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간 9정맥/낙남정맥

낙남정맥 5구간(한티고개-발산재) 서북산,여항산

이창신 2008. 1. 27. 18:27

♣ 일시 : 2008-01-25(금)~26(토)  (무박2일)

♣ 장소 : 서북산(739m, 경남 마산시 진전면,진북면/ 함안 여항면)

           여항산(770m, 경남 마산시 진전면/ 함안 여항면)
♣ 코스 : 한티고개-대부산(649m)-서북산(739m)-여항산-744봉-미산령-우곡재-527봉-발산재

♣ 인원 : 17명

♣ 비고 : 가고파산우회

  

■ 산행지도

 

◎ 5:05 한티고개 출발 

 

<봉곡 갈림> 

 ▲ 5:29 우측으로 갈림길(봉곡 방향)에 있는 이정표

 

<대부산> 

 ▲ 봉화산 갈림길(우측 방향)인 대부산(649m)에 있는 이정표. 6:02 통과

 

 <임도 고개>

▲ 위치상 진북면 영학리에서 여항면 버드내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마루

 

 ▲ 고개마루에 세워져 있는 이정표, 미천은 진전면 평암리 마을로서 임도를 따라 능선을 한참 넘어가야

    나온다.

 

<서북산 오르는 길> 

 ▲ 고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점차 보이기 시작한다.

 

 ▲ 날이 점차 밝아 오면서 멀리 남해바다가 보인다. 진북면 영학리 일대

 

 ▲ 영학리 마을에는 날이 아직 밝지 않아 불빛이 보이고 있다. 저수지는 학동저수지

 

■ 서북산 

 ▲ 서북산 정상은 넓은 공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망도 매우 좋다.

 

 ▲ 정상 비석

 

 

 

 ▲ 정상 이정표

 

<서북산 조망> 

 ▲ 동쪽으로는 대부산을 거쳐 내려온 고개마루 주변으로 임도가 여러갈래 지나가고 있다. 좌측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서북산을 올라온 것이다.

 

 ▲ 봉화산(676m, 좌측)에서 대부산(649m,가운데)을 거쳐 능선이 길게 이어지고 있으며 산 중턱으로도

     임도가 길게 이어지고 있다.

 

▲ 북쪽으로 본 여항산 방면 

 

 <서북산 전적비>

 ▲ 산 정상에 제법 격식을 차례놓은 전적비

 

 

<여항산 가는 길> 

 ▲ 정상을 조금 지나와 돌아본 서북산

 

 ▲ 능선에서 동쪽 여항면 주동리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 북쪽으로 본 모습으로 우측 끝에 여항산(770m)가 보이고 중간에 보이는 봉우리가 우측 능선으로

    갈림길이 있는 706봉이다.

 

 ▲ 우측 동쪽으로 봉화산(좌측)-대부산 능선을 바라본 모습

 

 ▲ 지대가 높아 능선에는 눈이 제법 쌓여 있다.

 

<별천 갈림 3거리> 

 ▲ 706봉으로 가는 도중에 적십자수련원이 있는 별천마을 갈림길이 우측으로 있는 이정표가 있다.

 

▲ 바로 앞에 706봉이 보이고 우측으로 능선 뒤에 여항산이 살짝 보인다.

 

 ▲ 능선에서 서쪽 진전면 평암리 방향으로 바라본 모습

 

▲ 마을 모습을 조금 앞당겨 봤다. 지도상 평암리 음지,양지 마을이다.

 

<뒤 돌아본 서북산>

 ▲ 서북산(좌측)을 조금 밖에 지나오지 않았다.

 

 ▲ 남동쪽으로 있는 서북산을 뒤돌아 봤다.

 

<대촌갈림 3거리 / 706봉 > 

 ▲ 봉우리에 이정표가 있어 706봉 임을 짐작할 수 있다. 

 

▲ 갈림길 옆에 있는 마당바위

 

 ▲ 마당바위에서 동쪽으로 본 봉화산-대부산, 사진 중앙 좌측에 청소년 수련원이 위치한다. 

 

 ▲ 저멀리 눈앞에 여항산이 우뚝 솟아 있다. 여항산을 지나 그 좌측으로 움푹꺼진 곳이 미산령이다.

