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6구간(봇재-오도재) 봉화산,대룡산

♣ 일시 : 2008-06-06(금)~07(토)  (무박2일)

♣ 장소 : 봉화산(475m, 전남 보성군 보성읍, 득량면)
           대룡산(440m, 전남 보성군 미력면, 겸백면)

 

♣ 코스 : 봇재-313봉-411봉(산불감시초소)-봉화산-배각산(417m)-고개

           -반섬산(307m)-그럭재-대룡산-346봉(△)-오도재(겸백고개)

♣ 인원 : 17명

♣ 비고 : 가고파

  

■ 산행지도 

 

■ 봇재 

 ▲ 에스오일 주유소 옆에 있는 봉화산 등산로 입구 표지판인데 화살표의 방향이 거꾸로 돼 있다. 

    5:07 봇재 출발

 

 ▲ 시멘트 도로를 따라 한 10여분 계속 나아간다.

 

 ▲ 봇재로 올라오는 찻길이 굽이굽이 뻗어 있다. 

 

 ■ 제일 다원

 ▲ 제일다원 오른쪽 길로 들어선다.

 

 ▲ 등산로 입구 표지

 

 ▲ 다원 옆으로 계속 올라간다.

 

 

 <310봉>

 ▲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 좌측으로 다원을 바라보면서 나아간다.

 

 ▲ 통제하는 안내문 치고는 너무 깨끗하고 친절한 문구로 설치돼 있어 보기에 좋다.

 

 <봇재 전경>

 ▲ 뒤 돌아본 봇재 전경으로 시멘트 도로가 보이는 곳 너머가 봇재이다.

 

 ▲ 다원 옆으로 난 길은 넓다.  

 

<녹차밭>

 

 

 

 

 ▲ 우측으로 보이는 산이 활성산이다.

 

 

 

 ▲ 바로 앞에 313봉이 바라보인다.

 

 ▲ 뒤 돌아본 광경인데 높이 차이가 별로 없다.

 

 ■ 313봉

 ▲ 5:39 313봉 도착

 

 ▲ 313봉에 친절하게 의자도 놓여 있다.

 

<보성읍 봉산리>

 ▲ 보성으로 향하는 18번 국도가 보인다.

 

<411봉, 봉화산 가는 길>

 

 

 

 

 

<회천읍 화죽리> 

 ▲ 남동쪽으로 남해 바다와 회천읍 화죽리가 펼쳐진다. 보이는 저수지는 서동제

 

 

 

 ▲ 우측으로 녹차밭이 전개되며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411봉이다.

 

 

 ■ 임도 고개

 ▲ 411봉 가기전 아래 쪽으로 임도 고개가 보인다.

 

 ▲ 뱀딸기

 

<고개마루>

 

<쉼터>

 

 

 

<이정표> 

 ▲ 고개마루에 있는 이정표, 진행방향에서 좌측(서쪽)은 봉산리 노산마을

  

▲ 이정표를 반대 방향에서 본 모습으로 진행방향 우측(동쪽)으로는 화죽리로 내려가게 된다.  

 

 ▲ 정맥은 시멘트 길을 따라 올라간다.  

 

 

 

 ▲ 화죽리 서동제 저수지다.

 

 ▲ 411봉을 오르다 돌아본 모습

 

 ▲ 첫번째 나타난 중계탑

 

 ■ 411봉

 ▲ 다음 두번째 중계탑을 바라보며 계속 전진한다.

 

<회천읍 화죽리>

 

 

 ▲ 우측으로 녹차밭이 계속 펼쳐진다.

 

 

 

 

 ■ 411봉

 ▲ 중계탑 우측으로 돌아 조금 나아가면 바로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411봉이 나타난다. 

 

<411봉/ 산불감시초소>

 ▲ 6:17 도착 

 

 

 

 

<411봉 표지판> 

 

<관측탑> 

▲ 감시카메라, 풍향기, 경보기 등 각종 기구가 설치돼 있다.

 

<봉화산 가는 길>

 

 

 

<411봉> 

 ▲ 뒤돌아본 모습이다.

 

<쉼터>

▲ 6:33  

 

<득량면 정흥리>

 ▲ 봉화산 오르다가 동쪽으로 본 정흥리

 

▣ 봉화산 

<정상 전경>

 ▲ 봉화대에 올라가 본 정상 모습으로 쉼터 뒤에 새천년기념비가 보인다.

 

■ 봉화대

 ▲ 6:43 봉화산 도착

 

 ▲ 불은 붙이는 점화봉까지 놓여 있다.

