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월계동성당

2008년 본당의날 한마당 잔치

이창신 2008. 10. 14. 13:42

♣ 일시 : 2008-10-12(일) 9:00~18:00

♣ 장소 : 선곡초등학교 운동장 (노원구 월계1동) 

♣ 내용 : 체육행사, 파견미사

♣ 비고 : 본당설립 16주년 기념행사

 

▣ 행사장

<정문> 

 

 

<후문> 

 ▲ 레지오 꾸리아팀에서 안내를 하고 있다.

 

 

<본부석> 

 

<안내> 

 

 

 

 

 

 

 

<진행석>

 

 ■ 식전행사

<풍물놀이>

 ▲ 공릉1동 동사무소 민요동아리반 일행이 각 구역을 한 바퀴 돌고서 들어온다.

 

 

 

 

 

  

■ 구역별 행사전 모습 

 

<11구역> 

 

<12구역> 

 

<13구역> 

 

 <14구역> 

 

 <15구역> 

 

 <21구역> 

 ▲ 21구역 신자들은 먼저 나와 일찍 자리를 잡았다.

 

 <22구역> 

  

<23구역> 

 

 <24구역> 

  

<25구역> 

 

 <26구역> 

 

 <30구역> 

  

<1,2팀> 

 

 

 

 <31구역> 

 

 <33구역> 

 

 <34구역> 

 

 <35구역> 

 

<36구역> 

 

 <37구역> 

 

 <41구역> 

 

 <42구역> 

 

 <43구역> 

 

 <44구역> 

 

 <45구역> 

 

 <46구역> 

  

<47구역> 

 

 <기타구역> 

 

■ 입장식 

<입장 대기>

 

 

 

 <입장 시작>

 

 

 

<본부석앞 통과> 

 

<11구역> 

 

<12구역> 

 

 

 

 <14구역>

 

<15구역> 

 

 <22구역>

 

<25구역> 

 

<26구역> 

 

<30구역> 

 

<31구역>

 

 <33구역>

 

<34구역> 

 

<36구역> 

 

 <37구역>

 

 <41구역>

 

 

 

 <42구역>

 

<43구역> 

 

 <44구역>

 

<45구역> 

 

 <46구역>

 

 

 

<47구역> 

 

■ 팀별 정렬

 <1팀>

 

<2팀> 

 

<3팀> 

 

<4팀> 

 

 

 

■ 개회식

<개회선언>

 ▲ 박용서(다두) 사목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개회사> 

 ▲ 안기식(요셉) 사목회 총회장의 개회사

 

<사회> 

 ▲ 행사 사회를 맡은 양승섭(아브라함) 총무(우측)와 남미향 교육분과장

 

 

<신부님 말씀> 

 ▲ 김영철(시메온) 대표신부님

 

 

 

 

 

 ▲ 구역 식구들이 거의 빠져나가 각 구역 자리는 텅 비어 있다. 

 

<선수선서>

 ▲ 선수 대표로 나온 정재만(바오로) 남성구역부장과 여성구역부장 자매가 씩씩한 모습으로 경례하고

    있다.

 

 ▲ 선서!  우리 선수 일동은 ~     ~  다짐합니다.  

 

■ 국민체조 

<등 돌리기>

 

 

 

 

 

 

 

<팔다리 운동> 

 

 <다리 운동>

 

 

 

<등배 운동>

 

 

 

 <본부석 표정>

 ▲ 이번 행사가 사고없이 무사히 끝나야 할 텐데.

 

 

<사물놀이단> 

 

 

 

<내빈 소개> 

 ▲ 지역구 의원(가운데)

 

<의료진> 

▲ 선진한의원 원장님이 직접 나와 주셨다.  

 

 

<푸짐한 경품>

  

<초대 사목회장> 

 ▲ 김병남(말구) 초대 사목회장님

 

<5대 사목회장>

 ▲  양귀만(요한) 5대 사목회장님

 

<이철 신부님>

▲ 전직 사목회장님께서 이철 신부님과 함께 자리했다. 

 

 

■ 피구 예선

 ▲ 자아,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왜 너희들은 인사 안해?  우리는 거수경례하는데.. 

