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풍경

[화성] 제부도 2007-08-11

이창신 2007. 8. 14. 11:02

♣ 일시 : 2007-08-11(토) 11:50~13:10

♣ 장소 : 제부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 비고 : 당일 차량통행 가능시간 1차 6:30~14:00 

 

■ 제부도 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로 빠져 나와 제부도 이정표만 보고 계속 주행하면 쉽게 도달한다.  

 

■ 제부도 입구

<매표소>

 ▲ 하루에 두 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제부도에 들어가려면 통과해야 하는 입구  

 

 ▲ 오물수거료 명목으로 1인당 1천원씩 받고 있다.

 

<제부도 들어가는 길> 

 ▲ 입구를 통과하면 2.3km 의 시멘트 도로를 따라 들어가는데 도로에서는 주정차를 하지 말고 계속

  직진해 끝까지 들어가야 한다.

 

 ▲ 좌측에 보이는 것이 제부도

 

 ■ 제부도 관문

 ▲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제부도 관문이라 할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매바위

가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해수욕장은 아무 방향으로 가도 나타난다. 

 

 ▲ 도로통행시간이 지나면 입구와 관문 두 곳에서 문이 닫히고 일체 통행을 할 수 없다.

 

▲ 관문에서 좌측 매바위로 가는 해안도로 

 

<제부도 안내도>  

 

 

 

 

  

■ 제부도 선착장

 ▲ 관문에서 우측으로 계속 가면 선착장이 나오는데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 방파제에 올라설 수 있다. 

 

 ▲ 선착장에서 보이는 누에섬

 

 ▲ 바다 건너 보이는 섬이 대부도

 

 ▲ 선착장 방파제에 들렸다가 산 우측에 있는 해안산책로에 가기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 해안 산책로

 ▲ 해안을 따라 나무데크로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다.

 

 ▲ 길고 곧게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바다냄새를 맡으며 한동안 지나갔다. 

 

▲ 산 모퉁이를 돌고나면 산책로가 끝나는 곳에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여기까지 갔다가 해안산책로로

   다시 돌아나오기가 뭣해서 선착장 주차장으로 가기위해 찻길로 들어섰다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때문에 땀으로 범벅이 됐다.   

 

■ 제부도 해수욕장

 ▲ 해안선 멀리 보이는 것이 유명한 매바위

 

 ▲ 2.5km 의 해수욕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데 이 끝 부근에서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 매바위 방향인 해수욕장 남쪽에는 파라솔도 많이 보이고 피서객도 많이 몰려 있다.  

 

  

<해수욕장 주변 상가>

 

■ 갯벌 체험장

▲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조금 더 나가면 갯벌이 나타난다.

 

 

 

 ▲ 밀물이 서서히 밀려 들어오고 있는데 갯벌 체험하기에 모두들 정신이 없다. 

 

  

■ 매바위

▲ 썰물이 빠져 매바위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 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매바위 전경

 

 

 

 ▲ 매바위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고 있다.

 

 ▲ 바위 밑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

 

 ▲ 매바위에 다다르면 위험을 알리는 경고판이 양쪽에 세워져 있다. 

 

<매바위>

 

 

 

 

 

 

 ▲ 매바위 중간에도 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앉아 있다.

 

  

<매바위에서 돌아본 제부도 전경>

 ▲ 해수욕장이 멀리 아스라이 보인다.

 

  ▲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지체하지 말고 빨리 빠져 나와야 한다. 

 

<물에 잠기기 시작하는 매바위> 

 ▲ 매바위에서 빠져 나오는 잠깐사이에 밀물이 상당히 들어와 있다. 

 

 

<주차장>

 ▲ 매바위와 해수욕장 무료주차장

 

■ 제부도 나오는 길

 ▲ 제부도에서 1시간 20분을 머물고서는 다음 일정을 위해 빠져 나오려고 바닷길로 들어섰다.

 

 ▲ 빠져 나오는 차량이 밀릴줄 알고 미리 여유있게 바닷길로 들어섰는데 길이 아직까지는 한가롭다.

 

 ▲ 제부도 안에서 운행되고 있는 마을버스가 섬으로 들어오고 있다.

 

▲ 섬을 빠져 나가다가 차안에서 입구쪽을 향해 바라본 모습

   제부도를 빠져나와 보니 섬에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송교리까지 2km 이상 정체돼 있었다.  2시간

  전에는 매표소 입구에서만 약간 지체됐었는데 정말 말로만 듣던 정체 현상이다.   

 

■ 살고지

 ▲ 살고지에서 건너다 본 제부도 전경으로 좌측이 매바위가 있는 방향이다.

 제부도를 빠져나와 궁평리로 가는 도중 송교리에서 우측으로 살고지 표지가 보이길래 무조건 방향을

 돌려 끝까지 들어가 봤으나 군부대에 가로막혀 되돌아 나왔다.   

 

 ▲ 바다 중간에 제부도로 향하는 차량행렬이 희미하게 보인다. (13:25)

 

 ▲ 멀리 바다 가운데 보이는 것이 제부도 매바위인데 이제 물이 잠긴 것 같다.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은 지도상에 있는 새섬 

 

 ▲ 제부도가 좀 더 가까이 보이는데 높은 건물들도 꽤 보인다.

 

■ 기념사진

 ▲ 매바위에서 빠져 나오다가

 

▷ 후기 

 화성 서신면 궁평리에서 열리는 종친 청소년 가족수련회에 참가하기 위해 내려갔다가 인근에 있는

제부도에 미리 들려 섬을 잠깐 훑어본 후 궁평리로 향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