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08-10-12(일) 9:00~18:00
♣ 장소 : 선곡초등학교 운동장 (노원구 월계1동)
♣ 내용 : 체육행사, 파견미사
♣ 비고 : 본당설립 16주년 기념행사
▣ 행사장
<정문>
<후문>
▲ 레지오 꾸리아팀에서 안내를 하고 있다.
<본부석>
<안내>
<진행석>
■ 식전행사
<풍물놀이>
▲ 공릉1동 동사무소 민요동아리반 일행이 각 구역을 한 바퀴 돌고서 들어온다.
■ 구역별 행사전 모습
<11구역>
<12구역>
<13구역>
<14구역>
<15구역>
<21구역>
▲ 21구역 신자들은 먼저 나와 일찍 자리를 잡았다.
<22구역>
<23구역>
<24구역>
<25구역>
<26구역>
<30구역>
<1,2팀>
<31구역>
<33구역>
<34구역>
<35구역>
<36구역>
<37구역>
<41구역>
<42구역>
<43구역>
<44구역>
<45구역>
<46구역>
<47구역>
<기타구역>
■ 입장식
<입장 대기>
<입장 시작>
<본부석앞 통과>
<11구역>
<12구역>
<14구역>
<15구역>
<22구역>
<25구역>
<26구역>
<30구역>
<31구역>
<33구역>
<34구역>
<36구역>
<37구역>
<41구역>
<42구역>
<43구역>
<44구역>
<45구역>
<46구역>
<47구역>
■ 팀별 정렬
<1팀>
<2팀>
<3팀>
<4팀>
■ 개회식
<개회선언>
▲ 박용서(다두) 사목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개회사>
▲ 안기식(요셉) 사목회 총회장의 개회사
<사회>
▲ 행사 사회를 맡은 양승섭(아브라함) 총무(우측)와 남미향 교육분과장
<신부님 말씀>
▲ 김영철(시메온) 대표신부님
▲ 구역 식구들이 거의 빠져나가 각 구역 자리는 텅 비어 있다.
<선수선서>
▲ 선수 대표로 나온 정재만(바오로) 남성구역부장과 여성구역부장 자매가 씩씩한 모습으로 경례하고
있다.
▲ 선서! 우리 선수 일동은 ~ ~ 다짐합니다.
■ 국민체조
<등 돌리기>
<팔다리 운동>
<다리 운동>
<등배 운동>
<본부석 표정>
▲ 이번 행사가 사고없이 무사히 끝나야 할 텐데.
<사물놀이단>
<내빈 소개>
▲ 지역구 의원(가운데)
<의료진>
▲ 선진한의원 원장님이 직접 나와 주셨다.
<푸짐한 경품>
<초대 사목회장>
▲ 김병남(말구) 초대 사목회장님
<5대 사목회장>
▲ 양귀만(요한) 5대 사목회장님
<이철 신부님>
▲ 전직 사목회장님께서 이철 신부님과 함께 자리했다.
■ 피구 예선
▲ 자아,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왜 너희들은 인사 안해? 우리는 거수경례하는데..
▲ 오랜만에 운동장에 나온 자매님들이 옛날을 생각하며 피구를 하게되니 정말 신나는가 봅니다.
▲ 야(?) 공 빨리 던져.
▲ 이제 몇 명 안 남았다.
■ 구역표정
▲ 구역 자매님들이 오랜만에 밖에 나와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여기는 부침개를 즉석에서 구워내고 있는데 아마 13구역인가 봅니다.
■ 한 쪽에선
▲ 한 쪽에서는 어린이들이 야구게임에 정신이 없다.
<등나무 서비스 구역>
▲ 30 구역단위인 3팀은 등나무 숲을 서비스로 얻게 되었으니 다른 팀 형제님들에게 술대접은 확실하게
하셔야합니다. 정말 3팀은 먹거리가 풍부해 오다가다 한 잔씩 받다보니 힘든 줄 모르겠다.
■ 가장행렬 구역 순회
▲ 37구역 가장행렬 일행들이 구역을 돌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풍물놀이단 합류>
■ 밖에서 본 행사장
▲ 정문에는 한마당잔치 경축 현수막이 펄럭이는 가운데
▲ 운동장에는 아직도 PK 축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예비신자석
▲ 본부석 바로 우측에 자리잡은 예비신자석, 이날도 성당에서 교리공부를 마치고 행사장으로 모였다.
▲ 원장수녀님의 특별 관심으로 각 구역에서 공수해온 음식들을 우선 들고 계시는데 우째 드실만
합니까?
▲ 자아, 우리 예비신자도 한 잔 하십시다.
▲ 교리 봉사자님도 예비신자 곁에서 자리를 못 뜨고 계속 시중을 들고 계신 것 같다.
▲ 여기 형제님들도 같이 한 잔 하세요.
▲ 저 역시 이곳 예비신자석에서 자리를 못 뜨고 한동안 눌려 앉았어요.
