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02-17(일) 13시
♣ 장소 : 월계동 성당 1층
♣ 비고 : 우승 21구역, 준우승 23구역, 3등 46구역,
4등 41구역, 응원상 14구역
■ 척사대회 현수막
▲ 척사대회 현장에 현수막이 없었던 것이 아쉬워 임시로 만들어 봤다.
■ 구역별 음식준비
<12구역>
▲ 박토마스 형제님은 감독인가보네.
<13구역>
▲ 여기는 혼자서 열심히 부치시네요. 아니? 이제보니 옆에서도 같이 하시는군요. 제가 미처 못봤습니다.
<46구역>
▲ 이 구역은 이제 작업 들어가는가 보네요. 아니면 형제님들이 안주 하느냐고 익기가 무섭게 뺏어가는
것은 아닐테지요.
▲ 사진 찍는다고 급히 폼을 잡다보니 자세가 조금 어색한데 이해하세요.
▲ 아마 여기도 노인구역으로 특별히 지정받은 구역같은데요.
▲ 자매님 이것 좀 날라주세요. 나 몰라.
▲ 부침을 많이도 부쳐 놓으셨네.
<24구역>
▲ 벽을 보고 일을 하시다가 가까스로 뒤를 볼아보시는 자매님, 왼쪽 분들은 이 구역 자매님 아닐테지요.
<37구역>
▲ 뒷 모습만 보이니 어느 자매님인지 알 수가 없네요.
<46구역>
▲ 미리 사진을 찍어드리니까 신이나서 일하시는 것 맞지요?
<30구역>
▲ 음식 시식부터 먼저하고 작업에 들어가시려나 보네요. 과메기 맛 괜찮지요?
■ 각 구역 음식
▲ 장소를 보니 기도실을 맡은 구역 같네요.
▲ 김치가 먹음직스럽네요.
▲ 여기는 12구역 같은데요.
<준비 완료>
▲ 이제 구역 식구들이 교중미사 끝나고 내려와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식사준비 완료.
■ 구역별 음식나누기
<12구역>
▲ 처음 뵙는 분이 있어 누구신가 했더니 타구역 형제님이시네요. 잘 오셨습니다. 구역찾기 어려운데
아무 곳에서는 한끼 해결하면 되지요 뭘.
▲ 이번에 예비자 교리 등록하신 분도 있네요. 반갑습니다. 앞으로 형제모임에도 자주 나오세요.
▲ 형제님도 한 잔 받으시지요?
▲ 그래도 식탁에 앉아 식사하는 것은 좋은 자리라서 다행입니다.
<24구역>
▲ 여기는 바닥에 앉아 식사하시는데 그런대로 운치가 있고 다정다감해 보입니다.
<22구역>
▲ 22구역은 구역표시를 천장에더 크게 써 놓아 구역식구들이 찾기가 쉽네요.
<36구역>
▲ 폐백실 안인데 바닥이 차지 않나요? 형제님 밥 더드세요. 자아, 여기 좀 봐주세요.
<15구역>
▲ 15구역은 다른 구역보다 식구가 적어 주변 공간을 다른 구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선처를 베풀어
주셨다.
<12구역>
▲ 배정된 탁자 자리가 부족하다보니 옆의 구역 빈 공간에서 자리펴고 먹을 수밖에 없나 보네요.
▲ 자매님이 뭘 보셨길래~
<33구역>
▲ 밥 빨리 먹고 선수출전 해야지.
▲ 조끼가 산뜻한게 보기에 좋네요.
<25구역>
▲ 이 공간은 밥 먹는 자리인데 식사는 다 하신 모양이네요.
<12구역>
▲ 뒤늦게 내려온 성가대원들을 구역형제가 모셔와 함께 식사했다. 좌측에서 두번째가 성가대 지휘자.
그리고 우측에서 두번째는 성가대 단장. 바실리오 형제님(좌측)은 사탕까지 물고 계시네.
▣ 척사대회
<대진표>
▲ 이제 서서히 시합을 시작해 볼까요. 총 26개팀인데 보통 5번은 이겨야 우승을 할 수 있다네요.
▲ 이거 낙장되는거 아녀?
<33구역>
▲ 자아! 윷 나갑니다.
▲ 이러면 개!
<12구역>
▲ 한 판 이기셨나. 이제 시작하는가 봅니다.
▲ 경기판에 웬 술잔 인가요? 자, 여기 한 잔 드시고 제발 윷,모 좀 내보세요.
▲ 에라 좋을시구. 잠시나마 기쁨에 취해 봅니다.
▲ 오, 주여! 너무 흥분하시면 위험합니다. 너무 흥분해서인지 12구역은 한 판만 이기고서 퇴장.
<31구역>
▲ 31구역 붉은 사자들. 행주치마 입었으면 주방에 계셔야지 경기장엔 웬일이세요.
▲ 자아, 이리로 와보세요. 왜요? 뭐가 잘못되었나요. 난 윷만 낸 죄밖에 없는데요.