 

 

<봉화산 쉼터>

 

 

 

 

 

<새천년 기념비>

 

 

 

 

 

 

 

 

 

■ 봉화대 복원기념비  

 

 

 

 

 

 <봉화대복원기>

 

 

 

 

 ▲ 여기서는 봉화산 높이가 468m 로 표시돼 있다.

 

<봉화산 조망>

 ▲ 남쪽으로 본 411봉으로 중계탑 2개가 희미하게 보인다.

 

<등산로 입구>

 

 

 

■ 보성사 갈림

 ▲ 7:02

 

 

 

 

 

 

■ 417봉 / 남근석 

▲ 산소가 있는 417봉에 7:16 도착

 

<이정표>

 

<남근석> 

 ▲ 산소 옆 한 쪽 모퉁이에 있는데 망부석으로 보기에는 너무 작고 형상도 특이하여

    무슨 사연이 있음직하다.

 

 

<안부> 

▲ 7:22  

 

 

 <배각산 오르는 길>

 

<배각산 조망>

▲ 산행도중 시야가 궁금하여 배각산 정상부근에서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는데 시야가 좀처럼

   터지지 않는다.  

 

<득량면 마천리> 

 ▲ 우측(동쪽)으로 본 득량면 일대는 시야가 확 트였다.

 

 

▲ 뒤 돌아본 봉화산 방향

 

■ 배각산 

▲ 7:30

 

 

 

 

<삼각점> 

 

 

 

<갈림길> 

▲ 대각산에서 3분여 내려서면 T자형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표식기가 있는 우측으로 진입한다.  

 

 

 

 

 

 

<조망 바위> 

 ▲ 바위에 올라 앞으로 가야 할 능선을 바라보는데 바위상태가 불안하여 조심해야한다.

 

<대룡산>

 ▲ 멀리 대룡산이 구름에 휩싸여 희미하게 보인다.

 

<반섬산>

 ▲ 중계탑이 있는 반섬산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꺽는다.

 

<반섬산 우측 능선>

 ▲ 득량면 소재지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 임도고개 3거리

▲ 제법 규모가 큰 고개에 7:48 도착 

 

<남근석?>

▲ 고개3거리에 돌기둥이 하나 세워져 있는데 이를 남근석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이정표> 

 ▲ 좌측 임도로 내려서면 초당리 풍치마을로 향하게 된다.

 

 

<반섬산 입구> 

 

 

 

 

 

■ 반섬산  

▲ 중계탑 옆을 지나 능선으로 올라서면 임도를 버리고 좌측 숲으로 들어서게 된다.  

 

<대룡산>

 ▲ 멀리 대룡산(좌)과 오도재로 향하는 능선이 보이며 능선아래로 그럭재 휴게소도 보인다.

 

<그럭재 휴게소> 

 ▲ 휴게소는 그럭재에서 득량방향으로 한참 넘어온 곳에 위치한다.

 

<삼정리 우정동> 

 

 

 

■ 그럭재 

<보성읍 방향>

 ▲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그럭재에 8:08 도착하여 아침을 먹다. 도로횡단은 좌측으로 내려가면 지하

    통로가 있어 이를 이용하면 된다.

 

<이정표>

 

<득량면 방향> 

 

<보성읍 방향> 

 ▲ 도로 건너에서 본 보성읍 방향

 

<풍치마을 버스정류장> 

 

<대룡산 입구>  

 

 

 

<대룡산 가는길> 

 ▲ 숲 지대로 들어서는 일행

 

 

 

 

<반섬산과 봉화산> 

 ▲ 반섬산(좌측)과 봉화산(우측)을 뒤돌아 본다.

 

<339봉> 

 ▲ 좌측으로 녹차밭이 펼쳐지고 녹차밭 한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진행한다.

 

 ▲ 여기 녹차밭은 관리상태가 좀 허술해 보였다.

 

 

<봉화산 원경> 

▲ 우측 멀리 지나온 봉화산이 보인다. 

  

 

 

 

▲ 임도를 따르다가 숲으로 들어선다.

 

<키 큰 고사리> 

 ▲ 높이가 한 키가 넘는 고사리가 종종 눈에 띈다.

 

<339봉>

 ▲ 삼각점이 박혀 있는 339봉을 9:06 통과

 

<산사태 지역> 

 ▲ 숲 사이로 너무 훤하게 트여 있어 무슨 절이라도 나타나는가 했더니 안타깝게도 산사태지역이다.