▲ 하루 빨리 예비 글자 빠지는 날이 올 때까지 함께 열심히 해보십시다.
<성가대>
▲ 예비신자석 바로 옆에는 성가대에서 삼겹살 연기를 피워 지나가는 나를 또 잡아 세운다.
■ PK 축구(1)
▲ 자아, 차 보라지.
<12구역>
▲ 운동장에서는 PK 축구에 정신이 없는데 여기는 술잔 돌리기에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 처음 뵙는 얼굴도 보이는데 누구실까?
▲ 아! 대한민국. 우리는 하나. 그 때 광경이 되살아 납니다.
▲ 여기는 쪼금 노장파?
▲ 역시 성숙한 이미지가 풍겨 나옵니다.
<2팀 응원단>
▲ 질서정연하게 앉아 손뼉치며 장단은 맞추어 주고 있는데
▲ 그 보다는 흥겨운 노래자락으로 몸을 흔들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 PK축구(2)
▲ 어, 공이 떴네.
▲ 자아, 쏘세요.
▲ 운동장엔 Pk 축구 경기가 한창이다.
▲ 사람들이 흩어지는 걸보니 이제 끝난 모양이다. 우측 멀리 북한산 인수봉이 보인다.
■ 점심 배식
▲ 반찬 7가지에 육개장
<4팀 배식>
▲ 운동장 뒤로 인근 장위동이 보입니다.
<1팀 배식 현장>
▲ 1팀은 본부석 인원까지 합세하여 가장 붐볐고 음식도 먼저 떨어져 다른 팀에서 가져와야 했다.
▲ 30개의 천막이 제법 행사장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겨준다.
▲ 1팀은 배식 인원이 더 늘어나는 것 같다.
■ 식사 모습
<민요 공연단>
▲ 행사분위기를 한결 살려 주셨는데 점심 맛있게 드세요.
<11구역>
<12구역>
▲ 부엌 살림을 몽땅 가져오셨네요.
<본부석>
<1팀 배식>
▲ 구역 봉사자들이 나와 배식을 도와주고 있다.
<2팀 배식>
<31구역>
<33구역 전임 구역장>
▲ 전에 33구역 남성구역장을 하셨던 허경호(알비노) 형제님 부부
■ 식사후 여흥
■ PK축구 결선
▲ 폼은 좋은데 다 막아 낼 수 있을련지.
<PK 축구경기 종료>
■ 어린이 선물
▲ 경기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을 하나씩 나누어 주다보니 한 개가 모자라 누가
양보할래?
▲ 제가 양보할래요. 그래 기특하구나. 그럼 너에겐 문화 상품권 하나 주마. 여기 있다.
■ 단체 줄넘기 연습
■ 장애물 이어달리기
<출발>
<신부님 모셔오기>
▲ 신부님 또는 사목회장님을 찾아가서 모시고 나와 함께 달린다.
<성경구절 찾아 낭독>
<우리는 하나>
▲ 같은 팀 선수들이 모두 훌라우프 안에 들어가 함께 골인지점까지 달려간다.
■ 단체 줄넘기 본선
▲ 어, 줄 걸렸다.
■ 노래자랑
■ 피구 결선
■ 줄다리기
▲ 영차!
▲ 와! 이겼다.
■ 박 터트리기
▲ 시작하기가 무섭게 너무 빨리 박이 터졌다.
■ 대진표 및 채점표
▣ 파견미사
▲ 텅 빈 운동장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내리 비치고 있다.
▲ 전임 사목회 총무님(좌)과 봉종형(바오로) 신임 남성구역부장(우)
■ 성찬의전례
■ 어린이놀이터
▲ 미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놀이이터에서는 어린들이 신나게 놀고 있다.
■ 경품추천
▲ 미사를 마치고 5시부터 경품추첨에 들어가 근 1시간이 소요됐다.
▲ 끝까지 남아있으니 자전거까지 내게 돌아오네.
■ 떠난 자리
▲ 경품추첨을 모두 마치고 나니 오후 6시, 각 구역이 떠난 자리는 거의 깨끗했으나 한 두 구역에서
쓰레기를 그냥 놓고 가버렸다. 사진을 보면 놓고 가신 본인은 아시겠죠?
▲ 남은 사람들이 학교 주변을 둘러보고 놓고 간 쓰레기들을 모두 회수하여 성당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일부사람들이 학교 건물 뒤 학교 쓰레기장에 갖다 놓은 것까지 모두 회수했다.
▷ 후기
새벽6시30분, 천막 설치 작업부터 시작해 오후 6시 경품추천이 끝나고 행사장 청소, 정리까지 마치고
난 오후7시엔 어둠이 완전히 깔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한 달간 어떤 때는 거의 매일 성당에 나가 준비를 해왔었는데 행사를 마치고
나니 또 무언가 허전하다. 좀 더 잘 할껄. 이렇게 쉽게 끝나는걸 왜 그리 마음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쉽게 끝났다고 자만하지 말고 곳곳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수렴해서 다음 번에는 보다 성숙된 행사를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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