

 ▲ 전에는 등산로가 강선봉과 바위봉우리 사이로 나 있었으나 지금은 강선봉을 좌측으로 끼고 올라

   간다. 

 

 ▲ 강촌유원지에서 구곡폭포가는 입구에 창촌중학교가 보이고 그 우측으로 춘천가는 우회도로

   건설작업이 한창이다.

 

 ▲ 어휴! 이제 힘든 구간은 다 올라왔네.

 

 ▲ 전망바위에 있는 소나무

 

 ▲ 소나무 사이로 내려다본 북한강이 한 폭의 그림같다.

 

 ▲ 바위에 있는 소나무가 모두 멋있어 보인다.

 

■ 강선봉

 ▲ 바위 봉우리라서 주위전망이 좋다. 지도에는 높이가 436m로 돼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 남서쪽으로 본 우뚝 솟은 검봉산  

 

 ▲ 저 멀리 봉화산을 바라보는데 언제 저기까지 가려나?

 

 ▲ 강선봉을 내려오다 돌아본 모습

 

 ▲ 전망대 바위들

 

 ▲ 전망대에서 본 북한강과 백양역 부근  

 

 ▲ 검봉산 가는 길이 이따금 평화롭게 이어지고 있다.

 

 ■ 검봉

 ▲ 검봉 정상, 정상 표지석이 두 개다. 삼각점은 앞 표지석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 검봉 정상 밑에 있는 헬기장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우측으로 백양역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 등산로에서 종종 만나게 되는 소나무

 

 ▲ 등산로 주변에는 다른 곳에 비해 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다. 

 

 ▲ 문배마을 갈림길, 봉화산을 능선따라 가려면 우측으로 가로질려 가게 된다.  일부 인원은 여기서

    구곡폭포로 탈출했다.

 

 ▲ 문배마을 갈림 고개에 세워져 있는 문배마을 안내도 간판, 김씨네, 이씨네 한씨네 등 9가구

 

 ▲ 문배마을 갈림고개, 마을 뒤로 보이는 산이 봉화산이다.

 

 ▲ 문배마을 한 가운데에 커다란 못을 만들어 놓았다.

 

 ▲ 문배마을 뒤 능선에는 낙엽송 나무가 유난히 많다. 

 

 ▲ 산불감시 카메라가 있는 450봉 

 

 ▲ 종종 문배마을로 내려가는 이정표는 세워져 있으나 길이 없어졌는지 방향을 삭제해 놓았다.

 

  ▲ 길을 잘못들어 계곡으로 하산 후에 다시 임도를 따라 봉화산으로 가고 있다.

  

 ▲ 가정리와 문배마을 갈림 3거리, 문배마을은 이정표 아래 도로로 가야한다.

 

 

 ■  봉화산

 ▲ 갈림 3거리에서 능선으로 올라 봉우리에서 본 봉화산

 

 ▲ 봉화산 정상

 

 ▲ 봉화산에서 임도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좌측 오솔길로 접어들어 내려오다 보면 문배마을로 가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 구곡폭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오솔길

 

■ 구곡폭포 주차장

 ▲ 강촌역을 경유하여 춘천가는 버스가 거의 매시간마다 있다. 강촌역까지 택시는 4천원 받는다.

 

■ 강촌유원지

 ▲ 강촌유원지에 도착하여 어느 식당에 들어가 식당 벽에 걸린 무슨 꽃잎인가 했더니

 

 ▲ 알고보니 소주병 뚜껑을 모아 만든 작품이다.

 

 ■ 기념사진 

<강선봉 전망대>

 ▲ 인효는 동네 과일과게 아저씨 표정같구나.

 

 ▲ 아저씨가 건네준 자일을 자랑스럽게 몸에 걸치고 있다. 

 

▲ 아빠와 같이 따라나선 꼬마, 아빠는 땀으로 온통 범벅이 돼 있다.    

 

 ▲ 안전벨트를 차고 자일을 걸치고 그 위에 선그라스까지 끼니 폼 죽여주는구나.

