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 9정맥/호남정맥

호남정맥 2구간(슬치-불재) 갈미봉,경각산

이창신 2007. 10. 30. 13:51
 

♣ 일시 : 2007-11-02(금)~03(토)  (무박2일)

♣ 장소 : 갈미봉(540m, 전북 완주 상관면 / 임실 신덕면)
           옥녀봉(579m, 전북 완주 상관면 / 임실 신덕면)
           경각산(659m, 전북 완주 구이면 / 임실 신덕면)

♣ 코스 : (상월리-)슬치-박이뫼산(316m)-슬치-슬치재(이동통로)-469봉-장재-갈미봉-쑥재

              -옥녀봉-570봉-454암봉-경각산-불재

♣ 인원 : 20명

♣ 비고 : 가고파산우회

  

■ 산행지도

 

■ 상월리

 

 

 ▲ 새벽4시반 상월리 부락 출발

 

 ▲ 416봉 삼각점(5:15)

 

 <콘테이너 박스>

 ▲ 주위가 컴컴해 주위조망을 할 수가 없다.(6:10)

 

 

■ 구름 장관(1)

 ▲ 이른 새벽 날이 밝으면서 구름이 산 허리에 걸쳐 있다. (6:40)

 

 ▲ 고추밭

 

 

 

 

 

 ▲ 구름이 지상의 모든 것들은 뒤덮고 있다.

 

 

 

 ▲ 동이 트려나.

 

 

 

 ▲ 커다란 물탱크가 밭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데 주로 무슨 용도로 쓰이는지 알 수 없다.

 

■ 박이뫼산

 ▲ 펑퍼짐한 박이뫼산에 도착 (7:20)

 

 

 

 

 

 ▲ 박이뫼산에 갔다가 되돌아 나오면서 돌아본 박이뫼산

  

 

 

 

 

 

 ▲ 흑염소

 

 ▲ 슬치고개로 내려서는 지점

 

■ 슬치고개

 ▲ 고개마루 횡단보도를 향해 걸어간다.

 

 ▲ 전주에서 임실,남원으로 향한 17번 국도가 지나가는 슬치고개

 

 ▲ 슬치고개 3거리 표지

 

 

 

 ▲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우측으로 745번 지방도로가 갈라지고 정맥길은 곧장 마을회관 앞까지 간다. 

 

<슬치 마을회관>

 ▲ 정맥길은 마을회관과 그 우측 쉼터 사이 골목길로 이어진다. 

 

 ▲ 지나가는 길손이 잠시 쉬어가기에 적당한 쉼터가 마을회관 바로 앞에 있다.

 

 ▲ 목장 뒤 야산 위에 올라서면 우측에 비탈진 넓은 밭이 나타난다.

 

 ▲ 밭 골짜기 건너로 745번 지방도가 살짝 보인다. 

 

 <인삼밭>

 ▲ 인삼밭 옆으로 해서 앞에 보이는 산으로 올라가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 밭 옆에 멋진 소나무가 한 그루 서있다.

  

■ 구름 장관(2)

 

 

 ▲ 인삼밭을 지나와서 돌아본 모습

 

 <신덕면 오궁리>  

 ▲ 오궁리가 구름에 덮여 하나도 안보인다.

 

 ▲ 슬치재를 넘어 745번 지방도가 계속 달려간다.

 

 ▲ 움푹 깍여 들어간 슬치재 뒤로 앞으로 가야할 정맥 능선이 이어진다.

 

 ▲ 슬치재 바로 전에 있는 경주김씨 묘소

 

 ▲ 구름에 덮힌 능선 뒤로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

 

■ 슬치재 

 ▲ 슬치재를 움푹 깍아 그 위에 동물 이동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 동물이동 통로로 해서 슬치재를 안전하게 지나간다.

 

 ▲ 슬치재를 깊숙하게 깍아낸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다.

  

 ▲ 슬치재를 건너면 잘 다듬어 놓은 임도가 한동안 이어진다. 

 

 ▲ 구름에 가려진 슬치 방면

 

 ▲ 중장비를 동원해 임도를 평편하게 작업한 흔적이 쉽게 엿보인다.

 

 

 

 ▲ 한동안 임도를 따르다가 곧게 보이는 길에서 벗어나 숲 속으로 길이 이어진다.

 

■ 구름 장관(3)

 ▲ 구름이 골짜기 사이를 오가며 한 차례 뒤덥고 있다.

 

 ▲ 구름 아래로 무엇이 존재하는지 알 방법이 없다.