 

<보성읍내> 

 ▲ 앞에 보이는 산 뒤로 가운데 보이는 곳이 보성종합병원, 우측 뒤로 보이는 건물이 보성종합체육관

    과 보성고교로 추측되고 그리고 멀리 읍내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오도재 가는 길> 

 

 

 

<대룡산> 

 ▲ 정맥길에서 살짝 벗어난 대룡산이 건너다 보인다.

 

<대룡산 갈림길> 

 ▲ 9:32 바로 뒤에 따라오는 마지막 일행이 있다는 것을 위안삼아 대룡산을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대룡산으로 걸음을 재촉한다.

 

<대룡산 가는 길>

▲ 길이 희미한 것으로 봐서 대룡산은 거의 생략하고 지나가는 것 같다. 

 

<우석부군 추모비>

 ▲ 우석부군(友石府君) ?  

 

<헬기장> 

 

 ■ 대룡산

<정상 전경>

▲ 9:39 대룡산에 도착, 갈림길에서 7분여 걸렸는데 예상하지 못한 정상비와 시비까지 세워져 있다. 

 

 

 <대룡산 정상비>

 

 

 

<대룡산 시비>  

 

 

 

 

<단풍나무> 

 ▲ 정상 북서쪽에는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다.

 

<미력면> 

 ▲ 북서쪽으로 미력면 용정리 일대가 내려다 보인다.

 

 ▲ 보성강 저수지 상류

 

<346봉> 

▲ 앞에 보이는 346봉 뒤로 오도재가 있고 멀리 좌측으로 다음에 가야할 방장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대룡산 하산길> 

 

<편백나무 숲>

 ▲ 대룡산 갈림3거리에 9:49 다시 도착하여 앞서간 일행을 열심히 �아간다.

 

<바위> 

 ▲ 여기서 쉬어 갔으면 좋으련만 갈 길이 바쁘니 아쉽다.

 

  

■ 436봉 

▲ 10:08 여기서 일행을 다시 만났다. 

 

 

 <삼각점>

 

 <대룡산>

▲ 346봉에서 뒤 돌아본 대룡산

 

 

<산죽지대> 

 

<산소> 

 ▲ 10:17

 

 

 

 

 

 

 

 

<득량면 삼정리> 

 

 <270봉과 방장산>

 ▲ 앞에 보이는 270봉 뒤로 방장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335봉이 보인다.

 

<오도재 가는길> 

▲ 오도재가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 있어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안부> 

 ▲ 10:57

 

<대룡산> 

▲ 멀리 우측에 대룡산으로부터 346봉을 거쳐 지나온 능선들이 보인다.

 

<겸백면 용산리> 

▲ 능선에서 좌측(북쪽)으로 본 용산리

 

<소나무숲>  

 

 

 

<335봉> 

▲ 오도재 건너 다음구간에 있는 335봉이 바로 앞에 보인다. 

 

▲ 차소리가 들리니 오도재에 거의 다 내려온 것 같다.  

 

■ 오도치(겸백고개)   

<득량면 방향> 

▲ 11:33 오도재에 도착, 오늘은 산행이 매우 짧았다.  

 

 

<방장산-주월산 등산 안내도>

▲ 다음 구간에 하게 될 안내도이다.

 

<겸백면 방향> 

 

 

 

■ 벌교 제일회관 

▲ 벌교에서 꼬막요리로 소문났다는 제일회관을 찾았다. 

 

 

<꼬막시식>

 

<꼬막 먹는 법> 

▲ 젓가락 끝을 꼬막 뒤 돌기 틈새로 끼워 살짝 비틀어주면 꼬막이 쉽게 열린다.  

 

<메뉴> 

 

<꼬막정식> 

 

 

 

 

 

 

 

<짱뚱어탕> 

 

 

 

<제일회관 광고판> 

 

 

 

  

  

■ 벌교읍 

▲ 꼬막이 유명한 곳이다보니 꼬막다방까지 있다. 

 

 

 

 

<벌교 채동선 음악당> 

 

 

 

<벌교 성당> 

 

<벌교 들판>

 ▲ 보리 수확을 끝내고 다시 모를 심기위해 바닥에 깔린 보리짚을 태우는 것 같다.

 

<도로 공사현장>

 ▲ 석거리재로 올라가는 도중

 

<석거리재>

▲ 다음구간 도착지점인 석개리재를 통과한다. 

 

■ 천자암 가는 길

<송광면 이읍리>

 ▲ 이읍 버스정류장

 

 

 <계단식 논>

 ▲ 논둑을 모두 돌로 쌓아 놓았다.