 

 

 

 

 

 

 

 

 

 

 <강선봉>

 

 

 

<관망대>

 

<검봉>

 ▲ 정상에 일행보다 조금 먼저 올라와 좀 쉬려 했더니 바로 따라 올라 왔다. 정상에서 혼자서 셔터를

     눌러봤다.

 

 ▲ 앞에 선 두 꼬마는 이번 방학 때 설악산 봉정암 코스를 가기위해 시험삼아 오늘 산행에 참석했다고

    한다.

 

 

 

<문배마을 고개> 

 ▲ 문배마을 고개에서 봉화산으로 향하는 선배가 안스러웠는지 두 후배녀석이 따라 붙었는데...

 

<봉화산> 

 ▲ 봉화산 정상에는 혼자 올라서게 됐다.

 

<강촌유원지> 

 ▲ 인효가 회원 앨범에 자기 사진이 없다하여 식당에서 즉석으로 사진을 찍어 줬다.  

 

■ 산행일지 

산행 NO. 1,071
산행일자 07-07-22(일)  
산행지

강선봉 (485m, 춘천시 남산면)

검봉 (530m, 강원 춘천 남산면)
봉화산 (487m, 강원 춘천 남산면,남면)

산행코스 강촌역-강선사-강선봉(485)-검봉(530)-문배마을 갈림-봉화산(487)-구곡폭포 주차장
산행안내 <개별>
산행회비 \10,000
산행인원 

11기 이창신, 12기 정기헌, 김충희, 13기 정인효(婦, 자녀2), 19기 전승국    

계 8명

산행일정
요약

9:37 강촌 발-10:50 강선사-11:15 강선봉(5’)-12:08 검봉(18‘)-중식(40’)--13:38 문배마을 갈림-13:45 백양리 갈림고개-14:03 산불감시탑-14:53 임도3거리-15:12 봉화산(3‘)-16:08 구곡폭포 주차장 도착


<총 산행시간 : 휴식포함 6시간 31분>

경 유 07-07-22(일)
08:15 성북 출발-9:27 강촌 착(73km)(10‘)-9:50 강선사-11:15 강선봉(5’)-11:53 3거리-12:08 검봉(18‘)-12:28 우갈림,중식(40’)-13:20 강촌리조트 갈림(우)-13:38 문배마을 갈림(→우)-13:45 백양리 갈림고개-14:03 산불감시탑-14:22 갈림(→좌)-14:34 계곡-14:39 임도-14:53 임도3거리-15:12 봉화산(3‘)-15:25 임도3거리 착-15:34 갈림길(→좌)-15:40 문배마을 갈림3거리-15:53 계곡 휴(15’)-16:08 구곡폭포 주차장 도착-16:19 강촌착-뒤풀이-17:47 강촌발-현리,서파로우회-20:57 집착(167km)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10,000
2. 교통비 : 주유비 22,000   (유류비 지원 10,000)
3. 식량 : 깁밥(2) 2,000 
4. 기타 :
    계 ₩

[공동]
1) 수입 : 회비 5명X10,000원  1명x5,000   계 55,000원
2) 지출 : 소주,김밥(2)등 6,700  택시 4,000  유류비 지원(2대) 30,000 
             소계 40,700

             식대(강촌식당)  소계
66,000   닭갈비(6) 42,000
             쟁반막국수 12,000  소주(3) 9,000  음료수(3) 3,000 
             지출 계
106,700
3) 잔액 : (-) 51,700 (회비지원)
비고 1) 이번 산행 주최 3~11기
2) 차량봉사 : 이창신, 정기헌
3) 강촌유원지에서 합류, 도로변에 주차 후 산행
4) 강선봉 오름시 날씨가 더워 수차례 휴식
5) 일부인원 문배마을 갈림길에서 구곡폭포로 탈출

6) 봉화산으로 가는 도중 중간 갈림길에서 길을 잘못 들어 임도로 하산,
    임도 따라 봉화산 갈림길까지 진행    
7) 식대(₩66,000) 인효가 지불 (회비 제하고 나머지 ₩51,000 찬조처리)
8) 가평부터 차량정체로 현리로 우회, 시간 많이 소요
  (갈 때 1Hr 10', 올 때 3Hr 10' 21km 추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