 

 

 

 ▲ 여기서도 멀리 마이산이 보인다. (우측)

 

 ▲ 낙엽숲길

 

 ▲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갈미봉

 

<우거진 숲속>

 

 

 

 

 

■ 469봉

 

 

 

■ 갈미봉 원경

 ▲ 469봉에서는 갈미봉이 시원스레 바라보인다.

 

 ▲ 갈미봉 뒤로 가야할 능선들이 살짝 보인다.

 

 ▲ 갈미봉이 거의 가까왔다.

 

■ 지나온 호남1구간

▲ 멀리 만덕산(맨 뒤 좌측)이 보인다.

 

 

 

 ▲ 죽림온천역 부근 도로개설 교각 공사장

 

 

 

 

■ 장재

 

 

 

■ 넝쿨숲

 ▲ 장재에서 갈미봉 구간은 넝쿨 나무가 유난히도 많다.

 

 

 

 

 

 

 

 

 <산불감시 초소>

 

 

 

 

 

 

 

 

 ▲ 갈미봉에 오르다 돌아본 지나온 능선들, 나뭇가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지나 온 능선>

 

 

 

 

 ▲ 산 꼭대기 부근에 슬치고개가 하얗게 보이고 있다.

 

■ 갈미봉

 ▲ 갈미봉에 10시 도착

 

 ▲ 갈미봉 헬기장

 

 

 

 

 

 

 

 

 

 ▲ 갈미봉을 내려가다 돌아본 모습

 

 ▲ 여기서도 1구간의 만덕산이 보이고 있다.

 

 ▲ 등산로는 방화선을 따라 한동안 나아가게 된다. 

 

 ▲ 폭발물 처리장 철조망과 옛 간이 초소가 보인다.

 

 

 

 

 

 

 

 

 

 ▲ 570봉이 나뭇가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 쑥재

 ▲ 10:52 오늘의 종착지인 쑥재에 닿았으나 있어야 할 도로는 보이지 않고 풀만 무성하다. 어찌된거여?

   다음 고개가 나타날 때까지 직진이란다. 그러러면 2~3시간은 더 가야 할껀데... 그래도 시간이

   남았으니 다음 산행을 편하게 하기위해 모두들 순순히 뒤따른다.

 

 ▲ 2구간 종착 예정지인 쑥재에서 다음 고개인 불재까지 구간이 연장됐다.

 

■ 옥녀봉 갈림 3거리

 

 

 

 

▲ 570봉(좌)과 고덕산 가는 능선이 나뭇가지사이로 살짝 보인다.

 

  

■ 옥녀봉

 

 ▲ 정맥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옥녀봉

 

 

 

  

 <죽림리>

 

 

 ▲ 상관면 죽림리

 

 

 

 

 

 

 

 

■ 570봉

 ▲ 수풀이 잔뜩 우거져 있다.

 

 

 

▲ 고덕산 가는 능선

 

 ▲ 죽림리 일원

 

 

■ 측백나무숲

 

 

 

 <경각산>

 ▲ 오랜만에 경각산이 제 모습을 완전하게 드러냈다.

 

 

 

 

 

 

 

 ▲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경각산

 

■ 암봉(1) 조망

 ▲ 전주 서부 우회도로가 시원스럽게 지나가고 있다.

 

 ▲ 멀리 우뚝 솟은 고덕산(603m) 아래로 광곡저수지가 보인다. 

 

 

 

 ▲ 광곡저수지

 

 

 

 

 

 ▲ 전주시내

 

 

 <옥녀봉>

 ▲ 옥녀봉도 살짝 제 모습을 드러낸다.

 

■ 효간치 안부

 

 

 

 

 ▲ 454봉 암봉 바위가 살짝 보인다.

 

 ▲ 암봉 오르는 길

 

 ▲ 광곡리

 

 

■ 454 암봉

 

 

 

 

 

 

 

 

 

  

■ 454 암봉 조망

<570봉-옥녀봉 구간>

▲ 570봉(중앙)과 옥녀봉(우측)

 

 ▲ 570봉(우측)에서 이어져 온 능선

 

▲ 570봉 부근

 

 

<경각산>

 ▲ 454 암봉에서 본 경각산

 

 ▲ 경각산에 오르다 뒤 돌아본 암봉

 

■ 경각산

 ▲ 13:36 경각산 도착

 

 ▲ 정상 헬기장

 

 

 

 

 

 

■ 경각산 조망

<조월리 방면>

 ▲ 조월리 들판

 

 

 

 ▲ 조월리

 

<구이저수지 방면>

 ▲ 저수지 뒤로 김제 모악산(794m)이 보인다.

 

 ▲ 구이저수지가 상당히 넓다.

