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7-08-19(일)
♣ 장소 : 재인폭포 (경기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임진강 (경기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 인원 : 13명 (형제 8명, 자매 5명)
♣ 비고 : 기쁨의샘 Pr.
■ 재인폭포
한탄강(漢灘江)가에 있는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8m 이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
앉아 큰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생겼다.
폭포에 관한 전설이 전한다.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이라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였다.
그 뒤 재인폭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폭포 아래>
▲ 폭포아래 계곡에서 시원한 폭포수 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재인폭포 옆에 있는 작은 폭포
<재인폭포>
▲ 전망대를 설치하여 폭포까지 접근이 용이해 졌다.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폭포수 옆 층층 기암
<기념사진>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기쁨의 샘 Pr. 단원들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임진강
<동이리 임진강가>
▲ 임진강가에 자리잡은 피서객들
▲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지점이 강 멀리 보인다.
▲ 황토빛 빛깔을 띄며 북에서부터 강물이 유유히 흘러 내려오고 있다.
어제 상류쪽 북한에서 여자시체가 떠내려와 여기서 건졌다고 한다.
▲ 강 건너편은 층층 기암으로 절리된 벽이 있다.
<고기튀김>
▲ 강물에 어항을 놓고서 잡은 고기들
▲ 미리 준비해간 튀김가루를 이용해 기름에 튀기고 있다.
▲ 튀겨놓은 민물고기
<기념사진>
▲ 우리는 뙤약볕 강가로 가리라곤 생각도 안했다가 갑자기 방향을 이 곳으로 잡는 바람에 한낮의
태양 열기는 감수해야했다.
▲ 더위를 이기고자 강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상당히 시원하다.
<닭다리 뜯기>
▲ 단장 동서가 준비해온 닭고기를 일행이 들고 있다.
▲ 박 토마스 형제님도 닭다리 하나 들고서 신나게 뜯고 있다.
▲ 땡볕에 앉아 닭다리 잡으니 더위가 좀 가시나요?
▲ 양 바오로 형제님도 닭다리 하나를 잡긴 잡았는데 다른 것보다 좀 작아 보이네요.
▲ 고 안셀로 형제님, 쪼그리고 앉아 닭다리 뜯는 폼이 멋있네요.
▲ 소주병이 나뒹굴고 있는데 술이 다 떨어진거여?
■ 뒤풀이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야외 친목회에 참가했던 기쁨의 샘 Pr. 단원들과 가족들이 성당 도착 후
인근 돈마루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을 들고 있다.
▷ 후기
600차 주회합을 기념하기 위해 야외 친목회를 갔는데 여기 저기로 �겨 다니는 바람에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했으나 그런대로 뜻 깊은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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