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성당

'08 이철(니콜라오)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연

이창신 2008. 12. 1. 00:25

♣ 일시 : 2008-11-30(일) 13:00-14:30  

♣ 장소 : 성북역 바다속풍경

♣ 영명축일 : 12월6일(토)

♣ 비고 : 11월 사목회의 후 축하연

 

■ 축하케익

▲ 이럴 땐 초를  몇 개 꽂아야 하는지요?

 

▲ 니콜라오 신부님 머리가 요사이 부쩍 훤해 지셨다고 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건 아닌지.   

 

◎ 자, 그럼 비교해 볼까요.  

 

<2007. 9.17 부임 당시 사진>  약 1년2개월전

 

◎ 그러고 보니 머리 위쪽은 정말 훤해진 것 같네요.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합니다>

 

 

▲ 남성 총구역장님이 교구 연도대회에 참석한 관계로 구역부장인 봉종형(바오로) 형제님이 회의에

   참석, 신부님 옆에 앉게 됐다. 

 

▲ 축하 샴페인이라도 터트려야 하는데 이럴땐 왜 이것(병마개)도 안 따지는거야?  

 

<앞자리 표정> 

▲ 조승환(사도요한) 신부님은 입을 크게 벌리고 무얼 하시는 걸까?

 

■ 건배 

 

 

 ▲ 신부님도 한 잔 받으세요.

 

 

 

 ▲ 음식이 안 나오니 모두들 멀뚱한 표정들이네요.

 

 ▲ 자아, 이제 건배해 봅시다.

 

 ▲ 이철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건배!

 

■ 중식 

 ▲ 드디어 음식이 나오니 보기에도 좋네요.

 

▲ 신부님 맛있게 많이 드세요.

 

■ 축하 꽃다발 

▲ 주문한 꽃다발이 뒤늦게 도착하여 신부님에게 전달됐는데 신부님이 흡족해하신다.  

 

 

▶ 후기

   신부님 영명축일은 보통 미사 후에 교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간단하게 축하행사를 갖곤 했는데

   이번에는 별도 행사 없이 사목회의 후 사목위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미리 영명축일

   축하행사를 갖게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