 

 

 

 

 

 

 <산불감시탑>

 

 

 

 

 

■ 전망바위(1) 조망-패러글라이딩

 

 

 

 

 

 

 ▲ 불재로 올라오는 찻길이 구불구불 이어지고 있다.

 

 

 

 

 

 

■ 전망바위(2) 조망 

  ▲ 경각산을 내려가다보면 우뚝 솟은 큰 바위가 나타난다.

 

 

 <불재>

 ▲ 전망바위에 이르면 시야가 탁 트이며 오늘의 종착지인 불재가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 불재 뒤 봉우리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 불재와 불재참숯

 

 <구이저수지>

 

 

 

 

 

 

 ▲ 불재를 지난 다음구간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 불재

 ▲ 드디어 불재에 도착 14:25

 

 

 

 ▲ 여기서부터는 임실군이다.

 

 ▲ 불재에서 경각산 오르는 입구

 

 

 

 ▲ 쌓아놓은 나무들

 

  ▲ 불재에서 뒤 돌아본 경각산

 

 

■ 불재 원경

 ▲ 가운데 움푹 들어간 곳이 불재

  

 ▲ 경각산과 불재(우측 끝)

 

■ 기념사진 

 

<박이뫼산>

 

<갈미봉> 

 

 

  * 동행한 산님이 촬영

 

<단풍나무>

 

 

  * 동행한 산님이 촬영

 

<옥녀봉>

 

<측백나무숲>

 

 <경각산 배경>

 

<경각산>

 

<불가마 식당>

 * 동행한 산님이 촬영

 

■ 산행일지

산행 NO. 1,093 <호남정맥 2구간> 슬치-불재
산행일자 07-11-02(금) / 11-03(토)  (무박2일)
산행지 박이뫼산(316m, 전북 완주 상관면 / 임실 관촌면)
갈미봉(540m, 전북 완주 상관면 / 임실 신덕면)
옥녀봉(579m, 전북 완주 상관면 / 임실 신덕면)
경각산(659m, 전북 완주 구이면 / 임실 신덕면)
산행코스 상월리-슬치-삼각점-콘테이너박스-박이뫼산(316m)-슬치-슬치재(이동통로)-469봉-장재-갈미봉-쑥재-옥녀봉-570봉-전망바위-454암봉-경각산- 전망바위-불재
산행안내 가고파
산행회비 ₩35,000 (중식 미포함)
산행인원  20명
산행일정
요약
4:30 상월리 발-4:55 주능선-5:05 산소-5:15 삼각점-6:14 콘테이너박스-7:19 박이뫼산(5')-7:37 슬치(14')조식-8:26 슬치재(이동통로)-9:13 469봉(3')-9:29 장재-10:00 갈미봉(12')-10:52 쑥재(11')-11:46 옥녀봉(3')-12:05 570봉(4')-13:10 454 암봉(8')-13:36 경각산(7')-14:25 불재착

<총 산행시간 : 휴식시간 포함 9시간 55분>
경 유 07-11-02(금)
22:02 집 출발-22:45 동대문/운(23')

07-11-03(토)
3:30 상월리 착-대기

4:30 상월리 발-4:55 주능선-5:05 산소(우/죽림온천 갈림)-5:15 삼각점-6:14 콘테이너박스-6:40 고추밭-7:19 박이뫼산(5')-7:37 슬치(14')조식-8:13 인삼밭-8:26 슬치재(이동통로)-8:42 임도탈피-9:13 469봉(3')-9:29 장재-9:41 산불감시초소-10:00 갈미봉(12')-10:20 폭발물처리경고판-10:52 쑥재(11')-11:21 안부(좌갈림)-11:42 옥녀봉갈림-11:46 옥녀봉(3')-12:05 570봉(4')-12:15 측백나무숲-12:20 봉우리-12:37 전망바위(4')-12:50 효간치안부-13:10 454 암봉(8')-13:36 경각산(7')-13:46 산불초소-14:06 전망바위(5')-14:25 불재착

중식-15:28 불재발-16:19 전주IC-17:06 정안휴게소(15')-19:10 논현역-20:00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35,000
2. 교통비 : 전철 900 + 1,200
3. 식량 : 김밥(4) 4,000  미역국밥 3,000  
4. 기타 : 
    계 ₩ 44,100
비고 1. 출발시간을 1시간 늦추어 원래대로 환원
2. 상월리 진입구간 주의
3. 구름 경치 양호
4. 쑥재에서 연장산행
5. 옥녀봉은 정맥능선에서 벗어남.

6. 경각산 오름 암릉길 주의
7. 경각산 하산중 불재, 구이저수지 전망 양호
8. 불가마쉼터에서 중식 매식
9. 중식 미포함 산행비(₩35,000) 
 

▷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