 

<전망대>

▲ 갈림길 조금 지난 바위 전망대에서 돌아본 서북산(우측), 좌측은 706봉 

 

 ▲ 남서쪽으로 행해 골짜기 끝 부분은 바짝 앞당겨 봤다. 진전면 평암리 일대

 

 <서쪽 조망>

 

 

 ▲ 위치상 진전면 고사리 같은데 여기서는 마을이 안보인다.

 

 <여항산 원경>

 ▲ 나뭇가지 사이로 여항산이 살짝 보인다. 우측으로 보이는 바위가 암릉지대다.

 

■ 암릉지대

 ▲ 암릉지대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으나 앞서가는 일행은 바윗길로 그냥 올라가고 있다.

 

 ▲ 이런 곳에 이런 재미난 코스가 있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 경사는 가파르나 그런대로 올라갈만 하다. 

 

 ▲ 어려운 위치마다 굵은 로프가 매여 있어 도움을 주고 있다. 

 

<마지막 난코스>

 ▲ 꼭대기 큰 소나무에 로프가 매달려 있는데

 

 ▲ 이곳을 올라 서려면 위치가 불안정해 조금 애를 먹게 된다. 

 

■ 암릉위  

 

 

 

 

 ▲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암릉위 조망

<남동쪽>

▲ 706봉에서 좌측으로 뻗어내린 능선 뒤로 대부산에서 이어진 능선이 뒤로 보이고 우측 뒤로는 남해

    바다가 보인다.   

 

 ▲ 앞에 보이는 706봉 좌측 뒤로 서북산이 보인다.

 

 ▲ 706봉에서 계속 능선이 이어져 보인다.

 

<서쪽>

 ▲ 여양리 부락 뒤로 보이는 527봉 우측으로 오곡재가 지나가게 된다.

 

 ▲ 여양리 부락을 좀 더 당겨봤다. 

 

▲ 미산령(우측)에서 오곡재로 이어지는 능선

 

<북쪽> 

 ▲ 여항산이 가까이 보인다.

 

 

 

 ▲ 바로 앞에 또 다른 바위지대가 있는데 규모는 작다.

 

여항산

 ▲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여항산, 제일 꼭대기에 사람 모습이 보인다.

 

 

 ▲ 봉우리 중턱에 로프가 매어져 있다.

 

 <여항산 밑 3거리>

 ▲ 3거리에 있는 이정표

 

 ▲ 좌측 우회길과 좌촌 갈림길(우측)이 나뉘어져 있다.

 

 <여항산 오름길>

 

 

 ▲ 뒤에서 열심히 올라오고 있다.

 

 

 ■ 여항산 정상

 ▲ 남쪽에서 본 모습

 

▲ 북쪽에서 본 모습

 

 ▲ 조망안내도와 정상비가 보인다.

 

 ▲ 정상비

 

 ▲ 조망안내도

 

 

■ 여항산 조망

 <동쪽>

 ▲ 외암리 부락에 봉성저수지가 보이고 우측 뒤로 투구봉이 있다. 

 

 ▲ 투구봉(좌)에서 광려산(우)으로 이어지는 능선 

 

 ▲ 뒷쪽으로 봉화산(좌)-대부산 능선이 보인다. 봉화산 뒤로 보이는 산이 광려산이다.

 

<남쪽>

 ▲ 서북산(좌측)에서부터 706봉(가운데)을 거쳐 소무덤봉(668m/우측)을 지나온 능선이 거침없이

  이곳 여항산까지 달려오고 잇다.

 

 <서쪽>

 ▲ 서쪽 여양리 부락, 정맥길은 우측에 보이는 527봉에서 능선을 따라 좌측 끝까지 이어진다. 

 

 ▲ 부락 좌측으로 여양저수지가 보인다.

 

<북쪽>

▲ 좌측 움푹 들어간 미산령과 여항산 북쪽 봉우리인 744봉이 우측 뒤로 살짝 보인다.  

 

 ▲ 여항면 소재지(우측 저수지 작은 봉우리 뒤), 좌측 뒤는 함안면 소재지

 

■ 정상부근 헬기장

 ▲ 정상에서 출발해 5분거리에 헬기장이 나타난다. 

 

 

 ▲ 넓은 공터로 이루어진 헬기장

 

 ▲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좌촌 갈림길이 있다. 좌촌 2코스

 

 ▲ 헬기장에서 본 여항산 정상

 

<좌촌 갈림길> 

 ▲ 헬기장에서 미산령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우측에 좌촌 갈림길이 또 나타난다. 좌촌3코스

 

 ▲ 좌측으로 움푹 들어간 미산령과 여항산 북쪽 봉우리인 744봉이 우측에 보인다.