 

 

 

 

 

 

<상이읍 마을>  

 ▲ 마을 뒤로 조계산 능선이 보인다.

 

 

  

 

 

 ▲ 전통메주공장?

 

 

 

 

 

 

■ 천자암 입구 

<주차장>

▲ 마을에서 경사진 좁은 도로를 따라 한참 올라 가야 천자암 주차장에 닿게된다.  

 

 ▲ 천자암에 자재를 올리는데 사용되는 승강기

 

 

 

 

 

 

 

 

<천자암 지름길 입구>  

 

 

 

<지름길 표시> 

 

 

 

 

 

 

 

<송광사 가는 길>

 

■ 천자암

<종각>

 

 

 ▲ 그전에 선암사에서 이곳 천자암을 거쳐 송광사로 넘어갔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92년 5월 석가탄신일에 선암사-장군봉(887)-연산봉-굴목-천자암-송광사로 갔었다.

 

<천자암 대웅전> 

 

 

 

 

 

 

 

 

 

<산신각> 

 

 

 

 

 

<식수> 

 

■  쌍향수

▲ 천연기념물 88호인 쌍향수(곱향나무)  

 

 

 

 

▲ 이 향나무를 보러 어렵게 산길을 올라왔다. 

  

<안내석> 

 

 

 ▲  OOO 의 곱향나무. 앞에 있는 글자를 지워 버렸는데 페인트까지 어지럽게 뿌려 있는 것으로 봐서

     명칭표기에 대해 복잡한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지네> 

  

■ 주암호 

 

 

 

■ 기념사진 

<봉화산>

 

<대룡산> 

 

 <벌교>

 

<김동수님 사진촬영 포즈> 

 

 

 

 <천자암>

 

■ 산행일지

산행 NO.	1,134 <호남정맥 16구간> 봇재-오도재
산행일자	08-06-06(금) / 06-07(토)  (무박2일)
산행지	봉화산(475m, 전남 보성군 보성읍, 득량면) 대룡산(440m, 전남 보성군 미력면, 겸백면)
산행코스	봇재-313봉-411봉(산불감시초소)-봉화산(10')-배각산(417m)-고개-중계탑,반섬산(307m)-그럭재-대룡산-346봉(△)-오도재(겸백고개)
산행안내	가고파
산행회비	￦40,000 (중식 미포함)
산행인원	17명
산행일정 요약	5:07 봇재 발-5:39 313봉(쉼터)-6:00 고개4거리(3')-6:17 411봉(산불초소)-6:43 봉화산(10')-7:30 배각산(417m)(3')-7:48 고개(2')-7:55 중계탑,반섬산(307m)-8:08 그럭재(23')조식-9:39 대룡산(4')-10:08 346봉(△)2'-11:33 오도재 착 <총 산행시간 : 휴식시간 포함 6시간 26분>
경 유	08-06-06(금) 22:05 집 출발-22:50 동대문/운(16') 08-06-07(토) 1:30 여산 휴(20')-3:27 주암 휴(30')-5:02 봇재 착 5:07 봇재 발-5:15 제일다원-5:22 갈림(→좌)310봉-5:39 313봉(쉼터)-6:00 고개4거리(3')-6:13 중계탑-6:17 411봉(산불감시초소)2'-6:43 봉화산(10')-7:02 보성사 갈림(좌)-7:16묘(남근석)-7:22 안부-7:30 배각산(417m)(3')-7:35 갈림(→우)-7:48 고개(2')-7:55 중계탑,반섬산(307m)-8:01 중계탑-8:08 그럭재(23')조식-9:06 339봉(△)-9:32 대룡산 갈림-9:39 대룡산(4')-9:49 갈림착-10:08 346봉(△)2'-10:17 산소-10:57 안부(5')-11:21 270봉-11:33 오도재 착 11:38 오도재 발-12:00 벌교,중식-13:22 발-13:59 천자암 주차장-14:15 천자암(12')-14:38 주차장 착-15:12 주암IC-16:47 여산 휴(18')-18:35 죽산 휴(15')-19:28 논현역-20:23 집착
소요경비	1. 산행회비 : 40,000 2. 교통비 : 전철 1,000 + 1,200 3. 식량 : 중식( ) 10,000,  매실물(4)   4. 기타 :     계 ￦ 52,200
비고	1. 대룡산 다녀옴

 

▷ 후기

이번 구간은 길이가 짧았지만 봉화산 봉화대, 벌교읍내, 그리고 천자암 쌍향수까지 둘러보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특히 거의 그냥 스쳐간 대룡산을 혼자서 다녀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