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수봉

 

인수봉 2006.04.13 01:03

 

토요일 강촌 구곡폭포/봉화산을 다녀온 후 4촌형(형수) 1주기 기제사에 들렸다가 밤 12시에 북한산에 들어가 야영을 했다. 평상시에는 산에서 야영을 안하는데 1년에 두 번,     봄철 신입생 환영등반과 가을 산신제 때는 야영하며 밤늦도록 술잔을 기울인다. 일요일날 동창 재근이를 인수야영장에서 만났다.   일행중 일부는 바위하러 일찍 떠나고 나같은 老땅은 인수봉을 바라보면서 유유 자적하며 백운대에 올랐다. 백운대는 거의 오르지 않는데 이런 특별한 날에만 잠시 올라가 사진도 많이 찍는다.     <인수야영장>     <인수봉> 한국 산악 암벽등반의 메카다.             ▲ 산이 좋아 산에 갔다 산화한 산사나이를 기리는 추모 동판.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부근에 가면 이런 동판, 비석을 손쉽게 접해보게 된다.       <숨은벽 코스>   <백운대>       <호랑이굴>     ▲ 만경대

 

<백운대>

▲ 위문에서 백운대 오르는 길

▲ 백운대에서 본 인수봉

▲ 인수봉을 배경삼아 한 장. 모자 때깔이 좋다.

 

▲ 염초봉 코스

 

▲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

▲ 백운대에 세워져 있는 통일염원비

▲ 백운대

▲ 백운대 오르내리는 인파

▲ 백운대 오르는 길목에 있는 바위

▲ 이번에 휴식년제에서 풀린 용덕사-영봉 코스 입구

▲ 인수봉,  바위에 보이는 점박이가 모두 사람이다. 

▲ 대형텐트. 안에 한 30여명은 들어갈 것 같다. 

▲ 이번에 개방된 영봉 뒤로 인수봉이 보인다.

▲ 영봉에서 본 인수봉

▲ 코끼리 바위

▲ 육모정에 있는 비

▲ 용덕사

▲ 용덕사 산신각

▲ 산중에 웬 당나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