 

 ▲ 오랜만에 운동장에 나온 자매님들이 옛날을 생각하며 피구를 하게되니 정말 신나는가 봅니다.

 

 ▲ 야(?) 공 빨리 던져.  

 

 ▲ 이제 몇 명 안 남았다.

 

■ 구역표정 

▲ 구역 자매님들이 오랜만에 밖에 나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여기는 부침개를 즉석에서 구워내고 있는데 아마 13구역인가 봅니다.

 

■ 한 쪽에선 

 ▲ 한 쪽에서는 어린이들이 야구게임에 정신이 없다.

 

 

 

 

 

 

<등나무 서비스 구역

▲ 30 구역단위인 3팀은 등나무 숲을 서비스로 얻게 되었으니 다른 팀 형제님들에게 술대접은 확실하게

    하셔야합니다.   정말 3팀은 먹거리가 풍부해 오다가다 한 잔씩 받다보니 힘든 줄 모르겠다.

  

■ 가장행렬 구역 순회 

▲ 37구역 가장행렬 일행들이 구역을 돌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풍물놀이단 합류>

 

 

 

 

 

 

 

 

 

■ 밖에서 본 행사장 

▲ 정문에는 한마당잔치 경축 현수막이 펄럭이는 가운데 

 

 ▲ 운동장에는 아직도 PK 축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예비신자석 

 ▲ 본부석 바로 우측에 자리잡은 예비신자석, 이날도 성당에서 교리공부를 마치고 행사장으로 모였다. 

 

 ▲ 원장수녀님의 특별 관심으로 각 구역에서 공수해온 음식들을 우선 들고 계시는데 우째 드실만

    합니까?   

 

 ▲ 자아, 우리 예비신자도 한 잔 하십시다.

 

 ▲ 교리 봉사자님도 예비신자 곁에서 자리를 못 뜨고 계속 시중을 들고 계신 것 같다.

 

 ▲ 여기 형제님들도 같이 한 잔 하세요.

 

▲ 저 역시 이곳 예비신자석에서 자리를 못 뜨고 한동안 눌려 앉았어요.   

 

 ▲ 하루 빨리 예비 글자 빠지는 날이 올 때까지 함께 열심히 해보십시다.

 

<성가대>  

 ▲ 예비신자석 바로 옆에는 성가대에서 삼겹살 연기를 피워 지나가는 나를 또 잡아 세운다.

 

■ PK 축구(1) 

 

 

 

 

▲ 자아, 차 보라지. 

 

 

 <12구역>

 ▲ 운동장에서는 PK 축구에 정신이 없는데 여기는 술잔 돌리기에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 처음 뵙는 얼굴도 보이는데 누구실까?

 

 ▲ 아!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 그 때 광경이 되살아 납니다.

 

 ▲ 여기는 쪼금 노장파?

 

 ▲ 역시 성숙한 이미지가 풍겨 나옵니다.

 

<2팀 응원단> 

 ▲ 질서정연하게 앉아 손뼉치며 장단은 맞추어 주고 있는데

 

 ▲ 그 보다는 흥겨운 노래자락으로 몸을 흔들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 PK축구(2) 

▲ 어, 공이 떴네. 

 

 ▲ 자아, 쏘세요.

 

 

 

 ▲ 운동장엔 Pk 축구 경기가 한창이다.

 

 

 

▲ 사람들이 흩어지는 걸보니 이제 끝난 모양이다. 우측 멀리 북한산 인수봉이 보인다.

 

■ 점심 배식 

 ▲ 반찬 7가지에 육개장

 

 

<4팀 배식> 

 

 

 ▲ 운동장 뒤로 인근 장위동이 보입니다.

 

<1팀 배식 현장> 

▲ 1팀은 본부석 인원까지 합세하여 가장 붐볐고 음식도 먼저 떨어져 다른 팀에서 가져와야 했다. 

 

▲ 30개의 천막이 제법 행사장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겨준다.    

 

▲ 1팀은 배식 인원이 더 늘어나는 것 같다. 

