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03-14(금)~15(토) (무박2일)
♣ 장소 : 무량산(581m, 경남 고성 대가면)
대곡산(543m, 경남 고성 대가면,상리면)
♣ 코스 : 장발재-백운산(486m)-큰재-무량산-화리치-미장고개-대곡산-가리고개-370봉
-천황산(342m)-배곡고개-백운산(391m)-문고개-부련이재
♣ 인원 : 16명
♣ 비고 : 가고파산우회
■ 산행지도
■ 장발재
▲ 4:35 장발재 출발
▲ 일행을 모두 내려준 소형버스가 막 떠나려 하고 있다.
▲ 앞사람만 쳐다보며 컴컴한 밤길을 부지런히 따라간다.
■ 백운산
▲ 출발 30여분 만인 5:04 에 백운산(486m)에 도착
<제3 전망대>
▲ 전망대라고는 하는데 주위가 온통 암흑이라서 조망을 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무량산 갈림 3거리>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계속가면 무량산이 나오는데 모두들 갔다가 돌아 이곳까지 다시 와야한다.
■ 무량산
▲ 갈림길에서 3~4분만에 무량산에 도착
<정상비>
<578봉>
▲ 무량산에서 578봉을 돌아다봤는데 임도가 산 중턱으로 굽이굽이 지나가고 있다.
▲ 바로 우측 아래로 화리치가 보이고 그뒤로 532봉이 보인다.
▲ 578봉
▲ 임도에 내려서서 무량산을 잠시 돌아다 봤다.
▲ 임도를 조금 따르다가 다시 숲길로 들어서게 된다.
<화리치>
▲ 제법 널찍한 임도가 나오는데 여기가 화리치다.
<무량산>
▲ 532봉에 오르다가 뒤돌아본 무량산
▲ 대가면 양화리 부락 방면
<532봉>
<억새밭 야산지대>
▲ 532봉을 내려서면 억새가 무성한 넓은 야산 지대가 나타난다. 맨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대곡산이다.
▲ 돌아본 무량산(좌측)과 578봉(우측) 능선
▲ 높은 철조망이 가로막혀 있어 억새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철조망 바깥으로 계속 따라가야 된다.
▲ 뒤돌아본 532봉(좌측)과 무량산(우측)
▲ 주변이 온통 진달래 나무 군락이다.
▲ 멀리 고성 앞바다가 희미하게 보인다.
▲ 활짝 핀 생강나무
▲ 눈 앞에 나타난 조금 높은 봉우리를 쳐다보며 좋은 길로 지나가게 되는데 그 봉우리가 대곡산이란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봉우리가 조금 밖에 보여주지 않아 나중에 잘 보일 때 찍으려고 하다가
결국 찍을 기회를 놓쳐 매우 아쉬웠다.
▲ 철조망 바깥을 따라 가다가 드디어 철조망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미장고개>
▲ 곧이어 시멘트 도로가 나오며 철조망 바깥으로 나가 밑으로 잠깐 내려가야 한다. 만약 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미장고개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철조망 바깥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이 길로 들어서지 말아
야 한다.
▲ 길따라 내려가다가 바로 우측으로 보이는 표식기를 찾아 도로에서 다시 능선으로 붙는다.
▲ 이곳에서도 철조망을 우측에 끼고서 철조망 바깥을 따라 산을 오르게 된다.
▲ 한 동안 대곡산을 향해 계속 오르막 길을 힘겹게 올라야 했다.
▲ 여기서도 진달래 나무가 제법 많다.
<미장고개>
▲ 바로 앞 밑으로 미장고개가 보이고 그 뒤로 532봉과 무량산이 연이어 보이고 있다.
▲ 미장고개 바로 위 목초밭에서 중장비 한 대가 작업을 하고 있다.
▲ 대곡산 꼭대기에 다달아 내려다 본 연지리
▲ 정상에 닿으면 진달래 나무가 무성한 군락지가 나타난다.
■ 대곡산
▲ 대곡산 정상은 이렇다할 표지판이 없다.
▲ 대곡산 삼각점
▲ 나무에 걸린 현수막에 누군가 대곡산이라고 써 놓은 문구로서 위치를 짐작할 수 있다.
<훼손된 산길>
▲ 산 위에 근래에 조성된 산소가 보이길래 산판길을 따라가 봤더니
▲ 주변 소나무들을 마구 쓰러트리며 계속 길을 낸 것이 너무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다.
<죽은 독수리>
▲ 등산로 옆에 제법 큰 몸집의 독수리가 죽어있다.
▲ 부리를 보면 한 때는 꽤나 맹활약을 했을성 싶은데 왜 죽었을까?
■ 바위 전망대
▲ 독수리가 죽어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시야가 잘 보이는 바위가 등산로 옆에 조금 떨어져 나타나
나뭇가지를 헤치고 바위위로 올라가 봤다.
<상리면 부포리>
▲ 이 능선 너머로 가리고개가 나타나고 그 뒤에 살짝 보이는 봉우리가 370봉우리로서 좌측의 천황산
으로 나아가게 된다.