 

▲ 미산령(우측)에서 봉우리를 살짝 지나 좌측 오곡재까지 능선이 이어진다.  

 

 ▲ 북쪽 사면이라 여기는 눈이 제법 많았다.

 

<배능재> 

 ▲ 미산 마을 갈림길이 있는 배능재

 

 

 <돌무더기>

 

 

 

 

 

 

 

 <서쪽 조망>

 ▲ 여양리

 

 ▲ 여양 저수지와 둔덕 마을

 

<북쪽>

  

<744봉>

 

 <미산령>

 ▲ 미산령까지 올라오는 도로가 보인다.

 

<여양리> 

 

<돌무더기>

 

 

 

 

 ▲ 남쪽으로 여항산 방면을 본 모습 

 

■ 744봉

 

 

 

 <돌탑>

 

 

 

 

 ▲ 북쪽으로 본 모습

  

<여양리 부락>

 ▲ 여양저수지와 둔덕마을이 더욱 가까이 보인다.

 

 <가야읍>

 ▲ 멀리 함안군청이 있는 가야읍이 바라보인다.

 

 <미산령>

 ▲ 산 아래로 미산령을 넘나드는 산길이 구불구불하게 모인다.

 

■ 미산령 

 ▲ 미산령은 차량통행을 금하는 말뚝을 세워 놓았다.

 

 ▲ 미산령에 있는 이정표

 

 ▲ 남쪽 여양리 방면은 일부 시멘트 포장이 돼 있다.

 

<여항산 전경>

 ▲ 744봉(좌)에서 여항산(우측)으로 이어진 능선

 

 ▲ 여항산(좌측)에서 서북산으로 능선이 이어지고 있다.

 

<군북면 사촌 갈림 봉우리>

 ▲ 미산령에서 20여분이면 능선이 갈라지는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 능선3거리에 있는 이정표, 여기서 종착지점인 발산재까지 10km 이상 남았다.

 

 ▲ 내리막길

 

 

■ 오곡재 

 ▲ 차량이 통행하는 오곡재에 11:14 도착

 

▲ 오곡재 이정표에 있는 지명 산서(비실)을 알 수가 없다.

 

 

 

  ▲ 오곡재는 함안 군북면 오곡리에서 남쪽 마산 진전면 여양리를 넘나드는 고개다.

 

 <여항산 전경>

 ▲ 오곡재에서 527봉에 오르다가 이따금 뒤를 돌아 건너편 여항산을 바라본다.

 

 ▲ 미산령(우측)에서 이어져 내려온 능선

 

<여항산 전경> 

 ▲ 이곳에서는 여항산이 막힘없이 깨끗하게 바라보인다.

 

 ▲ 여항산 정상부분

 

<527봉>

 

 

 

 <군북면 오곡리 부락>

 ▲ 527봉 부근에서 북쪽으로 본 오곡리 전경 

 

 ▲ 우측으로 오곡재로 오르는 찻길이 굽이쳐 보인다.

 

  

<오봉산 갈림3거리> 

 

 

 ▲ 갈림 이정표

 

 ▲ 쓰러진 나무들이 종종 보인다. 

 

 

 <소나무숲>

 

 

 

 

 

 

 

 

 

 

 ▲ 능선 바로 옆으로 시멘트 임도가 계속 지나간다.

 

 ▲ 발산재는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 우측으로 넘어가야 한다.

 

 ▲ 오전에 산 능선에서 바라봤던 평암리 미천마을 전경

 

  ▲ 평암리에 있는 평암저수지.

 

 ▲ 능선 바로 옆 임도에 경운기가 올라와 있다.

 

 ▲ 멀리 여항산 능선이 보인다.

 

<쓰러진 나무들>

 

 

 

 

 ▲ 절개지가 보이며 발산재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좌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다음

   구간에 오르게 될 깃대봉 부근으로 추정된다.

 

 <옛 발산재>

 

 

 ▲ 차량통행이 거의 없다. 

 

 

 ■ 발산재

 ▲ 고갯마루에 도로를 통과시키기 위해 산을 엄청 깍아내렸다. 