 

 

■ 식사 모습

<민요 공연단>

▲ 행사분위기를 한결 살려 주셨는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11구역>

 

 

 

<12구역> 

 

 

 

 

 

 

 

 

 

 

▲ 부엌 살림을 몽땅 가져오셨네요.

 

<본부석>

 

 

 

<1팀 배식> 

▲ 구역 봉사자들이 나와 배식을 도와주고 있다. 

 

 

<2팀 배식> 

 

<31구역> 

 

<33구역 전임 구역장> 

 ▲ 전에 33구역 남성구역장을 하셨던 허경호(알비노) 형제님 부부

 

 ■ 식사후 여흥

 

 

 

 

 

 

 

 

 

 

 

■ PK축구 결선 

 

 

 

 

 

 

 

 

 

 

 

 

 

 

▲ 폼은 좋은데  다 막아 낼 수 있을련지.

 

 

 

 

 

 

 

 

 

 

 

 

 

 

 <PK 축구경기 종료>

 

■ 어린이 선물

 ▲ 경기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을 하나씩 나누어 주다보니 한 개가 모자라 누가

    양보할래?   

 

▲ 제가 양보할래요.  그래 기특하구나. 그럼 너에겐 문화 상품권 하나 주마. 여기 있다.  

  

 

 

 

 

 

 

 

 

 

■ 단체 줄넘기 연습

 

 

 

 

 

■ 장애물 이어달리기 

<출발>

 

 

 

<신부님 모셔오기> 

 ▲ 신부님 또는 사목회장님을 찾아가서 모시고 나와 함께 달린다.

 

<성경구절 찾아 낭독> 

 

<우리는 하나>

 ▲ 같은 팀 선수들이 모두 훌라우프 안에 들어가 함께 골인지점까지 달려간다.

 

 

 

 

■ 단체 줄넘기 본선 

 

 

 ▲ 어, 줄 걸렸다.

 

■ 노래자랑 

 

 

 

 

 

■ 피구 결선 

 

 

 

■ 줄다리기  

 

 

 

 

 

 

 ▲ 영차!

 

 

 

 

 

 ▲ 와! 이겼다.

 

 

 

 

■ 박 터트리기 

▲ 시작하기가 무섭게 너무 빨리 박이 터졌다. 

 

 

■ 대진표 및 채점표 

 

▣ 파견미사 

 

 

 

 

 

 

 

 

 

 

 

 

 

 

 

 

 

 

 

 

 ▲ 텅 빈 운동장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내리 비치고 있다.

 

 

  

 

 

 

 

 

 

 

 

 

 

▲ 전임 사목회 총무님(좌)과 봉종형(바오로) 신임 남성구역부장(우) 

 

 

■ 성찬의전례

 

 

 

 

 

 

 

 

 

 

 

■ 어린이놀이터

▲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놀이이터에서는 어린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 경품추천 

▲ 미사를 마치고 5시부터 경품추첨에 들어가 근 1시간이 소요됐다.  

 

 

 

 

 

 

 

 

 

 

 

 

 

 

 

 

 

 

 

 ▲ 끝까지 남아있으니 자전거까지 내게 돌아오네.

 

■ 떠난 자리 

 ▲ 경품추첨을 모두 마치고 나니 오후 6시, 각 구역이 떠난 자리는 거의 깨끗했으나 한 두 구역에서

    쓰레기를 그냥 놓고 가버렸다.  사진을 보면 놓고 가신 본인은 아시겠죠?

 

▲ 남은 사람들이 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놓고 간 쓰레기들을 모두 회수하여 성당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일부사람들이 학교 건물 뒤 학교 쓰레기장에 갖다 놓은 것까지 모두 회수했다.

   

▷ 후기

 새벽6시30분, 천막 설치 작업부터 시작해 오후 6시 경품추천이 끝나고 행사장 청소, 정리까지 마치고

 난 오후7시엔 어둠이 완전히 깔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한 달간 어떤 때는 거의 매일 성당에 나가 준비를 해왔었는데 행사를 마치고

 나니 또 무언가 허전하다. 좀 더 잘 할껄. 이렇게 쉽게 끝나는걸 왜 그리 마음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쉽게 끝났다고 자만하지 말고 곳곳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수렴해서 다음 번에는 보다 성숙된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