▲ 바위 위에 새의 배설물이 많은 것을 보니 이곳이 혹시 독수리들의 활거지가 아닐까?
<인동장씨묘>
▲ 가선대부 병조참의 묘
▲ 산 위에 제법 번듯하고 관리가 잘 된 무덤이 나타났다.
<송구산 전위봉>
▲ 앞에 보이는 봉우리로 나아가는가 했더니 왼쪽으로 방향을 돌려 계속 내려가다가 가리고개에
닿게 된다.
<추계리 추계마을>
▲ 고개에 거의 다달아 도로위에서 본 추계마을
■ 가리고개
▲ 굽이쳐 돌고 도는 찻길이 나타나는데 이는 가리고개에서 갈천저수지로 넘어가는 도로다.
<370봉>
▲ 가리고개를 지나 이 370봉을 넘어 좌측 천황산(342m)으로 가게된다.
<갈천저수지행 도로>
<가리고개>
▲ 고개 뒤로 바로 370봉이 보인다.
▲ 추곡마을
▲ 영현면(북쪽)에서 본 상리면(남쪽) 방향
<보리밭>
▲ 상리면(남쪽)에서 본 영현면(북쪽) 방향
▲ 갈천 저수지로 넘어가는 구불구불한 고개
▲ 상리면 망림리
▲ 가르멜 수도원
■ 370봉
<천황산>
▲ 봉발저수지
■ 배곡고개
<임도>
▲ 배곡고개를 지나 첫번째 임도를 건너간다.
<임도2>
▲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가 또 나타나며 여기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백운산>
▲ 391m 높이의 백운산을 통과한다.
■ 문고개
<봉곡부락>
▲ 부련이재 서쪽에 있는 고봉리 봉곡부락
■ 부련이재
▲ 부련이재에 도착
▲ 부련이재에서 본 봉곡마을
■ 삼천포항
<삼천포 대교, 초양대교>
▲ 삼천포 대교(우측 현수교), 초양대교(좌측 아치형)로서 사천과 남해를 잇는 다리다.
■ 활어회 쎈터
■ 횟집
<사천대교>
▲ 사천시와 서포면을 잇는 사천대교
■ 기념사진
<무량산>
▲ 강화사부
<대곡산>
<삼천포항>
■ 산행일지
산행 NO. | 1,116 <낙남정맥 7구간> 장발재-부련이재 |
산행일자 | 08-03-14(금) / 03-15(토) (무박2일) |
산행지 | 무량산(581m, 경남 고성시 대가면) 대곡산(543m, 경남 고성시 대가면,상리면) |
산행코스 | 장발재-백운산(486m)-큰재-무량산-화리치-미장고개-대곡산-가리고개-370봉-천황산(342m)-배곡고개-백운산(391m)-문고개-부련이재 |
산행안내 | 가고파 |
산행회비 | ₩40,000 (중식 포함) |
산행인원 | 16명 |
산행일정 요약 |
4:35 장발재 발-5:04 백운산(486m)-5:30 큰재-6:17 무량산(7')-6:40 화리치-7:28 미장고개-7:53 대곡산(5')-8:01 조식(11')-9:10 가리고개(4')-9:31 370봉(8')-9:51 천황산(342m)-11:00 배곡고개-11:21 백운산(391m)(△)-11:46 문고개-11:58 부련이재 착 <총 산행시간 : 휴식시간 포함 7시간 23분 > |
경 유 | 08-03-14(금) 22:05 집 출발-22:55 동대문/운(10') 08-03-15(토) 01:10 죽암 휴(10')-03:00 산청 휴(30')-4:30 장발재 착- 4:35 장발재 발-5:04 백운산(486m)-5:30 큰재-5:55 578봉-6:14 무량산 갈림-6:17 무량산(7')-6:29 3거리-6:35 임도-6:40 화리치(임도)-7:01 532봉-7:28 미장고개(시멘트)-7:53 대곡산(5')-8:01 산소(11')조식-8:30 489봉-8:34 전망바위(3')-8:53 묘-9:10 가리고개(4')-9:31 370봉(8')-9:51 천황산(342m)-11:00 배곡고개(시멘트)-10:16 임도통과-10:34 임도(차단기)-10:57 철탑-11:05 426봉(8')-11:21 백운산(391m)(△)-11:46 문고개-11:58 부련이재 착 12:04 부련이재 발-12:50 삼천포/중식-14:34 발-15:27 사천IC-15:50 산청 휴(12')-17:15 인삼랜드 휴(12')-18:35 입장 휴(9')-20:02 논현역-20:54 집착 |
소요경비 | 1. 산행회비 : 40,000 2. 교통비 : 전철 1,000 + 1,200 3. 식량 : 김밥(2) 2,000 식대 추가 22,000 매실물(2) 4. 기타 : 계 ₩ 66,200 |
비고 | 1. 무량산 다녀옴(15분 소요) 2. 532봉에서 대곡산까지 철조망 설치되어 철조망 바깥쪽으로 진행 3. 삼천포에서 가서 횟집에서 중식(비용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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