 

 ▲ 이 고개를 넘어서면 진주시로 접어들게 된다. 왕복 6차선 도로가 훤히 뚫려있다.

 

 ▲ 길 건너편에 타고 가야할 소형버스가 보인다.

 

 ▲ 절개지에 대형 산불조심 안내표지가 보인다.

 

 ▲ 이도로는 2번 국도다.

  

 ▲ 굴다리 밑으로 통과하여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한다.

 

 ▲ 마산시 경계에 세워진 홍보광고판 밑에 14:30에 도착하여 산행종료  

 

 ▲ 도착지점에서 돌아 본 하산길

 

■ 고종후 장군 묘역과 신도비

 ▲ 발산재에 고장군 묘역 입구 표시와 신도비가 보인다. 다음 구간은 이 시멘트 길을 따라 올라가게

     된다.

 

 <신도비>

 

 <신도비 안내문>

 

■ 발산재 휴게소

 ▲ 발산재 수발사 입구에 객들이 쉬어가기에 좋은 정자가 하나 있다.

 

 <약수터>

 ▲ 정자 옆에는 물이 잘 나오는 약수터도 있다.

 

 

 <진전면 봉암리 대정 부락> 

 

 

 

 

▲ 이날 점심을 먹은 선동식당

 

기념사진

<서북산>

 ▲ 혼자 본인 사진을 찍다보니 아래 사진과 자세가 너무나 비슷하다. 

 

 <여항산>

 ▲ 날씨가 추워 볼과 콧등이 붉그레하다.

 

 <산행 동행자>

 ▲ 점심을 먹고나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 항상 선두그룹을 도맡아 앞질러 가는 수원사부(좌)

 

■ 산행일지 

산행 NO. 1,104 <낙남정맥 5구간> 한티고개-만날재
산행일자 08-01-25(금) / 01-26(토)  (무박2일)
산행지

서북산(739m, 경남 마산시 진전면,진북면/ 함안 여항면)

여항산(770m, 경남 마산시 진전면/ 함안 여항면)

산행코스 한티고개-대부산(649m)-서북산(739m)-여항산-744봉-미산령-우곡재-527봉-발산재
산행안내 가고파
산행회비 ₩40,000 (중식 포함)
산행인원  17명
산행일정
요약
5:05 한티고개 발-6:02 대부산(649m)-7:00 고개-7:30 서북산(739m)(12')-8:08 706봉-9:14 여항산(12')-10:00 744봉(7')-10:25 미산령-11:14 우곡재(4')-11:41 527봉(△)-14:30 발산재 착

<총 산행시간 : 휴식시간 포함 9시간 25분 >
경 유 08-01-25(금)
22:00 집 출발-22:45 동대문/운(20')

08-01-26(토)
01:20 죽암 휴(10')-03:35 휴(40')-4:55 한티고개 착-

5:05 한티고개 발-5:29 우갈림(봉곡)-6:02 대부산(649m)3거리(3')-6:35 임도-7:00 고개-7:30 서북산(739m)(12')-7:53 우갈림(별천)-8:08 706봉3거리(우→대촌)8:38 우갈림-8:45 바위밑-9:09 3거리(우갈)-9:14 여항산(12')-9:31 헬기장-9:38 배능재(우갈림)-9:46 돌탑군-10:00 744봉(7')-10:25 미산령-10:42 봉우리(→좌)-11:14 우곡재(4')-11:38 봉우리-11:41 527봉(△)-11:54 오봉갈림-12:22 안부(큰정고개)-12:30 휴(12')-12:52 좌.임도-13:51 철탑-14:01 봉우리(→우)-14:23 발산재 구도로-14:30 발산재 착

14:50 발산재발-14:55 중식(47')-15:42 대정리 발-16:00 진성IC-16:08 문산휴(13')-18:06 신탄진휴(10')-20:05 논현역-20:58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40,000
2. 교통비 : 전철 900 + 1,200
3. 식량 : 김밥(2) 2,000  귤 1,000   빵 1,000  매실물(2)
4. 기타 :
    계 ₩ 46,100
비고 1. 눈 위에 눈이 생각보다 많음(서북산-여항산 구간)
2. 서북산 정상에 전적기념비 세워짐  
3. 여항산 정상부 암봉, 전망 양호 

4. 미산령 통행불가, 우곡재 통행가능
5. 발산재 도로 확장 
6. 진전면 식당에서 중식(김치찌개) 

 

▷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