▲ 장구까지 동원하여 응원을 하였건만 부전승으로 올라와 한 판을 이기고 또한 물러나야 했대요.
<46구역>
▲ 우리도 한 번 화이팅을 외쳐 봅시다.
▲ 여기는 예비선수까지 선수층이 막강한가 보네요. 그렇지만 경기는 싸워봐야 알 일.
▲ 얼래! 이건 또 뭐야.
▲ 응원 소품으로 사용하시려고 막걸리를 드셨구먼.
▲ 아,아 넘어간다. 그러면 개. 또 잡았다.
▲ 이번에도 또 개가 나올까? 흔한 개라지만 그 놈이 나오라고 할 때는 안나오고 내가 미처.
▲ 여기는 또 어느 구역인가요?
▲ 예선전이라서 그런지 좀 쓸쓸하네요. 아니면 구역 식구들이 적든지.
▲ 이러면 개, 아니면 도. 아무거나 나와라.
▲ 자, 이제 말 하나 남았습니다.
▲ 사람은 많이 모였는데 주제가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
▲ 윷이 보여야 뭔지 알지. 사람 뒷모습만 보이니 저도 답답합니다.
▲ 사람들 웃는 모습을 보니 드디어 결말이 나는가 봅니다.
■ 사물놀이패
▲ 드디어 응원이 시작되었군요.
▲ 여기가 어느 구역인가요? 형제님을 보니 14구역 같은데요.
▲ 귤박스에 소주병 방망이라.
▲ 그래도 꽹과리 소리가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죠.
▲ 장구치고 흔들고
▲ 막걸리 병 흔드는 모습도 보기에 괜찮죠.
▲ 그래도 장구치는 모습이 볼만은 하죠.
▲ 장구와 꽝과리가 조율을 맞춰가고 있군요.
▲ 펠릭스 형제님(좌)도 동참하시고 점차 분위기가 무르익어 갑니다요.
▲ 14구역 형제,자매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응원상은 맡아 놓으셨네요.
<33구역>
▲ 구역에서 현수막을 준비한 유일한 33구역.
▲ 교우님들 행복하세요.
■ 중도 탈락팀
<13구역>
▲ 우리 팀은 결과하곤 관계가 없으니 형제들간 우애나 쌓아봅시다.
<36구역>
▲ 이 구역은 처음 뵙는 분이 좀 있네요. 그런 의미에서 한 잔. 부라보!
▲ 안주가 없으니 술잔이 쉽게 넘어가지가 않네요.
▲ 우리 요아킴 형제님도 이 구역에 사시는가요? 아니다. 원정 온겁니다.
<결승전>
▲ 이제 경기가 마지막 한 판 남았네요. 과연 어느 팀이 우승할련지 지켜나 봅시다.
▲ 결승전 답게 교우들이 꽤 모였습니다.
▲ 여기서 또 걸만 나오면 그 때는 조용히 물려나야 하는데.
◎ 결국 21구역에서 뒤지다가 마지막에 모가 연거퍼 3번 나오는 이변 끝에 극적으로 역전승 했답니다.
■ 경품추천
▲ 결승전을 끝내고 16시경 행운권 추천에 들어가 시상은 김영철 시메온 신부님께서 해주셨다.
▲ 행운권 추천 진행은 남성 구역부장인 시몬 형제님이 맡았다.
▲ 이게 몇 번인가?
▲ 00번 빨리 나오세요. (시몬 형제님 눈좀 뜨이소.)
▲ 안 나오면 무효처리하고 다시 뽑습니다.
▲ 이번에는 00번 담첨!
▲ 우리 총회장님도 한 장 뽑으시죠?
▲ 두 분이 나란히 손을 올리고. 신부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 추천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네요.
▲ 이제 마지막 입니다.
■ 시상식
우승 21구역, 준우승 23구역, 3등 46구역, 4등 41구역, 응원상 14구역
<발표>
▲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척사대회 결과를 발표하는 이상구 남성총구역장님.
<우승팀>
▲ 자, 축하합니다. 21구역장 고기상(안셀모) 형제님이 수상하고 있다.
■ 신부님 강평
▲ 교우 여러분 오늘 너무 수고하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정말 기쁩니다.
◎ 신부님 강평을 끝으로 16:30 경 행사를 모두 마쳤다.
▣ 기념사진
<46구역>
<25구역>
<수녀님>
<12구역 선수>
<46구역 선수>
<사물놀이패>
<빈첸시오>
<홍보분과>
<12구역>
<레지오>
■ 41구역 우승팀
■ 12구역 뒤풀이
▲ 자매님들이 음식나눔에 너무 수고하시어 구역형제회에서 격려차 자리를 마련했다.
▲ 구역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자리하는 경우가 흔치 않아 구역 현안 문제에 대해 대화가 오갔다.
▲ 12구역 화이팅!
■ 노래방
▲ 작년 11월에 영세를 받은 김현구 마태오 형제님이 마이크를 잡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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